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31일
예산 관모산 토성산 용굴봉 봄 산행 풍경
국립예산치유의 숲에서 출발하여 관모산, 토성산, 용굴봉을 한바퀴 휘돌아오는 코스다.
진달래꽃이 지난번 왔을때 보다 많이 피었고 정상부근에는 봉우리가 한창 만들어지고 있었다.
예전에 길을 찾지 못하여 관작리 방향으로 내려와 하산길의 흔적이 없어 혼이 난적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치유의 숲으로 내려오는 나무꾼 힐링길을 찾아서 편하게 하산하였다.
역시 본산행은 진달래를 뺀놓고 논할 수가 없었으며 야생화가 한창 피어
지나가는 객들의 시선을 유혹했다.
관모산 정상을 제외하고 토성산과 용굴봉 정상에는 시야가 가려져 있어 주변을 전망할 수 없어
아쉬움이 남아 있다. 군 관계자께서 시야를 트일수 있도록 조치를 하면 좋을 듯 하다.
산불 대비 헬기장을 만드는 것도 하나의 대안으로 활용할 수 있다. 아니면 전망대를 세운다든지....
산행코스 : 국립예산치유의 숲 주차장 - 물길따라 힐링길(치유의 숲 계곡길) - 치융이 숲 둘레길 -
관모봉 정상 - 토성산 정상 - 용굴봉 정상 - 치유의 숲 나무꾼 힐링길 - 치유의 숲 - 주차장
국립예산치유의 숲 입구
물길따라 힐링길(계곡길)
현호색
치유의 숲 둘레길
금오산과 관모산으로 올라가는 길
예산읍내, 삽교와 신례원 방향
신례원 방향
치유의 숲 둘레길이 보인다.
관모봉에서 토성산으로 가는 길
우측은 침엽수 좌측은 활엽수들이 대조적이다.
토성산 올라가는 길
예산읍내 전망
주변에 나무로 다 가려져 있다.
용굴봉으로 가는길 수천리 저수지
이쪽만 전망이 가능하다.
정상까지 운동기구들을 가져다 놓았다.
치유의 숲 나무꾼 힐링길
양지꽃
제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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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아름다운황혼열차(黃昏列車) 원문보기 글쓴이: 별빛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