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은 동물 다와야 하고 사람은 사람 다와야 한다는것이 창조주의 뜻이 아닌가 생각 합니다. 요즈음 여러가지 질문을 던져 봤습니다. 하나님이 왜 인간에게 성경을 줬는가? 또 교회는 왜 세우도록 했는가? 또 목사는 왜 안수하여 세우는가? 에대한
원초적이고 기초적인 질문들 말입니다.성경이 한국인의 손에 들어오기 전에도 한국인들은 동물적으로 자신만의 영화를 누리고 살기위해서 노력한 사람이 대 다수 이지만, 극소수는 인간답게 살기 위하여 외치고 몸부림 친 사람도 있다는것은 다아는 사실입니다.
이렇게 동물적인 본능으로 대부분이 살아가는 한국땅에 하나님께서 일꾼들을 시켜 하나님과 성경을 전하게 하신것은 동물적인 삶을 버리고 이제는 사람답게 살라고 기회를 주신것이 아닌가 생각을 해봅니다. 교회를 세우게 하신것도, 목사를 배출하게 하신것도 다 마찬가지라는 생각입니다.
우리가 굳이 성경의 잣대가 아니라도 조금만 분별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사람답지 못한 사람을 구별 할수 있도록 창조주께서인간을 만들었다는 사실이고 거기에다가 양심까지 심어 줬다는 애기입니다. 성경을 읽어보고 교회까지 다니면서 담임목사의 지도까지 받는사람이 사람다움을 회복하지 못한다면 결국은 하나님(성경)은 그 목적을 이루지 못하고 있지 않은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 많은 현금을 하나님께 바치고 그많은 돈을 주의 종들이 하나님의 뜻을 이룬다고 하면서 쓰고 있다고 합니다. 과연 한국사회에서 주의 종들이 사람다운 모습을 보이고 있는가? 또 그 밑에서 배우고자 하는 교인들이 얼마나 사람다움(인간성)을 회복하고 있는가? 우리는 근본적인 질문이 필요한 시대라는 생각입니다.
인간은 동물보다는 지혜와 지식이 있다고 합니다. 그 지혜와 지식이 선한 양심을 짖누르고 자신의 영화만을 위하여 쓰였을 경우 때로는 동물보다도 못하다는 말들을 합니다. 저에게 어떤이는 왜 성경의 말씀을 인용하기를 꺼리느냐고까지 말합니다.
성경의 한줄 한줄도 중요합니다만, 그러나 성경의 전체를 나타내는 말씀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우리가 성경을 읽고 상고 할때 사람다움을 회복하고 지키라고 생각 하면서 성경을 대하면 어떻까 정리를 해 봅니다.
우리가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라고들 합니다. 그러면 말씀안에 있는 핵심의 뜻은 뭐 일까요? 너는 여타 동물과 다르게 사람으로 만들었으니
사람다움을 회복 하라는것이 아닐까요? 인간성 회복 말입니다. 한국사회가 돈이 없어서 힘들다고 합니다. 더러는 배우지 못해서 서럽다고 합니다. 또 누구는 못 생겨서 대접 못 받는다고들 합니다. 누구는 자식때문에 속 상하다고 합니다.제가 만난 하나님은 완벽하게 다 주시는 하나님이 아니라는 사실이고 지금 모든것을 갖추고 있다면 이제는 내리막길 환란이 시작 될거를 예고 하고 있다고 보면 좋을듯 합니다.
이시대의 존경받는 정신과 의사이자 국민 의사라는 이시형씨는 스트레스를 받지 말라고 역설하고 만병의 근원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래서 산속에다가 치유 센타를 세우고 호텔보다 비싼 체험료를 받고 있답니다.그렇다고 우리가 다 산속에서 살수는 없잖습니까? 스트레스를 안 받는것은 나 먼저 스트레스를 안줄려고 근신하고 기도해야 합니다.이것이 인간성의 회복이고 사람답게 사는 첫 발을 띠는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우리 한국교회는 다른 사람에게 스트레스 안주는 운동을 해야 하는데 먼저 자기 자랑을 삼가고 다른 사람 애기 들어주는 뭐 이런거 말입니다. 함부로 자기 지식갖고 상대를 예단 하지 않는것등입니다.
