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8차 정기산행(3/21) 우리의 뿌리를 찾아서 땅끝기맥에 이어 제2탄 영산기맥종주산행을 회원여러분과 함께합니다.

[어름산이]

1.산행지: 영산기맥1구간 기맥분기점~장성새재~입암산~시루봉~방장산~양고실재
               구간을  회원여러분과 같이 합니다 
             
2.산행일자: 2015년 3월21일 토요일

3.산행코스: 산행지날씨 
 
         -A코스: 남창골~상왕봉~영산기맥분기점~입암산~갓바위~시루봉~장성길재~
                    방장산~양고실재24Km/ 8시간 후미기준
                                                                
         -B코스:남창골(전대수련원)~갓바위밑~시루봉~장성길재~방장산~
                    양고실재14.7km/8시간 후미기준
                                             
4. 차량이동시간 :약1시간30분(편도) 08:30분도착 산행시작(예정)

5. 차량출발 및 시간 : 시청건너편주차장:06:25-염주롯데마트주차장06:35
           교원공제앞06:40-문예후문06:55-비엔날레주차장07:00분

6. 회비 :37.000원(아침간식,석식비,목욕비포함)

           *출발시간 6시 전으로 당겨지더라도 아침간식으로 대체됩니다.참고바랍니다.

7. 준비물 : 아이젠,헤드렌턴, 중식, 간식, 비상약, 여벌옷(목욕후 입을 옷) 

 ▶고혈압·심장질환·당뇨 기타 합병증이 있으신 분은 무리한 산행을 삼가 하시기 바랍니다

★ 이상기후시 산행지가 변경될수도 있습니다.(호우주의보,폭설주의보이상)

본 산악회는영리목적이아닌 산악회이므로 산행중(비등로포함)및

차량이동시  일어난 모든 사고에 대한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며

본 산악회 하고는민사 및 형사건에 대하여서도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 

자세한 산행안내는 산행이사 010-9433-0114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산행신청은 산행안내방 댓글로 신청하세요

 [임원진 연락처]

 -회장[요산] 010-3648-6341 -부회장[대건] 010-3629-4110

 -부회장[아르미] 010-3638-3744  -재무이사[미리내] 010-7226-1403    

 -산행이사[어름산이] 010-9433-0114  -운행이사[백동수]이천우등관광 010-3615-6918

산행신청시  공지사항 꼭~옥 확인바람니다~

몇가지 부탁 사항 입니다

**차량내 음주및가무. 휴대폰무분별사용.소란스런행동은 타인에게 불편을

  초래합니다.이런 행동으로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협조 바람니다..

  차량 탑승시 배냥은 버스밑에 두고 탑승하시고 산행끝난후 모두 목욕을

  하므로  버스안이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산행문화의 새로운 이정표를

   만들어가는 남도인이 됩시다

*산행시는 안전을 위해 위험행동이나 개인행동은 절대 금합니다..

  산행대장님 통제에 적극 협조바라며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산행중 사고는 본인의 책임입니다,, 안전에 유의바람니다,)

*선행지나 코스및 일정은 현지 상황에따라 변동될수 있음을 알려드림니다..

*산행시 하산시간은 꼭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장거리 산행이 많으므로 뒷사람이 불편하지 않도록 차량 탑승후 적절히 의자잦힘으로

    뒷사람 수면을 방해 하는 일이 없도록 서로 노력 합시다

*위의 사항을 준수해 즐겁고 안전한 산행이 될수 있도록 많은협조 바람니다..

