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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첫째 주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 Behold, I send you forth as sheep in the midst of wolves: be ye therefore wise as serpents, and harmless as doves.(마10:16)
새벽기도회365-2021년2월2일(화요일) - 예수님이 베푸신 구원의 새 역사
찬 송: ‘나의 생명 되신 주’ 새 380장(통 424장)
1.나의 생명되신 주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주의 흘린 보혈로 정케하사 받아주소서
2.괴론 세상 지낼때 나를 인도하여 주소서
주를 믿고 나가면 나의 길을 잃지 않겠네
3.세상 살아 갈때에 주를 더욱 사랑합니다
밝고 빛난 천국에 나의 영혼 들어가겠네
(후렴)날마다 날마다 주를찬송하겠네
주의 사랑줄로써 나를 굳게잡아 매소서 아멘
시작기도: 좋으신 주님! 교회 공동체의 주인이 되시고, 영원한 사랑으로 교회 공동체를 지켜주시며 바른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 오늘도 교회 공동체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새날을 허락하시고 새로운 한 날을 시작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께서 지켜주시고 인도하여 주셔서 주님 안에서 승리하는 하루의 생활이 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리고 특별히 하루의 일을 시작할 때 교회 공동체가 모여 새벽기도로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리며 한 심령 한 심령을 온전히 주장하셔서 내 힘과 수단과 방법으로 살지 않게 하여 주시고, 주님을 온전히 의지하여 내 지혜보다는 주님의 지혜를 의지하는 교회 공동체 한 심령 한 심령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게으른 모습이 없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이 주신 귀한 하루를 방종하며 헛되이 보내는 교회 공동체 한 심령 한 심령이 되지 않게 인도 하옵시고, 각자 맡은 바 일에 최선을 다하며 성실히 감당할 수 있는 교회 공동체들이 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집에서 나갈 때나 들어올 때 위험하고 실족하지 않게 보호하여 주심을 감사하옵나이다. 우리교회 공동체들을 구원하여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본문: 마태복음9장14~26절 14그 때에 요한의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우리와 바리새인들은 금식하는데 어찌하여 당신의 제자들은 금식하지 아니하나이까 15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혼인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 동안에 슬퍼할 수 있느냐 그러나 신랑을 빼앗길 날이 이르리니 그 때에는 금식할 것이니라 16생베 조각을 낡은 옷에 붙이는 자가 없나니 이는 기운 것이 그 옷을 당기어 해어짐이 더하게 됨이요 17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지 아니하나니 그렇게 하면 부대가 터져 포도주도 쏟아지고 부대도 버리게 됨이라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둘이 다 보전되느니라 18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실 때에 한 관리가 와서 절하며 이르되 내 딸이 방금 죽었사오나 오셔서 그 몸에 손을 얹어 주소서 그러면 살아나겠나이다 하니 19예수께서 일어나 따라가시매 제자들도 가더니 20열두 해 동안이나 혈루증으로 앓는 여자가 예수의 뒤로 와서 그 겉옷 가를 만지니 21이는 제 마음에 그 겉옷만 만져도 구원을 받겠다 함이라 22예수께서 돌이켜 그를 보시며 이르시되 딸아 안심하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하시니 여자가 그 즉시 구원을 받으니라 23예수께서 그 관리의 집에 가사 피리 부는 자들과 떠드는 무리를 보시고 24이르시되 물러가라 이 소녀가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하시니 그들이 비웃더라 25무리를 내보낸 후에 예수께서 들어가사 소녀의 손을 잡으시매 일어나는지라 26그 소문이 그 온 땅에 퍼지더라.
