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계절의 여왕 5월에 기가막히게 날씨 좋은 토요일. 저는 불평과 노기 어린 가족들의
시선을 뒤로 하고 휴일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다음주엔 정기산행이 있습니다. 당초 공지 드린바와 같이 서울 근교산행을 하고자 하며,
우선 회원님 들의 추천을 받겠습니다. 교통 편의와 접근성을 고려하여 지하철 이동을
전제로 하겠습니다. 또한 금번 정기산행일은 연휴라서 약속이 있으신 분들도 많을 거라
생각됩니다. 토요일과 일요일 중 어떤 요일이 좋을까요..
첫번째, 토요일 or 일요일 선택하시고
두번째, 산행지는 ① 3호선 : 청계산
② 2호선 : 관악산
③ 1호선 : 소요산
④ 중앙선 : 운길산,예봉산,용문산 등
⑤ 경춘선 : 천마산,연인산,호명산,삼악산,연인산,명지산,축령산 등
⑥ 7호선 : 불암산,수락산,도봉산,사패산,북한산
⑧ 기 타 : 추천
저 개인적으로는 북한산 종주도 좋을 듯 합니다.
첫댓글 주최측 고민거리로 수고가 많읍니다.
5월의 최고 황금연휴로 재미있는 일정들이 꽉 잡혀있는것 같씀다.
18일 토욜날엔 전국적으로 비소식이 있어 야외활동에 지장이 많을것같고
그래서 나의 의견은 17일(연휴첫날) 북한산이나 도봉산이 어떨까????
17일산행끝내고 18일 막걸리에 빈댓떡~~혀고~~~~~.19일에는 조카결혼으로~~~
아니면 17일새벽 무박으로 응복산이나 방태산은 어떨까???? 홍천군 나물 축제도17일 부턴데~~~~~
일요일 관악산이 좋을것같습니다.
17일 무박 산행으로 봄 냄새 향기로운 산나물도 조금씩 맛보는것이 좋지 않을까요...
그래도 석가탄신일은 피해서 일요일 도봉산에 가고 싶네요^^
고요속에 반란? 의견이 분분할땐 회장 권한으로 빨리 결정해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