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 논설 위원은 오늘 1일 TV조선 시사탱크에 출연해서,
현 방송, 언론들의 악의적이고 게으른 행태를 지적하였다.
그러면서 찌라시 같은 문건 내용에도 기초적인 확인도 하지 않고
현정부 흔들기와 국정운영 발목잡기행태의 방송, 언론들을
적나라하게 세세한 부분까지 지적하면서 비판하였다.
" 아니, 이번 찌라시성 문건을 가지고, 현 정부를 흔들기 보도를
하는데, 기자들이 제대로된 취재와 확인만 하면, 이 문건의 신뢰도나
사실 여부는 확인가능하지 않나 , 문건에서 만남이 이뤄졌다는 식당에는
10명이 앉을 자리가 없더라는 것 아닙니까 ? 그리고 굉장히 협소하고
언론에서도 야당의 의혹제기로 관심도가 높은데, 그 식당에 10명이 정기적
회동 ? 이게 말이 됩니까 ? 그리고 국정농락 운운하는데, 그런 무책임한 보도가
현 정부에주는 이미지 타격이나, 국정운영에 지장을 줄 것인지 생각 않습니까 ?
기초적인 것도 확인않고 현정부 타격을 주기위한 보도의 피해자가 누굽니까 ?
국민 아닙니까 ?
기자는 게으르면 안됩니다. 조금이라도 취재하고, 당사자들에게 확인하면
문건의 신뢰성이나 진실여부는 대충알 것 아닙니까 ?
정윤회씨와 3인방을 권력실세니, 인사에 개입했니 야당에서도 꾸준히 의혹제기하고
조어까지 만들어 사용하는데, 언론들은 그러면 안되고, 최소한 잘못된 부분
하나라도 발견하였거나, 문제가 되는 것을 하나라도 확인하고 보도를 해야합니다.
그게 언론인의 자세여야합니다. 제대로 취재하고, 확인하고 그리고 보도를 해야지.
드러난 잘못이 단 하나도 없는데, 억측과 추정으로 무책임하게 보도하고, 이를 방송,
언론들이 대통령과 현 비서관들을 비판하고 비하하고, 현정부를 비판하는 것은
제2의 광우병입니다. 지금 보도행태는 선동적인 제2의 광우병 보도입니다. "
역시 김진 논설위원 최대한 객관성을 유지하고, 언론인으로서 양심을 가진
제대로 현재 이슈를 보는 훌륭한 대기자. 오늘 김진 논설 위원 지적으로
이번 종편등의 현정부 지지도 깍아내리기 편파 쓰레기 방송행태를 무너뜨렸다.
오늘 1일 김진 논설위원 시사탱크 출연 해방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