14Then came to him the disciples of John, saying, Why do we and the Pharisees fast oft, but thy disciples fast not 15And Jesus said unto them, Can the children of the bridechamber mourn, as long as the bridegroom is with them? but the days will come, when the bridegroom shall be taken from them, and then shall they fast. 16No man putteth a piece of new cloth unto an old garment, for that which is put in to fill it up taketh from the garment, and the rent is made worse. 17Neither do men put new wine into old bottles: else the bottles break, and the wine runneth out, and the bottles perish: but they put new wine into new bottles, and both are preserved. 18While he spake these things unto them, behold, there came a certain ruler, and worshipped him, saying, My daughter is even now dead: but come and lay thy hand upon her, and she shall live. 19And Jesus arose, and followed him, and so did his disciples. 20And, behold, a woman, which was diseased with an issue of blood twelve years, came behind him, and touched the hem of his garment: 21For she said within herself, If I may but touch his garment, I shall be whole. 22But Jesus turned him about, and when he saw her, he said, Daughter, be of good comfort; thy faith hath made thee whole. And the woman was made whole from that hour. 23And when Jesus came into the ruler's house, and saw the minstrels and the people making a noise, 24He said unto them, Give place: for the maid is not dead, but sleepeth. And they laughed him to scorn. 25But when the people were put forth, he went in, and took her by the hand, and the maid arose. 26And the fame hereof went abroad into all that land.
말씀요약: 요한의 제자들이 예수님께 와서 왜 제자들이 금식하지 않느냐 묻습니다. 예수님은 혼인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 때는 슬퍼하지 않는다. 하시며, 세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다 보존된다 하십니다. 예수님이 열두 해 혈루증 앓는 여인을 고쳐 주시고, 한 관리의 죽은 딸도 살리십니다.
말씀해설: 예수님을 통한 새로운 삶(14~17절)
예수님의 삶과 사역은 당시 유대인들과 사뭇 달랐습니다. 금식이 한 예입니다. 침례 요한의 제자들이 예수님께 “당신의 제자들은 왜 금식하지 않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 예수님은 ‘혼인 잔치, 새 옷감, 새 포도주’를 소재로 답변하십니다. 예수님이 세상에 오심으로 기쁨과 환희가 주어졌는데, 이는 마치 신랑과 함께한 혼인집 손님이 즐거워하는 것과 같습니다. 새 옷감을 낡은 옷에 붙이거나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는 사람이 없듯, 예수님을 통한 하나님의 새로운 역사는 당시 바리새인들에 의해 형식화한 종교 의례에는 담길 수 없었습니다. 교회 공동체는 하나님의 새 역사를 맞는 데 걸림돌이 되는 고정 관념을 버려야 합니다.
□ 본문에서 ‘금식, 낡은 옷, 낡은 가죽 부데’는 무엇을 의미하나요? 하나님의 새 일을 경험하는 데 방해되는 고정 관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예수님의 겉옷만 만져도(18~26절)
둘 이상 겹쳐서 일어난 사건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더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한 관리가 예수님께 와서 방금 죽은 자기 딸의 몸에 손을 대어 살려 달라고 요청합니다. 예수님과 제자들이 그이 집으로 행하던 도중, 열두 해 동안 혈루증을 앓는 여인이 예수님의 겉옷을 만집니다. 혈루증으로 몸이 부정함에도 ‘그 겉옷만 만져도 낫겠다.’라는 확신이 담대한 행동으로 이어진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녀의 ‘믿음’대로 고쳐 주십니다. 관리의 집에 도착해 애곡하는 무리를 보시고 “이 소녀가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하시니 그들이 비웃습니다(24절 이르시되 물러가라 이 소녀가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하시니 그들이 비웃더라. He said unto them, Give place: for the maid is not dead, but sleepeth. And they laughed him to scorn.). 예수님은 무리를 내보내신 후 소녀를 살리십니다. 두 사건은 불가능해 보이는 상황에도 예수님을 믿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분명하게 보여 줍니다.
□ 혈루증 앓는 여인과 딸의 죽음을 맞이한 관리에게 공통적으로 필요한 것은 무엇이었나요? 내게 안내하는 믿음이 필요한 일은 무엇인가요?
