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요걸 자랑하고 싶은데.
이름 생각이 안납니다.
요거 모종 준 자연애님께 톡 보내놨는데.
바쁘신지 확인도 안하시고.
이름없이 자랑하러 왔습니다.ㅋ
완전 꼬딱지만 한 파종이가 도착했을땐
요게 과연 살까?했는데..
이야~~~~탄력받아 쑥쑥 크더니.
이제 꽃도 폈습니다.
화분하나에 5개씩 심어 완전 빽빽하길래
자연애님께 1개씩 심어도 되냐..여쭈니
귀찮으니께 걍 키우라 했지만
말 안듣는 수국이는 적심하고
하나만 옮겨봤어요.더 짧게 잘랐어야 했는데.혹 마디없는 곳까지 다 자르면 회생불가 일까 싶어 소심하게 두번째마디에서 적심했더니 키가 큽니다.ㅋㅋ
우왕~이렇게 잘 컷습니다..
자른건 상토에 꼽았더니
오메..갸도 뿌리를 내리고 곧 꽃이 필라합니다.
하우스가믄 더워 사진 찍을 생각을 못해 사진이 없네요.
아하~글쓰고 있다보니 인자 이름이 생각 납니다.
토레니아
저 잘 키웠죠?헤헤~
더 자랑하고픈건 이런 애들이 10개도 넘게 있다는거~우하하하하 ~~~
오늘 나가면 나머지 하나씩 집 만들어 주렵니다.ㅎ
첫댓글 저도 피었어요.
작으며 넘 이뻐요.
오호~무슨 색일까요?
@수국이네꽃밭(화순) 올릴께요
와 제가 증말증말 좋아하는 꽃
토레니아🧡
이름도 이뻐요 이거 이름 생각 안날 때는
그 음료수 생각해요 토레타 ㅋㅋㅋㅋㅋ
제가 토레타를 좋아해서리 ㅋㅋㅋㅋㅋ✌️
토레니아 중에서도 제일 이뻐라하는
홍이홍이 분홍이네용👏👏대박
넘넘
트니트니
이뿌게 잘 키우셨어용
씨앗 나눔 하면 줄서여 ㅋㅋㅋㅋㅋ
손꼬락 샷도 오늘따라
더 청량해 보여요 ㅋㅋㅋ🫶🏻
1빤줄 알았는디
넘 길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햇빛쨍쨍한 우리집 베란다여서 사진이 잘나왔나봐요.
씨앗 채종 잘 할수 있으려나 모르겠어요.일단 신경써 볼라고 집에까지 들고 왔어요.ㅎㅎ
귀요미네요^.^
겁나 순둥순둥한놈이네요.
삽목도 겁이 나게 잘되부러요~
조금 전 여기 천둥번개벼락치고 소나기 와서
뭐 치워야 하는데 이미 늦어서 그냥 션하게 내리는 비
감상했습니다
이삼일 물 안 줘도 되는 그런 고마운 비였네요.
잘 키우셨네요 ㅎ
토레니아는 밀식으로(저는 10센티정도)심으니 이쁘던데
하나씩만 심어도 이쁘군요
굉장히 오랫동안 피고지고 피고지고 하는 토레니아
이름 생각 안 났을 때 태풍 토네이도를 생각했습니당 ㅎㅎ
지금 보니 카톡에 숫자 5가 보입니다 ^^;;
저도 10센티 포트에 심었고요~
코딱지 만한것들 5개씩 심어놨다가 지난번 여쭤보고 포트 한개 털어(5개 들어있는거) 각자 하나씩 포트로 옮겨서 짧게 적심해 줬어요~ 쪼까 풍성해졌구만요^^이뻐서 오늘 집으로 데꼬 왔어요.ㅋ
특별대우~~
토레니아 귀엽습니다
안키워볼때는 뭐 저런걸 살까?
했는데..키워보고 순둥순둥 해서 키우기 쉽네요.반짝 이쁘게 보고
내년에 자연애님께 또 손벌려야겠어요.ㅋ
우리집은 씨앗이 잘 안여물거든요.헤헤헤~~
와 진짜 잘 키우셨네요.
이뻐요.
저는 씨앗 심은 거 가뭄에 다 말라서 오늘 다 털어버렸네요.^^;;
파종이 어려운 저는 뿌릴 생각도 안했는데...생각치도 않게 자언애님이 보내주셔서 이렇게 예쁘게 꽃을봅니다~
한해살이라 피고지고. 식용가능해요.
겨울에 집안에 들여놔도 죽을까요?
@수국이네꽃밭(화순) 대부분 죽어요.
그런데 제 경험으로 자연발아 잘 했어요.
@조르바 아하?노지에 심어야것네요.ㅎ
꽃이 넘 귀엽네요
토레니아
금손이세요
우리삽목이 반타작이데 ㅎ ㅎ
토레니아는 줄기까지 푹 꼽았더니
100프로 였어요.
살짝 무른부분은 차광을 안해줬더니 싹~말라가고 있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