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 나누기를 실천한 후원자 및 생일 케이크를 전달한 봉사단 덕분에 따뜻해지는 세상
12월 21일 (금) 오전 9시 하남지구협의회 (회장 홍연수) 적십자 행복 반찬 나눔터에서 홍연수 회장 김춘자 총무부장 안동분 감사 덕풍3 봉사회 이미경 부회장이 참석하여 사랑의 쌀 나누기 전달식을 했다.
사랑의 쌀 10kg 100포대를 후원한 미가 식당 (대표 서난순)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덕풍3 봉사회 이미경 부회장에게 사랑의 쌀 100포대를 후원하겠다는 연락을 했다.
덕풍동에 있는 순수한 미가 식당은 행사장에 뷔페 음식을 대여하는 업체로써 한 해를 마무리하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사랑의 쌀은 희망풍차 결연가족 및 취약계층에게 오는 26일 (수) 사랑의 밑반찬과 함께 각 9개 단위봉사회 봉사원이 전달 할 것이다.
오후 2시 중부봉사관(관장 송순화) 사랑의 빵 굽터에서 기업 봉사단 직원이 지역의 아려운 이웃 생일을 위해 사랑의 케이크를 만들어 전달했다. 사랑의 케이크는 희망 풍차 결연 가족 11월생 12월생 생일을 맞이한 21세대 결연 가족에게 생일을 축하해 주기 위해 수면 양말과 함께 생일 케이크를 전달했다.
케이크를 전달받은 아동은 "생일은 지났지만, 또 생일 케이크 선물 받아 좋다."라며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지구협의회 홍연수회장은" 오늘은 추운 날씨가 아닌 봄날 같다. 아침부터 사랑의 쌀 전달식 생일 케이크 전달 등으로 훈훈한 일들이 가득한 날 마음이 상쾌하다"라고 말했다.
첫댓글 미가 식당 서난순 대표님 쌀을
기탁해주시여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나눔으로 어려운 우리 이웃이 따뜻하고 훈훈한 겨울이 될것입니다.
사업 대박 나시길 기원합니다. 케이크를 만들어 어르신들에게 나눔을 하셨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최양순 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
사랑의 쌀 10kg 100포대를 기증해주신 미가식당
서난순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생일을 맞은 희망풍차
결연가족 21세대에 케익과 양말을 선물해주신
하남지구 천사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최양순 부장님 아름다운 소식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