기도: 하나님 아버지! 교회 공동체(성도) 안에서 모든 소망이 사라진 듯한 상황에도 주님 은혜의 옷자락에 손을 뻗게 하소서. 죄와 질병으로부터 온전히 구원하시는 주님의 권능을 신뢰하며 마음과 몸을 치유해 주시길 부르짖습니다. ‘안심하라’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주님 손에 일으킴 받는 하루 되게 하셔서, 자기 죄를 회개하고 성령 충만함을 받아 변화되어 복음 전도자로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마침기도: 이제는 성부성자성령이 함께 하시는 우리교회 공동체가 교회 공동체(성도) 안에서 모든 소망이 사라진 듯한 상황에도 주님 은혜의 옷자락에 손을 뻗게 하소서. 죄와 질병으로부터 온전히 구원하시는 주님의 권능을 신뢰하며 마음과 몸을 치유해 주시길 부르짖습니다. ‘안심하라’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주님 손에 일으킴 받는 하루 되게 하셔서, 자기 죄를 회개하고 성령 충만함을 받아 변화되어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교회 공동체와 함께 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새벽기도회365-2021년2월2일(화요일) - 예수님이 베푸신 구원의 새 역사
묵상 에세이
믿음이 먼저다 –하늘의 제자도/마이클 웰즈
전 세계를 돌며 그리스도인이 어떻게 성공해야 하는지 세미나를 연 남자가 있었다. 그 남자가 죽어서 천국에 갔다. 천국에 간 첫날, 그는 천국에서 뭘 해야 하는지 세미나를 열었다. 가장 큰 강당에서 수많은 사람을 앞에 두고 열심히 강연을 하는데, 맨 앞 자리에 예수님이 앉아 강연 내용을 열심히 적고 계시는 것이 아닌가. 이상히 여긴 남자가 쉬는 시간에 예수님께 곧장 달려가 다른 분도 아닌 예수님이 왜 그토록 필기를 열심히 하시는지 물었다. 그러자 예수님이 대답하셨다. “처음 듣는 소리라서 그렇다.”
행위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너무 어렵게 만든다. 행위가 먼저가 아니라 믿음이 먼저다. 행위와 즉각적인 결과에 집착하면 약속이 이루어지는 것을 볼 수 없다. 믿음만이 약속이 이루어지는 것을 보게 된다.
하나님은 상황에 상관없이 모든 교회 공동체가 하나님의 때에 약속의 완성을 보기 위해 유지해야 할 절대적인 태도를 알려 주셨다. 계속해서 사랑하고 순종하고 용서하라. 다른 이의 행동을 바꾸고 통제하려는 대신 주어진 오늘 하루 아내를 사랑하고 남편을 존중하며 원수를 용서하고 자녀를 노엽게 하지 않으며 주님께 하듯 일하라. 일회일비하는 삶에서 해방되어 믿음의 눈으로 하나님의 때에 약속이 이루어질 것을 보라보라._두란노
한절 묵상
본문: 마태복음9장17절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지 아니하나니 그렇게 하면 부대가 터져 포도주도 쏟아지고 부대도 버리게 됨이라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둘이 다 보전되느니라. Neither do men put new wine into old bottles: else the bottles break, and the wine runneth out, and the bottles perish: but they put new wine into new bottles, and both are preserved.
새로 담근 술은 발효가 활발합니다. 그래서 신축성이 떨어지는 낡은 가죽 부대에 새 술을 넣으면 터지고 맙니다. 거듭남 없이 옛사람의 모습을 고집하면, 영원한 생명이신 예수님을 담을 수 없습니다. 율법의 형식이 아닌 복음의 자유 안에서 행할 때 주님이 내 안에서 역사하십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지금보다 조금 더 나아지는 정도가 아닙니다. 물이 변해 포도주가 되는 것 같은 완전한 변화, 곧 성령의 거듭난 심령을 원하십니다.
소박하지만 살아 있는 경건이 거창하지만 공허한 의식보다 낫다.– A. W. 토저
주간 기도 제목
1.성령 충만하여 복음 전파에 힘쓰게 하소서.
2.한 생명이라도 구원하는 새 생명이 있게 하소서.