▶산행길잡이◀

제 1구간  영산기맥 종주기 (영산기맥 분기점~양고살재)도상거리

□ 산행개요

영산기맥(榮山岐脈)

백두대간상의 영취산에서 금남호남정맥이 분기하여 내려오다가 조약봉에서 다시 금남정맥과 호남정맥으로

갈라져서 이 호남정맥이 내려오다가 내장산의 소죽염재와 상왕봉 사이의 순창새재로 내려서기전의

530봉에서 발원하여 남서쪽으로 내려서면서 좌측으로 영산강과 우측으로 동진강을 가르며 내려서면서

입암산(626m), 시루봉(649m), 방장산(742.8m), 벽오봉(640.4m), 갈미봉(579m), 문수산(621.6m), 두루봉(441.5m),

 소두랑봉(470m), 구황산(500m), 고산(528m), 고성산(546.7m), 월랑산(458m), 태청산(593.3m),

 장암산(481.5m), 분성산(318m), 장군봉(430m), 불갑산(518.2m), 모악산(352.3m), 금산(305.0m), 군유산(405.0m),

 발봉산(181.0m), 영태산(135.0m), 감방산(259.0m), 병산(130.7m), 마협봉(288m), 기봉(264.6m), 승달산(318.9m),

국사봉(283m), 대봉산(252m), 지적산(187m), 대박산(155.4m), 양을산(156m), 유달산(230m) 등을 거쳐서

목포시 충무동 다순금 마을앞의 목포만으로 가라앉는 도상거리 약157.4km의 산줄기를 말한다.

백암산 상왕봉(741.7m)에서 발원한 남창골의 물이 장성호를 이루고, 다시 황룡강으로 흘러서 나주를 적시며

영산강으로 유입되어 목포 앞 서해바다로 흘러드는데 영산기맥은 영산강 북서쪽의 울타리를 형성하고 있는데

이 산줄기가 비록 정맥에서 분기하였으나 그 길이에 있어서나 산세에 있어서 무시할 수 없을 정도의

산줄기임에도 불구하고 그 명칭이 산경표에 언급되어 있지않아서 뜻있는 많은 산악인들의 아쉬움을 남기는데...

이 산줄기의 대부분은 일제 강점기때 노령산맥으로 명명되어 현재까지도 이 명칭이 일부에서 사용되고 있고...

우리의 산하들이 광맥채굴등의 경제권 수탈과 민족정기 말살을 위해 일제에 의하여 왜곡될때 만들어졌던

식민사관에 의한 피해중의 하나이므로 하루빨리 본래의 이름을 되 찾아서 우리민족의 삶의 터전이 되어온 산줄기들의

정확한 명칭을 올바른 차원에서 찾아주어야 할것으로 생각하며 영산기맥의 산줄기의 종주를 시작하고자한다. 

영산기맥 개념도(기맥분기점~다순금)/ 도상거리 157.4km

□ 산행사진

 시루봉에서 바라본 앞쪽으로 가야할 쓰리봉과 그 뒤로 오늘 구간의 최고봉 방장산의 모습

남창골 입구

장성새재 옛길

남창골에서 영산기맥 출발을 위하여 순창새재 위의 530 봉우리까지

새벽공기를 가르며 20여분 들머리 산행길에 올라 도착한 장성새재 옛 길이다.

여기서 들머리 산행길은 오른쪽으로 낙엽을 밟으며 장성새재를 향하여 진행하였다. 

장성새재

서서히 새벽의 여명이 밝아오는 가운데 영산기맥의 마루금인 장성새재에

올라서서 잠시 진행할 영산기맥의 들머리 날머리를 살펴보고...

우측으로 우마차임도길로 불바래기를 향하여 들머리 산행을 계속하였다.

불바래기

평평한 넓은 평정에 황토벽돌집이 한 채 자리잡고있는 불바래기

감나무 몇 그루와 비닐하우수가 한 동 있고... 감을 따서 곶감을 만들기 위해서

널어놓은 모습등이 보이는데... 사람이 살고 있는것 같이 보이는데 인기척이없다.

사진을 찍느라고 한동안 머물렀는데도 조용하더니 우측으로 개울을 건너는데

뒤에서 개 한 마리가 계속 짖어대기 시작하여 "사람이 사는구나" 하는 생각을 하였다. 

