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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웃기는 짬뽕 우리 집 고양이
앙마와 마녀 추천 0 조회 221 11.10.12 10:47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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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0.12 11:10

    첫댓글 참으로 기특하군요.
    그란디 차 많이 다니는 길에는 못나게
    단속해야 되겠네요.
    고양이가 교통 사고로 많이 죽은걸 보았기에
    귀여은 거 안타까운 사연 생길까봐~
    두려운 마음에 몇자 적어 봅니다.
    그러무 고양이와 오소리 은순이 땜시
    앙마씨는 근처에도 못~오게 생겼네요~~ㅎㅎㅎ
    참~
    지금도 오소리 은순이 키우고 있는가요?

  • 작성자 11.10.12 11:12

    자연에 방사 했답니다.이빨이 날카로워 장난치면 너무 아파서 보냈어요
    자유 게시판에 은순이 사진도 저번에 올린거 있답니다 찾아보세요.

  • 11.10.12 14:38

    은순인 집떠나 잘적응하며 살고있을지 괜히 걱정되는맘이네요
    날이 추워지고 사람손에서 큰놈이라 ㅎㅎ
    마녀님네는 동물농장같아요
    동네사람덜 나쁘다~우유먹여 키워놓고 정들여놓으면 몰래 델꼬가니....
    병자는 무사했음 좋겟다요 정들면 마음아파서리^^

  • 작성자 11.10.15 07:47

    은순인 잘 있겠지요?
    정말 사람이든 짐승이든 정을주면 안될것 같아요.
    산으로 돌아가는 날 울고 또 울고..
    ]가다가 다시 돌아오고..또 돌아오고..멀리 지가 태어난곳에 버리고 왔어요.
    병자는 제가 어떤 방법을 쓰든 지킬ㄹ겁니다
    이름표를 달아서 목에 걸어주니
    이놈이 줄이란 불은 다 거부 합니다
    줄을 가지고 하루종일 놀다가 떨어뜨리고 하네요.

  • 11.10.12 12:54

    고양이 참 이쁘네

    더 자라지 말고...그대로 있으면 이쁘겠구만...

  • 작성자 11.10.15 07:47

    사진보다도 오늘 보니 더 크네.
    이놈읮 장난질에 우리 손과 팔이 온통 상처뿐.

  • 11.10.15 12:44

    자기보호차원의
    날카로운 발톱

    나에게도 있을껄~

  • 11.10.12 12:56

    고양이는 키워본 적이 없어서, 그렇고
    오소리가 자연에 잘 적응을 하면서, 예천에 산삼 많이 나는 곳 찾아다니면서, 마녀님 은공에 보답할지 모르잖아요, 베풀되 바라지는 말라고 했는데, 속물 근성은 있습니다.

  • 11.10.13 17:22

    예천에 산삼캐러는 언제 다녀가셨나요?

  • 11.10.13 17:32

    나그랑님 뵙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이 얘기는요, 예천에 사시는 앙마와 마녀님이라고 있어요, 편의상 남편은 앙마 자신은 마녀라고 하는데, 부부금슬이 아주 좋답니다.
    남편이 사냥을 갔다가 어미 오소리는 잡았다던가 놓쳤다던가 그렇고, 새끼가 있어서, 집으로 가져와서 부인이 우유를 먹여서 키워주고는 어지간히 커서 오소리를 자연으로 돌려보냈다는 사연입니다. 그래서 앙마와 마녀님께 오소리 키워준 은공으로 오소리가 산삼 캐서, 마녀님 갖다줄지 모른다는 사연입니다.

  • 작성자 11.10.15 13:07

    산삼이라..여긴 산삼이 수두룩 하답니다
    그냥 낮은산에서 캔건 장뇌삼으로 치던데요.
    그런거 캐려면 한나절만 돌아 다니면 많답니다.
    전 아직 못 캤찌만서도.

  • 11.10.12 13:15

    근디 하필이믄 이름이 병자래여? 난 도 환자인줄 알었넴 ㅎ

  • 작성자 11.10.15 13:07

    아들이름 병민이 병자를 따서 병자.
    은빈이 이름따서 은자 은순이..
    그렇게 짓다가 아들에게 등짝 한대 맞고 딸에게 맞고..ㅎㅎㅎ

  • 11.10.12 13:30

    아이 이뽀라~~자유게시판에서 병자양 보고 왔어요 병자한테 단단히 일러 두세요 모르는 사람 절데 따라 가지 말라고...

  • 작성자 11.10.15 07:49

    아무나 막 따라다녀요
    이놈이 누구에게나 발 뒷꿈치서 장난치고 놀아요.

