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캠핑시 야전용 보일러 준비해야 따뜻하게 푹~잠 잘수 있습니다.

[광솔(박춘호)]

강원도 소양강댐 상류쪽 오지
물놀이 마을에서 혼자 캠핑 했던 장소입니다

추운날에 배 부르고 등 따습다!
잘사는 부자 금수저를 이르는 말입니다.
밤에 등 따스하면
부러울게 없다고 하였는데
캠핑은 고생을 사서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요즘처럼 쌀쌀한 날씨에
캠핑시에는 방한준비 철저히
해야합니다.

텐트 내부 밀폐된 공간에서 석유나 가스 난로를 피우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일산화 탄소 (co) 중독과 화재주의 해야합니다.
대부분 음주 후 취침하기 때문에
안전하게 캠핑을 즐길수 있어야 합니다.

텐트 속에서는 가능한 난로를 피우지 말아야 합니다.
부득히 피울 경우에는 통풍구를 확보 해야 합니다.

무시동 히터에 중독되는 경우도 있는데 통풍구를 만들어 놓으면
생명을 지킬수 있습니다.

해외로 유학가서 박사학위를
받고 십수년만에 귀국하였으나
불의의 사고로 운명을 달리 하였다는 지인분의 아타까운 소식을 들었습니다.
국가적으로 유능한 인재를 잃었기에
안타까운 가족들의 마음은 얼마나
더 아펐을까요.
위험에 처 했을때
자신의 귀중한 생명을 지킬수 있는
것이 최고입니다.
비닐하우스 온실에서 곱게 자라난 식물이 햇빚을 봤을때 금방 시들어 버리지만~
야생에서 자란 야생화는 적응을 잘 합니다.
일상생활에서 우리주변에 안전사고의 위험 요소는 너무나 많습니다.

특히 취미생활 캠핑시에는 위험요소가 더욱 많습니다.
야전에서 해충 특히 독사 뱀에게 물리면 치명적입니다.
물에 빠짐~
자갈밭이나 절벽에서 풀 넝쿨에 걸려서 넘어짐~
벌에 쏘임~
요리시 가스폭발이나 화상 등 위험에서
자신의 몸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생존 본능적 상식은 필수 입니다.

야전 활동시에는 한여름 35도 외기 온도시에도 강가나 산속에서는
밤에는 춥기 때문에 두꺼운 방한복을 항상 준비해 가야합니다.

캠핑용 보일러 준비에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광솔이 사용한 낚시용 난로에 간이 보일러입니다.

온수 매트는1~2인용 필수입니다.

압력 밥솥스팀 보일러~.
전기 없어도 자연순환 됩니다.

잊을수 없는 소양댐 추곡 낚시터에서 보트타고 들어가는 섬.
만수시에는 수중에 잠수되어 있습니다.

온수 보일러 가격이 조금 됩니다.

가장 실용적인 간이 난방장치 커피포트 입니다~

압력밥솥 스팀 보일러의 단점.
물 보충을 업그레이드 된 온수 보일러를 좋은 칭구님이 디씨 전력 순환펌프까지 부착했습니다.

광솔은 야전 캠핑용 보일러를 마련했답니다.
태성휴대용 보일러로
부르스타와 이소 부탄가스 버너를 사용합니다.
여력이 있으신 분은 신품
신품.
당근에서 중고 품도 고려해 볼 수있습니다.
봄.가을에 사용하며 한 겨울에는 캠핑을 자제합니다.
캠핑은 복잡하고 각박한
현대사회 생활에 활력소가 됩니다.
부지런해야 하지만 ~
캠핑 정말 좋아요.

따뜻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