3.새 생명이 교회에 등록되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새벽기도회365-2021년2월2일(화요일) - 예수님이 베푸신 구원의 새 역사
찬 송: ‘나의 생명 되신 주’ 새 380장(통 424장)
1.나의 생명되신 주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주의 흘린 보혈로 정케하사 받아주소서
2.괴론 세상 지낼때 나를 인도하여 주소서
주를 믿고 나가면 나의 길을 잃지 않겠네
3.세상 살아 갈때에 주를 더욱 사랑합니다
밝고 빛난 천국에 나의 영혼 들어가겠네
(후렴)날마다 날마다 주를찬송하겠네
주의 사랑줄로써 나를 굳게잡아 매소서 아멘
시작기도: 좋으신 주님! 교회 공동체의 주인이 되시고, 영원한 사랑으로 교회 공동체를 지켜주시며 바른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 오늘도 교회 공동체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새날을 허락하시고 새로운 한 날을 시작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께서 지켜주시고 인도하여 주셔서 주님 안에서 승리하는 하루의 생활이 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리고 특별히 하루의 일을 시작할 때 교회 공동체가 모여 새벽기도로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리며 한 심령 한 심령을 온전히 주장하셔서 내 힘과 수단과 방법으로 살지 않게 하여 주시고, 주님을 온전히 의지하여 내 지혜보다는 주님의 지혜를 의지하는 교회 공동체 한 심령 한 심령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게으른 모습이 없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이 주신 귀한 하루를 방종하며 헛되이 보내는 교회 공동체 한 심령 한 심령이 되지 않게 인도 하옵시고, 각자 맡은 바 일에 최선을 다하며 성실히 감당할 수 있는 교회 공동체들이 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집에서 나갈 때나 들어올 때 위험하고 실족하지 않게 보호하여 주심을 감사하옵나이다. 우리교회 공동체들을 구원하여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본문: 마태복음9장14~26절 14그 때에 요한의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우리와 바리새인들은 금식하는데 어찌하여 당신의 제자들은 금식하지 아니하나이까 15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혼인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 동안에 슬퍼할 수 있느냐 그러나 신랑을 빼앗길 날이 이르리니 그 때에는 금식할 것이니라 16생베 조각을 낡은 옷에 붙이는 자가 없나니 이는 기운 것이 그 옷을 당기어 해어짐이 더하게 됨이요 17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지 아니하나니 그렇게 하면 부대가 터져 포도주도 쏟아지고 부대도 버리게 됨이라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둘이 다 보전되느니라 18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실 때에 한 관리가 와서 절하며 이르되 내 딸이 방금 죽었사오나 오셔서 그 몸에 손을 얹어 주소서 그러면 살아나겠나이다 하니 19예수께서 일어나 따라가시매 제자들도 가더니 20열두 해 동안이나 혈루증으로 앓는 여자가 예수의 뒤로 와서 그 겉옷 가를 만지니 21이는 제 마음에 그 겉옷만 만져도 구원을 받겠다 함이라 22예수께서 돌이켜 그를 보시며 이르시되 딸아 안심하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하시니 여자가 그 즉시 구원을 받으니라 23예수께서 그 관리의 집에 가사 피리 부는 자들과 떠드는 무리를 보시고 24이르시되 물러가라 이 소녀가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하시니 그들이 비웃더라 25무리를 내보낸 후에 예수께서 들어가사 소녀의 손을 잡으시매 일어나는지라 26그 소문이 그 온 땅에 퍼지더라.
