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자체가 감사인 것을!♧
독일의 재무 장관을 지낸 마르티 바덴의 이야기입니다.
젊은 시절 그는 몹시 가난했습니다.
학생시절에 한번은 어느 지방에 여행을 갔다가 싸구려 여관에서 하룻밤을 묵게 되었는데, 다음 날 일어나보니 구두가 사라져 버린 것입니다.
화가 난 그는 누가 자신의 신발을 훔쳐갔다며 그 사람을 저주하고 하나님을 원망했습니다.
"하나님도 참 무심하십니다.
하필이면 저처럼 가난한 사람 신발을 훔쳐가게 하시다니...
내 신발을 훔쳐 간 사람이 큰 벌을 받을 수 있게 해 주세요."
마침 그날은 주일이었습니다.
여관 주인이 창고에서 신발 하나를 꺼내주더니 함께 성당에 가자고 권했습니다.
여관주인을 따라 성당에 간 그는 그곳에서 휠체어에 앉아 미사를 드리는 두 다리가 없는 장애인을 보았습니다.
그 장애인은 눈물을 흘리며 감사의 기도를 올리고 있었습니다.
바덴은 너무나도 부끄러웠습니다.
'저 사람은 신발이 있어도 신을 수가 없는데도 그래도 감사하는구나!
하지만 나는 어떤가?
신발을 잃어버렸으면 또 사서 신으면 되는 것을, 남을 저주하고 애먼 하나님까지도 원망하다니...'
그 후부터 마르티 바덴의 삶은 변화되었습니다.
그는 항상 감사할 것을 찾았고, 그러다 보니 삶 자체가 감사가 되었습니다.
마침내 그는 국민으로부터 존경받는 정치가가 되었습니다.
~카톡으로 받은 글~
첫댓글 좋은글 즐감하고 갑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ㅎㅎ
동길짱님
찾아주신 걸음 감사 드림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람니다
좋은글 감사드리며
머물다갑니다.
더위에 건강관리 잘
하시면서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에스페로님
고운걸음 주심에 감사합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한 시간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