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유로화 존(나라)도 사실 양적 완화에 들어 같다고 생각이 갑니다.
미국 버냉키 혼자서 양적완화를 한다면 달러의 가치 하락을 막을 길이 없으므로
유로와 동반 완화를 하게 되면 달러화의 가치는 그대로 유지된다고 생각한 모양입니다.
다음 사진을 보면은 버냉키는 ECB에 힘을 실어 줌으로 달러와 유로의 가치가 함께
가고저 하는 속내가 보이는데 독일은 아직도 말을 듣는것 같지 않군요.
Noch nie waren die Zentralbanken so mächtig (ECB는 힘을 더 길러야 겠다)
Ben Bernanke und Mario Draghi
그런데 엊그제 일본이 경기침제와 무역적자로 일본도 양적완화를 하겠다고 나섰읍니다.
이제 중국도 강한 우엔화로 수출을 더 이상 지탱할수 없으니 양적완화 내지 환율카드를 손대지
않을 수가 없읍니다.
B) 반면에 독일 경제 전문가의 생각은 좀 다릅니다.
유롭의 위기가 다시 미국으로 전염 될까?
Euro 화 대비 Dollar 는 불타고 있는가? 이유는?
© getty (2)
1)Euro-Kurs steigt bis zu 1,40 Dollar 앞으로 환율이 1.40가 될것이다. 이유는
끝없이 늘어 나는 국가 부채 (16조)
2) GDP 대비 가계부채 추이
3) 따라서 유로화 대 달러의 환율은 1.40 까지 갈것이다.
첫댓글 금융위기가 장기적으로 가면 우리나라가 제일 먼저 타격을 받습니다. 걱정이 커저만 갑니다.
제가 경제 초보라서,그러는데요 whtchoe님 왜 우리나라가 가장 먼저 타격 받나요?쉽게 설명 좀 풀어서 해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겟습니다^^
농어촌에 종사 하시는 분들은 태풍을 제일 무서워 하지요. 우리나라의 경제는 GDP의 85% 정도가 수출입(무역)입니다. 세계에서 비중이 가장 높습니다. 국제경제가 금융위기로 수축 되면은 우리나라가 타격이 제일 빠르게 영향을 받게 돼지 않을까요? 지금 봤읍니다. 답글이 늦어저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