14Then came to him the disciples of John, saying, Why do we and the Pharisees fast oft, but thy disciples fast not 15And Jesus said unto them, Can the children of the bridechamber mourn, as long as the bridegroom is with them? but the days will come, when the bridegroom shall be taken from them, and then shall they fast. 16No man putteth a piece of new cloth unto an old garment, for that which is put in to fill it up taketh from the garment, and the rent is made worse. 17Neither do men put new wine into old bottles: else the bottles break, and the wine runneth out, and the bottles perish: but they put new wine into new bottles, and both are preserved. 18While he spake these things unto them, behold, there came a certain ruler, and worshipped him, saying, My daughter is even now dead: but come and lay thy hand upon her, and she shall live. 19And Jesus arose, and followed him, and so did his disciples. 20And, behold, a woman, which was diseased with an issue of blood twelve years, came behind him, and touched the hem of his garment: 21For she said within herself, If I may but touch his garment, I shall be whole. 22But Jesus turned him about, and when he saw her, he said, Daughter, be of good comfort; thy faith hath made thee whole. And the woman was made whole from that hour. 23And when Jesus came into the ruler's house, and saw the minstrels and the people making a noise, 24He said unto them, Give place: for the maid is not dead, but sleepeth. And they laughed him to scorn. 25But when the people were put forth, he went in, and took her by the hand, and the maid arose. 26And the fame hereof went abroad into all that land.
말씀요약: 요한의 제자들이 예수님께 와서 왜 제자들이 금식하지 않느냐 묻습니다. 예수님은 혼인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 때는 슬퍼하지 않는다. 하시며, 세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다 보존된다 하십니다. 예수님이 열두 해 혈루증 앓는 여인을 고쳐 주시고, 한 관리의 죽은 딸도 살리십니다.
말씀해설: 예수님을 통한 새로운 삶(14~17절)
예수님의 삶과 사역은 당시 유대인들과 사뭇 달랐습니다. 금식이 한 예입니다. 침례 요한의 제자들이 예수님께 “당신의 제자들은 왜 금식하지 않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 예수님은 ‘혼인 잔치, 새 옷감, 새 포도주’를 소재로 답변하십니다. 예수님이 세상에 오심으로 기쁨과 환희가 주어졌는데, 이는 마치 신랑과 함께한 혼인집 손님이 즐거워하는 것과 같습니다. 새 옷감을 낡은 옷에 붙이거나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는 사람이 없듯, 예수님을 통한 하나님의 새로운 역사는 당시 바리새인들에 의해 형식화한 종교 의례에는 담길 수 없었습니다. 교회 공동체는 하나님의 새 역사를 맞는 데 걸림돌이 되는 고정 관념을 버려야 합니다.
□ 본문에서 ‘금식, 낡은 옷, 낡은 가죽 부데’는 무엇을 의미하나요? 하나님의 새 일을 경험하는 데 방해되는 고정 관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예수님의 겉옷만 만져도(18~26절)
둘 이상 겹쳐서 일어난 사건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더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한 관리가 예수님께 와서 방금 죽은 자기 딸의 몸에 손을 대어 살려 달라고 요청합니다. 예수님과 제자들이 그이 집으로 행하던 도중, 열두 해 동안 혈루증을 앓는 여인이 예수님의 겉옷을 만집니다. 혈루증으로 몸이 부정함에도 ‘그 겉옷만 만져도 낫겠다.’라는 확신이 담대한 행동으로 이어진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녀의 ‘믿음’대로 고쳐 주십니다. 관리의 집에 도착해 애곡하는 무리를 보시고 “이 소녀가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하시니 그들이 비웃습니다(24절 이르시되 물러가라 이 소녀가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하시니 그들이 비웃더라. He said unto them, Give place: for the maid is not dead, but sleepeth. And they laughed him to scorn.). 예수님은 무리를 내보내신 후 소녀를 살리십니다. 두 사건은 불가능해 보이는 상황에도 예수님을 믿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분명하게 보여 줍니다.
□ 혈루증 앓는 여인과 딸의 죽음을 맞이한 관리에게 공통적으로 필요한 것은 무엇이었나요? 내게 안내하는 믿음이 필요한 일은 무엇인가요?