  • 11.10.12 14:15

    고양이가 넘 귀여워요 . 그런데 개 ,고양이등 ...나중에 정들면 어떻게요.
    기르다 없어지면 무척 서운하던데.~~

  • 작성자 11.10.15 07:50

    쩌번에도 고양일 길렀는데
    사고가 나서 죽었어요 그땐 딸 아이와 아들넘이가
    우는걸 이해 못햇는데 이젠 이해가 될듯해요.

  • 11.10.12 14:31

    고양이를 키워보지않아서 모르겠는데 미국에 어떤사람은 고양이한테 유산을 물려주었다는 말도 있던데
    정들면 그럴만도 하겠다는생각이 드네여.사랑 많이 주소서.~~~~

  • 작성자 11.10.15 07:51

    정말 딸 아이가 안 들어오면 걱정이 없는데
    고양이가 안 보이면 보일때까지 찾아 돌아 다니는 모습에
    저도 피식 웃고 맙니다.
    지금도 컴 자판 같이 치려고 하네요

  • 11.10.12 14:43

    저희회사 고양이는 제가 우유먹여서 키웠는데 쥐를 보고도 멈칫거리는 겁장이에다가
    한동안 안보여서 1K쯤 떨어진 슈퍼에 갔더니 거기서 주인노릇하고 있으면서 아는척도 안하더군요 ㅎㅎ
    강아지 두마리를 데려다 놓았더니 요즘은 일주일에 한번정도 들립니다 섭섭하긴 한데 그래도 궁금할때가 있어요 ㅎㅎ^^

  • 작성자 11.10.15 07:52

    우리 고양인 앙마씨를 보면 안 가요
    앙마씬 그ㅏ렇게 이뻐하지 않거든요
    그런에 낮선 사람 다 좋아하니 큰 일입니다.
    고양이에게 큰 배신 당하셧네요.

  • 11.10.12 17:04

    고양이띠는 아니겟지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작성자 11.10.15 07:52

    고양이띠도 있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10.15 07:53

    우리고양인 남의집 창고에 아기놓고
    그집에서 싫어하니 하나하나 물어서 오던디.

  • 11.10.12 22:08

    마녀님은 도대체 얼마나 많은 동물과 사람을 거두고 사나요? 정말 신기할 정도에요.^^
    늘 바쁜것 같은데 동물까지 챙기고 사랑해 주는걸 보면 감동...^^

  • 작성자 11.10.15 07:53

    그런데 개는 싫어요
    밥 주기도 싫은데
    앙마씬 밥 한번 안 주네요.

  • 11.10.12 22:28

    ㅎㅎㅎ 그 집에는 맨날 어떤 놈들이건 갖다 놓으면 되고 데려 갈려면 또 주고.....ㅎㅎㅎ 정말 재미있는 집입니다...ㅎㅎㅎ 어릴때 목욕 한번 안시킨 고양이가 내 품에서 잤는데 지금 생각하니 세균이 많았을거라....ㅎㅎㅎ

  • 작성자 11.10.15 07:54

    우리집 고양인 매일 씻어요.
    하얀 색이라 안 씻으면 거지꼴이라..

  • 11.10.12 22:41

    어렸을때 양계장운영하시던 외삼촌댁에 갔다가 쥐잡아먹고 토하는 고양이를 본뒤부터
    정말 치가 떨리게 싫어하게 되었는데 아직도 이쁜줄 모르고 소름이 돋는답니다...
    강아지는 여러번 길러보았지만~~

  • 작성자 11.10.15 07:55

    강아지 보다도 고양이가 더 정이 들던데요
    우리딸이 남의집 강아지 몇번 데려왔지만 아빠의 거부로 오래 키우진 못햇어요.
    그런데 고양이는 암 소리 안 하네요.

  • 11.10.12 22:41

    참으로 바쁘게 사시네요,,일만해도 치여서 골병들 판국에 짐승까지 거두시고 그랴~~~
    나중에 새로태어나면 만민이 우러르는 왕이 될거 가토,,,,ㅎㅎㅎ

  • 작성자 11.10.15 07:55

    짐승을 다스리는 왕이 될까봐 겁나요 ㅎㅎㅎ

  • 11.10.16 12:12

    짐승 다스리는 왕...........ㅋ

  • 11.10.13 23:36

    동물이라면 끔찍하게 사랑하는 터이오나
    마당이 없어서 못 키우는 신세~

    그란디 요즘엔 아파트 고양이라도 예뻐해줄려고
    ``나비야~~~~~~~ 미야웅~`` 하고 부르면 가까이 아니오대여~

    마녀님은 좋것소~!!

  • 작성자 11.10.15 07:56

    길 고양인 남에게 안 오지요.
    사람손에 길이 들어져야 사람을 따른답니다.

  • 11.10.16 12:15

    어릴적에 고양이 잠깐 시골에서
    키웠는데 쥐 하나는 잘 잡는것 같아요..ㅎ
    동물 왕국...오소리 겁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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