한국교회의 지도자들이 이러한 근본적인 한국사회의 고통에 참여하고 하나님의 교회를 세운 목적에 충실 하므로써 존경받고 쓸모있는 사람들이 되기를 기도하고 축복 합니다.
사람과 교회 연구원-
첫댓글 조력자님 말씀에서 말머리를 [건의]라 하셨는데 어떤 의미인지 궁금하네요...
글세요?
뭐 달게 없어서 그냥 달아봤습니다만,
대부분의 교회 지도자들이 보통 사람들 보다도 못한 사람다움이 나타나는것을 보다보니까
그들에게 건의 했다고 봅니다. 저의 사역이 목사들을 바른 길로 인도 하는 일이니까요. 일반 성도들은
일말의 피해자로 보고 있는겁니다. 일반 성도들의 원성이 하나님께 상달되고 그 일환으로 저가 사역을 감당하게 됬다면 우습겠지요? 아뭍튼 교회가 본질(목적)을 못 찾고 있다고 보는 겁니다.
@조력자 ㅎ ㅎ...너무 부드러운 표현이네요...~~에게 고함, ~에게 외침의 의미이군요...
@작은아이 늘 겸손하시고 사랑이 넘치는 모습에 존경과 칭찬을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저를 비롯해서 자신은 그런대로 사람답다고 생각들을 하고 사는것이 아닌가 생각 합니다.
특히나 부자나 많이 배운 사람들은 그런 착각에 빠질때가 많은데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전혀 아니라는 것입니다.
한국사회만 하더라도 기득권자들이 자신의 영화를 지키고 업그레이드 시키기 위하여 얼마나 동물적인 감각으로
살아 갑니까? 그리스도인들은 이런류에 합류할 필요는 없다구 보구요 혹시라도 잠시 그랬다면 회개 하시면 좋습니다.
사람답게 사는것이 아주 쉬운거 같지만 제대로 알면 알수록 어렵다는 생각을 합니다.
오죽하면 예수님의 제자들에게는 성령을 불어 넣어 주셔서 나의 마음을 감찰 하시고
양심이 회복 될수 있도록 도움도 주신답니다.
이러한 성령의 도우심과 역사하심이 저절로 되는 양 가릍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만,
사실은 혼적인 가치관이 예수님과 일치해야 하고 늘 기도로 무장 되어 있어서 깨어
있어야 한다는 사실 말입니다. 만약에 옛 가치관을 버리지 못하고 기도에 정진 한다면
결국은 양신역사라 하여 더 혼란 스러운 사람으로 나아가게 될것입니다.
즉 돈이면 돈, 명예면 명예, 쾌락이면 쾌락을 추구하는 가치관에서 완전한 격리가 필요 하답니다.
사람답게 사는 것이야말로 우리가 추구하는 것이라는 말씀에 동감합니다. 거듭나 새사람이 되고 예수를 닮아가는 그런 일을 한마디로 진정한 인간이 되는 것이라고 표현할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원래 교육의 목표도 인간을 만드는 것이었지요.
@각씨 예 공감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예수께서는 자신의 목숨을 내어주고 뭇인간들의 죄값으로 지불되었습니다.
우리 예수의 제자들도 나 자신과 나의 혈육만을 위하여 사는것이 아니라
타인과 공동체를 위하여 희생하라 하십니다. 이것이야 말로 하나님의 공의로운 뜻이고
사람다운 최고의 가치있는 삶이라고 생각 합니다.
사람다운 삶으로 살아가려면 많은 교육과 훈련이 필요 합니다.
교육과 훈련에는 목적이 분명해야 하고 강한 의지가 불태워져야 할것이고
강한 의지는 마음과 생각(영혼)이 늘 하나님께 향하고 깨어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열심히 해도 부족 할때에는 하나님께 간구하고 기도를 해야 합니다.
인간은 국가가 원하는 강한 군대나 하나님이 원하는 사람다운 사람도 올바른
교육과 훈련으로 만들어 진다는 사실입니다.
교회가 그 역할을 해야 하지 않을까요. 목사가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