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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in 무설재
 
 
 
카페 게시글
無題茶譚 월요일에 서촌에 갔더니만
햇살편지 추천 0 조회 455 14.08.12 10:12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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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8.13 12:55

    첫댓글 두주 전 휴가때 나도 서촌 나들이하며 모자 두게 챙겨 걷었어들었다고
    무엇보다 모양도 맘에 들지만 가격이 착하더라는... ㅎㅎㅎ
    게다가 우린 화요일에 가서 박노수 회백의 시원한 그림에 눈을 씻고 윤동주 문확관에서 마음을 씻고
    겸제 정선의 살아있는 그림앞에서 시공을 초월하는 경험을 하고 왔네라~! ㅎㅎㅎ

  • 작성자 14.08.14 08:35

    에고, 어차피 우린 월요일 밖에 시간이 없었던지라 감안은 했지만 다들 휴점이라 눈으로만 훑엇어도 한가하고 좋았답니다.
    그 모자 가게 역시 동행인은 하나 건졌다는.
    좌우지간 시간을 내고 발품을 팔다보면 눈의 호사는 당연히 따라오는 법.
    아주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역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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