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계정씨 관동파 후손들중 18세 선무랑공(묘소가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구 영동고속도로변에 위치)
후손들로 이루어진 영동종친회가 몇일뒤 연말 총회를 가지려고 합니다.
영동종친회는 선무랑공의 제1자의 후손인 죽동파, 제2자의 후손인 강릉시 일원에 주로 거주하는 경방파, 제3자의 후손인 횡성에 거주하는 가곡파, 제4자의 후손인 주문진읍 향호리에 거주하는 향동파로 크게 나뉘어 집니다.
작년까지는 횡성의 가곡파는 제외하고 영동에 거주하는 3파만 오였는데 이번 모임부터 각종 행사시에
가곡파도 동참하기로 결정하였다고 하니 여간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생업에 바쁘시겠지만 참여를 많이 하셔서 우리 종친회의 당면 현안과 문중의 미래에 대해 다 같이 고민하고 오랬만에 친지분들 만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일시 : 2007년 11월 29일(음력 10월 20일) 목요일 오전 11시
장소 : 강릉시 동명극장 인근 창하(한정식)
의제 : 1.2007년도 주요 사업 추진보고
2.2007년도 결산보고
3.2008~2009년도 영동종친회 신 집행부 명단 발표
그외 당일 현장에서 접수되는 의견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