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치료 과정에서 보조적 치료를 병행하면 많은 도움이 된다
대장암 3기 진단을 받고 수술을 마치고 항암 치료를 하여야 한다고 하여 힘든 항암 치료 과정을 모두 마쳤는데, 불과 한달 만에 간으로 전이가 되었다는 진단을 받았다, 환자는 항암 치료가 종료되어 안도의 한숨을 쉬었지만 한 달만에 간으로 전이가 되었다는 소식에 멘붕 상태가 되었다,다행히 부분 절제가 가능하다고 하여 수술을 마치고 항암 치료를 더 해야 한다고 하니 어쩔 수 없이 항암 치료를 다시 시작하였다.
항암 치료를 받아 본 환자는 모두가 공감하듯이 부작용은 상상 이상으로 힘들고 고통스러운 과정이다, 그래도 환자는 살아야 된다는 희망으로 힘든 과정을 모두 마쳤다, 그리고 항암 치료 과정에서 구내염과 구토 오심들으로 제대로 먹지 못하다 보니 암 진단 전 보다 10kg 이상 줄어 들었다,
체중이 줄다보니 기력도 없고 만사 귀찮고 이런 고통을 참으면서 견뎌야 하는 현실에 마음까지 우울해져서 하루에도 몇 번씩 오만가지 생각들이 지나갔다, 환자는 처음에는 무조건 병원에서 시키는대로 하면 아무 문제없이 치료 과정을 마칠 줄 알았는데 예상과 달리 너무 힘든 치료 과정에 허탈감이 생겼다.
실제로 상기 환자처럼 많은 암 환자분들이 표준치료에만 집중을 하다보니 부수적으로 동반되는 여러가지 부작용이나 후유증등이 있으며 기타 대학병원에서 미처 챙겨주지 못하는 부분들이 많다, 물론 일반적인 증상들은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처방을 하고 조치를 하지만 환자의 삶의 질까지 관리해주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지금도 거의 대부분의 병원에서 장 시간 진료 대기를 하다가 불과 10분 내외 정도만 의사와 면담을 마치는 상황이기에 환자가 궁금해하는 부분이나 필요한 것을 제때 대처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기에 기존 대학병원외 세커드 병원(동네의원)을 지정하여 대학병원에서 의료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부분들을 보완하는 관리가 필요하다고 본다,
예를 들어 기력이 없을 경우 마이어스탁테일주사, 콤비플렉스주사, 아미노산주사는 대학병원에서 할 수 없기 때문에 동네의원을 이용하여야 한다, 또 가벼운 증상 때문에 대학병원을 즉시 이용하는 것도 어렵기 때문에 동네의원을 적절하게 잘 활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면역 회복에 도움되는 다양한 보조 주사도 병행할 경우 많은 도움이 되기 때문에 대학병원만 고집해서는 안 된다,
하지만 항암 치료 과정에서 고열이 발생할 경우나 암 관련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즉시 다음 진료 예약을 기다리지 말고 즉시 응급실을 이용하여야 한다, 즉 환자의 상황에 따라 주 치료 병원을 이용하는 경우와 동네의원을 이용하는 것을 구분하여 적절하게 잘 활용하면 표준치료 과정을 마치는데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 한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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