순창새재

드디어 1년전에 발자취가 남아있는 호남정맥의 마루금인 순창새재에 올라서서

지난해에 이곳을 지날때를 회상하며 잠시 탐방안내도를 살펴보고 530봉을 향하였다.

영산기맥 분기봉

호남정맥상의 소죽염재와 순창새재 사이의 평범한 봉우리인 영산기맥 분기봉인 530봉우리의

낙엽쌓인 포근한 봉우리에 잠시 앉아서 157.4km의 영산기맥의 산줄기를 어떻게 이어갈까 생각을 하면서

이 산줄기도 지난번의 진양기맥과 도상거리가 비슷하고 지역도 비슷한 전라남도 지방이라

교통과 그밖의 사정등이 비슷하여 이번에도 9회에 걸쳐서 완주하기로 마음먹고 올해안에

종착지인 목포의 유달산 아래 다순금까지 무사산행을 기원하며 영산기맥의 산줄기종주를 출발하였다.

 

영산의 산줄기를 출발하자마자 부드러운 산죽밭이 나타나고...

산행을 출발한지 20여분이 지나고 나타나는 암릉지대

568봉까지 가파른 암릉지대를좌측 9부능선의 미끄러운 낙엽길로 우회하여 진행 

입암산성

들머리길에 지났던 장성새재에 다시 도착하여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입암산성 마루금으로 올라서는데

등로가 희미하여 잠시 도면을 검토하고 장성새재에서 남창골 방향으로 20m 정도 진행한 후 우측으로 올라섰다.

입암산성에서 나무가지 사이로 뒤 돌아본 저 멀리 희뿌연 영산기맥 분기봉에부터 지나온 산줄기

입암산성위의 산죽지대를 잠시 걷고... 

입암산성

그동안 백두대간과 9정맥을 졸업하고 한강기맥과 진양기맥등의 산줄기를 걸어오면서

우리의 산줄기에 수없이 많은 산성들을 보아왔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태초부터 항상 전쟁을 대비하며 방어적인 차원에서 산에다가 산성을 쌓으며...  

"우리의 선조들은 얼마나 많은 고생을 하였을까" 하는 생각을 잠시 하여본다.

 현 시대에 이곳에 이런 석성을 쌓는다고 하여도 결코 쉬운일이 아닐진데...

선조들의 땀 냄새가 나는듯한 착각을 일으키며 이 입암산성 위를 걷는다... 

입암산에서 바라본 저 멀리 뿌연 안무속에 희미한 영산기맥의 분기봉에서부터 지나온 산줄기

앞쪽으로 가야할 시루봉의 모습

 

입암산성 북문

해발 540m에 설치되어있는 입암산성 북문터에는 이정목과

이곳이 내장산 국립공원안이라 낙뢰발생때 행동요령 안내판이 잘 설치되어있다. 

갓바위봉으로 오르는 양호한 마루금

이곳이 내장산국립공원안이라 산행인들이 빈번하여 길이 잘 정돈되어있다.

앞쪽으로 보이는 갓바위봉의 모습

갓바위봉으로 오르는 나무계단위의 멋진 바위의 모습

갓바위봉

사방팔방으로 일망무제의 거침없는 조망이 펼쳐지는 환상적인 갓바위봉에서

뒤 돌아본 조금전에 영산기맥의 분기봉에서부터 입암산을 거쳐서 지나온 산줄기의 모습과

앞쪽으로 시루봉을 거쳐서 쓰리봉과 방장산으로 이어지는 가야할  산줄기의 시원한 조망이 펼쳐지고...

북서쪽 방향으로 정읍시 입암면 일대의 농촌의 모습과 입암저수지와 호남고속도로와 1번국도의 모습이 보인다.

갓바위봉에서 뒤 돌아 바라본 지나온 입암산에서 이어져온 산줄기의 모습

입암면 일대의 농촌마을의 모습과 입암저수지가 보인다.

