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준이 9월에 0,5% 금리 인하를 했다.
뒤이어 11월에도 금리를 인하할거라고 한다.
새로 취임하는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는
금리인상을 통해 엔의 가치를 지키겠다고 한다.
이시바가 총리로 지명되면서 지난 12년간 전세계에 퍼져있던
20조 달러에 이른다는 엔이 움직이기 시작 했다.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삼성 전자에 투자되어 있던 엔이 빠져나가고 있다.
지난 금요일 까지 삼성전자 시총 430조원 sk 하이닉스 시총 124조원.
한국 경제의 마지노선은 삼성전자 400조, sk하이닉스 100조라고 한다.
삼성전자 400조가 무너지고 하이닉스가 100조가 무너지면
한국 경제는 앞을 내다보기 힘들거라 한다.
지난 7월 부터 지속적으로 반도체지수는 하락을 지속해왔고
전세계 반도체 시장을 다시 재구성하기 위해
한국과 대만의 반도체 업체를 손본다는 소문도 있었다.
미국의 무분별한 달러 인쇄와 무지막지한 재정적자,
이에 대항하는 실물기반의 경제를 만들겠다는 브릭스 간에 치열한 경제 전쟁
사이에서 한국은 K 방산 몇개 수출하는 것에 우쭐해 하기에는 잃고 있는 것이 너무 많다.
첫댓글 어제 이시바가 총리로 지명되면서 달러대 엔은 146에서 142로
달러대 원은 1310원으로 내려 왔다.
10월에 옐런은 지금 미재무부가 움켜쥐고 있다는 8600억 달러를 풀것인가?
풀어봤자 눈에 띄는 효과가 없을거란 이야기가 지배적이고 정권이 바뀌면 역풍을 맞을거라는데.
미연준의 금리 인하는 인플레이션의 끝이고 불황의 끝일까?
아니면 하이퍼인플레이션을 부추기며 새로운 위기의 시작인가?
블랙록, 뱅가드가 보유하고 있는 삼성전자 주식은 각각 5~6% 사이이다.
블랙록 뱅가드 이름은 다르지만 그놈이 그놈이란다.
부자 3대 가기 힘들어요
100년 기업이 쉬운 일이 아니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