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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으로 읽은 지방자치론의 토론방 [제13주]오산시 주민들 “정신병원 반대, 지역이기주의 아니다”
김치완 의학공학부 16 추천 0 조회 94 20.11.25 19:34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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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1.26 15:42

    첫댓글 다양한 사람들의 여러 이해관계가 얽혀 있는 문제로 해결하기 굉장히 까다롭죠 잘 해결되면 좋겠습니다

  • 서로의 입장에서 한 번만 다시 생각해보면 지역이기주의를 조금이나마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사에서 언급된 것처럼 반드시 필요하지만 모두가 기피하는 시설 설치에 대한 갈등은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이긴하네요..! 그래도 남을 속이는 행위는 하지 않고 소통을 통해 갈등이 완만히 해결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20.11.30 21:50

    정신병원이나 폐기물 처리시설 등 누군가에게는 꼭 필요한 시설이고 그게 내가 될 수도 있기에 작성자님의 의견처럼 서로 양보하고 대화와 소통을 통해 협의점을 찾아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소통의 부재로 생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다수가 함께 살아가는 사회에서 절차 또한 매우 중요한 문제이기에 모두를 만족하게 할순없지만 불만을 최소화 시킬수있는 방법을 찾아야 할것이며 이 부분은 충분한 대화를 통해 입장을 설명한다면 절충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 서로 양보하고 대화와 소통을 통해 협의점을 찾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될 것이라는 필자의 의견에 저도 동의합니다. 쓰레기 소각장이든 정신병원이든 현대사회에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설들입니다. 지역 주민들은 이기주의를 조금만 낮추고 정부는 현실적인 보상과 같은 방법으로 지역주민들을 설득시킬 수 있어야 할것이다. 서로에게 귀를 닫지말고 제대로된 대화를 해야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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