쓰리봉과 그 뒤로 방장산의 모습

오늘 오전중에는 이런 흐리고 희뿌연 안무상태가 지속되어 가야할 쓰리봉과 방장산이 이런 모습으로 보인다. 

앞쪽으로 가야할 시루봉의 모습

시루봉으로 오르는 낙엽쌓인 편안한 오솔길

갓바위봉에서 지나온 산줄기를 잠시 돌아보고...

시루봉에서 바라본 가야할 쓰리봉과 뒤로 방장산의 모습

시루봉에서 장성갈재로 내려서는 가파른 바위길

시루봉에서 장성갈재로 내려서는 7부 능선까지는 암릉지대를 우회하여

고약한 길을 내려서고...  이어지는 내리막길도 낙엽쌓인 가파르게 내려서는

미끄러럽고 몇 번을 넘어지고...  구르고...  하면서 내려서는 고약한 길이 이어진다.

노령

고개 아래로 호남선 기차터널이 지나가는 옛 고개

지나온 시루봉

내려서서 바라보니 뽀족하게 잘 생긴 봉우리인데 저 꼭대기에서 내려서는 등로가 아주 고약스럽다.

지나온 갓바위봉과 시루봉

장성갈재

1번 국도가 지나가면서 정읍시 입암면과 장성군 북이면을 연결하는 장성갈재에는

드넓은 통일공원이 잘 조성되어있으며 공원에는 남북통일을 기원하는 통일공원표지석과

조국통일소원비를 비롯하여 남북정상회담기념비등이 설치되어있으며...

"통일이여 어서오라" 우리의 소원비와 수준점, 그리고 통합기준점이 설치되어있다.

쓰리봉

해발고도 734m의 쓰리봉에는 정상표지와 이정표를 겸한 표지판이 설치되어있다. 

쓰리봉에서 바라본 앞쪽으로 가야할 방장산

방금 지나온 쓰리봉의 모습 

가야할 방장산을 다시한번 바라보고...

용추폭포 갈림길

능선 우측으로 용추폭포로 내려서는 오솔길이 이어진다.

쓰리봉을 다시한번 뒤 돌아보고...

앞쪽으로 가까이 다가온 오늘구간의 최고봉 방장산

방장산

정상에는 정상표지와 이정표를 겸한 표지판과

국립방장산자연휴양림 등산안내도와 삼각점이 설치되어있다.

고창고개

해발 550.6m의 고창고개에는 이정표가 설치되어있고 우측으로 용추계곡 방향으로 용추폭포 갈림길이다.

앞쪽으로 가야할 0.3km의 패려글라이딩 활공장이있는 억새봉과

뒤쪽으로 1.7km 거리의 방장산 자연휴양림을 알려주는 분기점의 이정표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으로 올라가는 너덜지대

억새봉(패러글라이딩 헬기장)

벽오봉으로 이어지는 양호한 능선길

벽오봉

오늘 구간의 마지막 봉우리 벽오봉에는 묘지가 2기 자리잡고있고, 나무판 등산안내도와 이정표가 설치되어있다.  

밀알정신

고창밀알회에서 설치해놓은 밀알정신 표지석

양고살재로 내려서면서 뒤 돌아본 방금 지나온 벽오봉의 모습

양고살재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과 전라남도 장성군 북이면을 연결하는 15번 지방도로가 넘어가는 고개로

2차 포장도로의 고개마루에는 이정표와 고개표지석, 그리고 어느 절에서 세운듯한 표석이 설치되어있다.

 아침 6시 10분부터 들머리산행을 시작한 오늘의 영산기맥 1구간 산행은 계획대로 이곳에서 종료하기로하고,

서울로 올라가기위해 백양사역으로 나가야 하는데 이 15번 지방도로에는 차량통행이 별로없다.

