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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가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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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게시글 모음 <비어벨이 다녀온 맛집 166호> (어부원/강남역/생문어한마리와명태회보쌈)
비어벨 추천 0 조회 912 08.12.29 00:59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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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2.29 05:21

    첫댓글 전에 윤중님 글에서도 한번 본 적이 있는 곳 같아요 그때도 매우 땡겼는뎅 다 맛있어보이네요 비어벨님 사진솜씨가 깔끔하기까지해서 더욱더 ..ㅋㅋ

  • 작성자 09.01.01 17:18

    문어가 맛있었는데 사진발까지 잘 받아주네요.. ^^

  • 08.12.29 15:48

    아웅. 문어 너무 좋아하는데. 냉동문어를 삶으면 질기다 하더군요. 문어를 좋아하시는 친정아버지께서는 직접 산문어를 사다가 삶아드시곤 했는데. 살아있는걸 바로 넣으면 힘이 좋아 냄비뚜껑을 박차고 나온다고 절구방맹이로 머리를 쾅쾅 쳐서 죽이는데, 정말 문어가 꾸어.꾸어. 울더군요. 그럴때마다 내 방문 걸어잠그고 벌벌 떨었던기억이 나네요.~~ㅋㅋ

  • 작성자 09.01.01 17:22

    역시 생문어라서 더 부드러웠던 것 같네요.. ^^ 친정 아버지게서 문어를 정말 실감나게 드셨는데요.. 문어와 관련된 일화 재미있어요.. ㅎㅎㅎ

  • 08.12.29 20:40

    지금도 문어의 맛있었던 기억이 가시질않아요

  • 작성자 09.01.01 17:23

    저도 쫄깃한 문어가 생생하게 기억나요.. 후훗..

  • 09.01.01 17:35

    문어 넘 무섭게 생겼어염.. ㅎㄷㄷ

  • 작성자 09.01.03 16:01

    문어를 얼른 해체해서 먹어줬어요.. ㅋㅋㅋ

  • 09.01.02 15:15

    이 글 보고 29일 저녁 7시에 다녀왔습니다..제가 갔을때 두테이블 있었고 한가했습니다..헌데 아주 불친절하진 않았지만 친절하지도 않았습니다..살짝 기분 언짢을정도..어부원세트를 먹었는데 주문당시부터 어부원이요?그러더니 쌩하고 가고 보쌈 나올때 미역은 커녕 고추마늘도 주지않더군요..문어가 나왔을때도 고추장이던 기름장이던 주지않아 기름장 주세요 그랬더니 마지못해 갖다주고..골뱅이도 휙 주면서 고추장도 안주고..하여튼 황태국,명태회무침 두가지의 맛은 인정합니다..하지만 고수님들이 갔을때와 너무 달라 실망했습니다..왠지 tv 속 맛집보고 찾아갔다가 황당함을 겪었을때 기분과 비슷합니다..친구에게 미안할뿐입니다

  • 작성자 09.01.03 16:05

    이런이런.. 제가 갔을 때는 서비스가 좋은 점도 없고 나쁜 점도 없었어요.. 이날은 모임이라 더 잘해주셨을지도 모르겠네요.. 흠.. 특히 문어를 주는데 소스를 제때 안 주다니 좀 안타까운데요.. ㅜ.ㅡ 음식점은 맛뿐만 아니라서 서비스도 중요한데 말이죠.. 서비스가 더 나아지길 바랄 뿐이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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