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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출처 : 리그베다위키
사진 출처 : Tumblr & Google
정리 : 망고카페 헤벌레
독일의 철학자 이마누엘 칸트가 고안한 남성용 대님.
양말이나 스타킹이 흘러내리지 않게 잡아 주는 역할을 한다. 허리에 매는 벨트에 긴 띠가 달려있어 그것으로 스타킹의 윗부분을 찝어주는 식이다. 당시의 스타킹은 신축성이 없어서 쉽게 흘러내리기 때문에 고정을 위해 무릎이나 허벅지 부분에서 줄로 묶는 방식, 즉 가터 링을 사용했다. 이에 칸트는 묶는 것이 혈액 순환을 방해한다고 생각했고, 고정할 수 있는 뭔가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가터벨트를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
'가터(garter)'의 유래는 영국의 최고위 인사들만 입단하는 가터 기사단. 18세기에 이 가터 기사단 정복에 저 벨트가 포함되어 있었고, 가터 기사단원들이 착용한다고 해서 가터벨트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가터 훈장도 있다. 에드워드 흑태자가 여성과 춤을 추다 여성이 가터를 떨궜는데, 주변에서 낄낄대던 것을 자기가 주워다 매고 대갈 일성을 뱉어 찍소리도 못하게 했다는 데서 유래됐다.
여성용과 다르게 남성용은 허벅지가 아니라 종아리에 고정되는 방식이다. 클래식 정장을 선호하는 사람이 아니면 잘 하질 않는다
후후.. 길고 긴 밤에 필요한 검색어를
또하나 알게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몇 망고들은 실제로 구글검색을 시작하겠지.
첫댓글 ㅎ
허벅지 가터벨트는 없나
머라쳐야 숭한사진나오는지 글에없네,,
남성 가터벨트?
@낙엽은 폴란드 망명 정부의 지폐 꼴리는게아니라 진자 숭한사진이였네..
셔츠 잡아주는 가터도 있는거 알지
@국보2315-조선백자ㅈl 아𝙎𝙄𝘽𝘼𝙇 댓글 왤케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
@국보2315-조선백자ㅈl ㅅㅂ도랏나 ㅋㅋㅋㅋㅋㅋ
엄빠주의라매
아홉번째 사진 쌔끈하네요 ㅎ
알렉산더가 시상식에서 바지벗고 나왔는데 다리에 있던게 저거였군
남자는 종아리가 좀 얇실하지만 다리가 전체적으로 두껍진 않아야 예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