고개 마루에 안내산악회 대형버스 한 대가 서 있고, 여러명의 산객들이 불판에 고기를 구워먹고있다.

차량 NO를 보니 경기도 차량이다. 서울근교에서 온 안내산악회 같아서 혹시 자리가 있느냐고 물어보니

빈 자리가 없다고 딱 잘라서 말하여 할수없이 히치를 하려고 한 동안 백양사역 방향에서 기다려보니

태워줄듯한 차량은 안 보이고...  때마침 검은색 개인택시 한대가 오고있어 급하게 손을 들어 승차를 하였다.

택시를 승차하여 서울로 올라갈 계획이라하니 이 기사님 서울행 무궁화호가 18시 03분에 있다며

시간은 충분하다고 하면서 다음에 내려오면 다시 이용해 달라며 명함을 한 장 주면서 요금도 5,000원만 내란다.

운좋게 친절한 택시 기사님을 만나서 백양사역에 17시 30분에 도착하여 서울행 차표를 서대전까지만 좌석이 가능하고

서대전에서 영등포까지는 좌석이없어서 입석을 끊은 후, 잽싸게 역전 화장실에서 양말을 벗고 발을 닦고

양말을 갈아신고 세면을 하고 시간이없어서 근처의 조그만 슈퍼에서 카스테라 빵 하나와 바나나 우유 하나를 마시고

역전으로 나와서 열차를 기다리니 오늘따라 10여분 가까이 연착을하여 18시 13분에 백양사역을 출발하여 서울로 향하였다.

[어름산이]

어이쿠~ 발등이 제일 아픈곳인데, 많이 안다치셨어야 하는데
걱정이 좀 됩니다. 치료 잘 하시고, 봄날에 빨리 만나 뵈옵기를...~~

[캔디]

신청합니다

[어름산이]

캔디님 환영합니다.~~

[조아조아]

함께할 수 있어 완주를 기대해 봅니다.

[황금송]

21일 시작한줄 몰랐네요...
자동 땜방 할려면 참석해야 되겠네요....
다른 일정을 우선 취소해야 되는데....
아뭇튼 참석합니다.......

[나래]

전화드리길 잘 했네요
당연히 오실줄 알았는데
체력 단련 잘 하시고
토욜에 뵙겠습니다^^

[어름산이]

황금송님 큰일날 뻔 했네요.ㅎㅎㅎ
어려운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신변]

대기자들도 영산기맥 함께 했으면 합니다

[한빛]

함께 할 수 있도록 해야지요
관심과 열의에 감사드리며 멋진기획이시길 바랍니다^^

[나래]

대기자 명단 모두 넣었습니다.
걱정하지 마십시요.*^^*

[대청호]

신청 가능할까요?

[한빛]

함께 가셔야지요
함께 가는 영산기맥,더 뜻깊은 발걸음이실겁니다

[나래]

가능합니다.^^
드디어 오셨네요.
가까우니까 쭈욱 가실거죠?

[두리뭉실]

가능하다 마다요~~환영합니다

[나래]

조아조아님 전화번호 남겨주세요.
회원정보방에 있는 번호랑 다른가 봅니다.
전해드릴 사항이 있어서요

[나래]

인했습니다

[갓바위]

A 코스 신청,

[두리뭉실]

녭 감사합니다

[사니조아]

내고장 산의 맛을 느끼고자 꼭 한번 해보고 싶은 영산기맥이었는데
개인 사정상 부득불 동참할 수 없게 되어
추진하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죄송스럽고
제 본인으로서는 정말 아쉽습니다.
기회가 되는 대로 동참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모두모두 즐겁게 안전한 산행하시기 바랍니다.

[라파엘]

일 잘 보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에 꼭 뵙기를 바랍니다.

[두리뭉실]

일잘보시고 담에뵈면되죠~~

[나래]

함께 하지 못해 많이 섭섭합니다
시간 되시는 대로 꼭 오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