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진실한 벗 되어 멋지게 늙어가자!!]
사랑도 그리움도
점차 희미해져가는
우리네의 나이
중년이 넘어서면
남은 세월만 먹고
살아가야만 한다네요
"얽메인 삶 풀어놓고~
여유로움에 기쁨도 누리고~
술 한잔에
속을 나누고,
정도 나누며,
산에도 가고,
바다에도 가고
이렇게
함께 할 수 있는
건강한 친구 몇이 있으면
남은 여생은 날마다
즐겁고
행복한것 같습니다
"산이 좋아 산에 가자하면
관절이 아파서,
심심해서 술 한잔 하자면
건강이 안좋아,
함께 여행을 하고 싶어도
취향이 맞지 않으니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여건과 마음이
같은 친구 같은 벗
만나기 참으로
어렵다고 합니다
그러나
나이에 상관없이
먼 미래를
바라보는 사람!
눈이오나
비가오나
언제 어느때나
만날 수 있고
만나도 부담없는 사람
젊음의 활력은
다소 떨어질지 몰라도
남은 여생을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벗이 있다면
그 사람은
참 행복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 좋은글 중에서 -
♡♡♡♡♡♡♡♡♡♡♡♡♡♡
첫댓글 맞아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누구라도 콜하면
함께 만날 수 있는 친구들이 있는
이곳이 좋아요.
빗소리가 듣기 좋은 아침이에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콜하면 만날 수 있는 사이,
감사하쥬,
그런 인연들 만들어 가자구요,
첼리님,
오늘도 감사혀요~~
늘~변함없이 없이
쥐방을 위해
불 밝혀주고,
좋은 글로 친구들을 위로해주는
성종친구의 봉사에
감사드립니다....
요즘 몸이 안 좋아
함께 하지 못해
미안함 가득.....
친구들이 만나자할때
아무런 이유없이
따라 나서는 친구로
거듭나야 할텐데
왜 이리 비실인지......ㅎ
그래도
우리 쥐띠방에서
친구들의 모습이 그려줘서
참 좋아~~^^
오늘 오전 반차를 내고
이제 출근하다보니
조금 바쁠것 같네....
비가 많이 안 왔으면 좋겠다.
출근하자마자 퇴근 걱정이....ㅎ
한스짱님,
감사하구요,
건강이 최고래요,
육체의 병이라면
약을 먹든,
운동을 하든,
식이요법이든,
몸에 맞게 하시고,
마음의 병이라면
내 스스로 스트레스
줄이고,
긍정적인 생각과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불안감 떨쳐버리고,
밖에 사는 참새도,
비바람, 눈, 비, 다 이겨내고 사는데,
조물주가 사람을 만들때는
각자가 감내할 정도의 시련들을 주었고, 그리고 이 어려움은
이겨나아가야지요,
'이까짓것' 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대처하며 사는거죠~
근심 뚝,
희망 시작.~
언제 어느때고
만나자고하면 달려와주구
마음풀고 도란도란
맘편히 이야기할수있는
친구가 있다는건
행복이지요
남은 여생을 친구들과
함께합시다~~
마미님,
감사하구요,
중년이 넘으면,
남은 세월 먹고 살아야 한다는데,
같이 먹고 살 친구 있으면 좋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