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table-wrap"><table data-ke-type="table" data-ke-align="alignLeft" style="width: 100%;" border="1"><tbody><tr><td>당연히 키가 크고 운동신경이 뛰어나면 좋겠죠?<br>초등학교,중학교때 키가 큰편인데..고등학교 올라가서 안크는 친구들도 있고요<br>초등,중등때 크진않았는데 고등학교,대학교때 크는 친구들이 있을수도 있고요.<br><br><br>키는 생물학적으로(부모님의유전?)아니면 식습관??아니면 운동??<br>전부 영향이 없다고도 할수 없고요 무조건 맞다고도 하긴 여러상황이 달라서 뭐라 정의내리기 어렵긴합니다.<br><br><br>그래도 열심히 먹이고,,운동하고,,하면 클수 있다는 가정하에 열심히 뒷바라지 해야 겠지요.<br><br><br>줄넘기 많이 하고,,너무 딱딱한곳말고요, 요즘 쿠션좋은 놀이터 같은곳에서 많이 하고<br>밥 제때 잘 먹고, 특히 밤에 잠잘자고 하면 많이 클듯합니다.<br><br><br>제아들도 고2인데..187 정도인데요.3센치만 더 컸으면 좋을것같은데요.<br>연령대 대표선수들도 키가 그렇게 큰건 아니더라구요.<br>한 180대 초중반 정도 되더라구요.<br><br><br>배구선수들이 평균키가 큰것도 높게 점프를 많이 해서 그런거 같구요.<br>우리 골키퍼 하는 선수부모님 모두 화이팅하시고요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td></tr></tbody></table></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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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2학년 중반에 축구를 시작했고 윙포드 하다가 골키퍼도 하고 윙백도 보고 하다가 5학년때 골키퍼로 정했습니다. 그때도 양발도 사용하고 어느정도 잘한다는 소리 들었는데 골키퍼는 아무리잘해도 키가 커야 된다고 하는얘기도 많이 들었는데 지금 고2 인데..열심히 하고 있는데..아무리 잘해도 고등학교,대학교.프로에서 불러줘야 되는게 아닌가 싶네요. 이강인도 아무리 잘해도 국가대표 경기에도 간신히 소집되고 ..했지만 감독이 경기도 안넣어주긴하지만..감독님들이 우리아들을 불러주고 경기에 넣어줘야 되는데..모든 선수가 다 경쟁이니까요..모두 화이팅입니다.
저희아인 초등학교 6학년입니다. 골키퍼가 좋다고 끝까지 해보겠다고 합니다. 실력은 또래 아이들보다 낳긴 한데, 매번 키때문에 고배를 마시네요. 중학교 여러군데에서 탐하긴 하였는데, 보시는 감독님마다 키 이야기를 하시더라구요. 그래도 저희 아이를 원해주신 감독님이계서서 진학은 정하였는데, 중학교때 얼마나 클지 걱정이 드네요...... 골키퍼 부모님들 마음은 다 똑같은가 봅니다. 아이가 부상없이 즐기며 운동하길 기원할뿐입니다.
고등학교까지는 180 cm 정도만 되어도 자기만의 주무기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것이 경쟁이니까요.빌드업이 좋다던지 양발을 사용한다던지..킥이 좋다던지..자기만의 특기가 있어야 경쟁에서 살아남을수 있다고 봅니다. 선천적인 순발력이나 이런게 키보다 더 장점이라면 굉장한 자신만의 무기가 되겠죠?
첫댓글 187이면 큰거아닌가요??
그저부럽네요 ^^
초등학교2학년 중반에 축구를 시작했고 윙포드 하다가 골키퍼도 하고 윙백도 보고 하다가 5학년때 골키퍼로 정했습니다.
그때도 양발도 사용하고 어느정도 잘한다는 소리 들었는데 골키퍼는 아무리잘해도 키가 커야 된다고 하는얘기도 많이 들었는데
지금 고2 인데..열심히 하고 있는데..아무리 잘해도 고등학교,대학교.프로에서 불러줘야 되는게 아닌가 싶네요.
이강인도 아무리 잘해도 국가대표 경기에도 간신히 소집되고 ..했지만 감독이 경기도 안넣어주긴하지만..감독님들이 우리아들을 불러주고 경기에 넣어줘야 되는데..모든 선수가 다 경쟁이니까요..모두 화이팅입니다.
골키퍼가 힘들고 외로운 포지션인거 같습니다. 골키퍼 친구들 화이팅입니다.
외롭고 힘들때 같은 부모님끼리 기대면서...화이팅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gk01경북님도 화이팅입니다.
저희아인 초등학교 6학년입니다.
골키퍼가 좋다고 끝까지 해보겠다고 합니다.
실력은 또래 아이들보다 낳긴 한데, 매번 키때문에 고배를 마시네요.
중학교 여러군데에서 탐하긴 하였는데, 보시는 감독님마다 키 이야기를 하시더라구요.
그래도 저희 아이를 원해주신 감독님이계서서 진학은 정하였는데, 중학교때 얼마나 클지 걱정이 드네요......
골키퍼 부모님들 마음은 다 똑같은가 봅니다.
아이가 부상없이 즐기며 운동하길 기원할뿐입니다.
고등학교까지는 180 cm 정도만 되어도 자기만의 주무기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것이 경쟁이니까요.빌드업이 좋다던지 양발을 사용한다던지..킥이 좋다던지..자기만의 특기가 있어야 경쟁에서 살아남을수 있다고 봅니다.
선천적인 순발력이나 이런게 키보다 더 장점이라면 굉장한 자신만의 무기가 되겠죠?
@코코 리무진 블랙서비스 아~~
그렇군요.^^
저희 아이의 장점을 생각해보니,
경기장에서 아이들에게 큰소리로
지시하는것과 키는 작지만, 상대 선수의 킥을 끝까지 보고 발빠르게 차단하는 순발력등이 생각이 나네요.
코코님의 조언과 격려 감사합니다.~~^^
@켓볼 네.우리아이들이 잘하는것을 칭찬하고 실수한것이 있으면 보완할수있는 방법들을 도와주면 좋겠지요.
전 영상을 찍어서 세이브 한것을 칭찬하고 실점한장면을 모아서 내가 무엇을 실수했는지 아는게 정말 중요한것같더라구요
@코코 리무진 블랙서비스 지금도 제아들은 초등학교.중학교때 경기 영상을 보기도 하더라구요.
추억도 떠올리면서 얘기 하고 뭐가 달라졌고 지금하고 비교하기도 하고요.그래서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지금힘든게 전부가 아니라는걸 알고 있더라구요.
@코코 리무진 블랙서비스 우리부모님,선수여러분 화이팅하세요
코코님께서 아침, 저녁으로 좋은 말씀 많이 전해주시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편한밤 보내세요.~~^^
상대팀이던 우리팀이던 우리모두 멋진 아들이잖아요..ㅋㅋ모두 화이팅..
아드님 골키퍼 열심히 하고 있는지..궁금하네요..벌써2년이 지나서...중학교 에서 축구 하고 있는지...
@아자아2 네, 벌써 중2 입니다.
키는 170정도 되는데, 또래 골키퍼 친구들 보다 아직 작은 편입니다.
그래도 축구가 좋다고 하니.......
열심히 해보라고 응원과 격려만 해주고 있습니다.
@켓볼 아 그리고 어느배구선수??운동 선수가 그러는데 9시정도에 자야 많이니 큰다고...
@켓볼 그런데 17세?? 연령별대표선수인데 키가 180전후가 있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