기도: 하나님 아버지! 교회 공동체(성도) 안에서 모든 소망이 사라진 듯한 상황에도 주님 은혜의 옷자락에 손을 뻗게 하소서. 죄와 질병으로부터 온전히 구원하시는 주님의 권능을 신뢰하며 마음과 몸을 치유해 주시길 부르짖습니다. ‘안심하라’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주님 손에 일으킴 받는 하루 되게 하셔서, 자기 죄를 회개하고 성령 충만함을 받아 변화되어 복음 전도자로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마침기도: 이제는 성부성자성령이 함께 하시는 우리교회 공동체가 교회 공동체(성도) 안에서 모든 소망이 사라진 듯한 상황에도 주님 은혜의 옷자락에 손을 뻗게 하소서. 죄와 질병으로부터 온전히 구원하시는 주님의 권능을 신뢰하며 마음과 몸을 치유해 주시길 부르짖습니다. ‘안심하라’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주님 손에 일으킴 받는 하루 되게 하셔서, 자기 죄를 회개하고 성령 충만함을 받아 변화되어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교회 공동체와 함께 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새벽기도회365-2021년2월2일(화요일) - 예수님이 베푸신 구원의 새 역사
묵상 에세이
믿음이 먼저다 –하늘의 제자도/마이클 웰즈
전 세계를 돌며 그리스도인이 어떻게 성공해야 하는지 세미나를 연 남자가 있었다. 그 남자가 죽어서 천국에 갔다. 천국에 간 첫날, 그는 천국에서 뭘 해야 하는지 세미나를 열었다. 가장 큰 강당에서 수많은 사람을 앞에 두고 열심히 강연을 하는데, 맨 앞 자리에 예수님이 앉아 강연 내용을 열심히 적고 계시는 것이 아닌가. 이상히 여긴 남자가 쉬는 시간에 예수님께 곧장 달려가 다른 분도 아닌 예수님이 왜 그토록 필기를 열심히 하시는지 물었다. 그러자 예수님이 대답하셨다. “처음 듣는 소리라서 그렇다.”
행위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너무 어렵게 만든다. 행위가 먼저가 아니라 믿음이 먼저다. 행위와 즉각적인 결과에 집착하면 약속이 이루어지는 것을 볼 수 없다. 믿음만이 약속이 이루어지는 것을 보게 된다.
하나님은 상황에 상관없이 모든 교회 공동체가 하나님의 때에 약속의 완성을 보기 위해 유지해야 할 절대적인 태도를 알려 주셨다. 계속해서 사랑하고 순종하고 용서하라. 다른 이의 행동을 바꾸고 통제하려는 대신 주어진 오늘 하루 아내를 사랑하고 남편을 존중하며 원수를 용서하고 자녀를 노엽게 하지 않으며 주님께 하듯 일하라. 일회일비하는 삶에서 해방되어 믿음의 눈으로 하나님의 때에 약속이 이루어질 것을 보라보라._두란노
한절 묵상
본문: 마태복음9장17절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지 아니하나니 그렇게 하면 부대가 터져 포도주도 쏟아지고 부대도 버리게 됨이라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둘이 다 보전되느니라. Neither do men put new wine into old bottles: else the bottles break, and the wine runneth out, and the bottles perish: but they put new wine into new bottles, and both are preserved.
새로 담근 술은 발효가 활발합니다. 그래서 신축성이 떨어지는 낡은 가죽 부대에 새 술을 넣으면 터지고 맙니다. 거듭남 없이 옛사람의 모습을 고집하면, 영원한 생명이신 예수님을 담을 수 없습니다. 율법의 형식이 아닌 복음의 자유 안에서 행할 때 주님이 내 안에서 역사하십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지금보다 조금 더 나아지는 정도가 아닙니다. 물이 변해 포도주가 되는 것 같은 완전한 변화, 곧 성령의 거듭난 심령을 원하십니다.
소박하지만 살아 있는 경건이 거창하지만 공허한 의식보다 낫다.– A. W. 토저
주간 기도 제목
1.성령 충만하여 복음 전파에 힘쓰게 하소서.
2.한 생명이라도 구원하는 새 생명이 있게 하소서.
3.새 생명이 교회에 등록되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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