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가 결혼한 사실을 굳이 비난해야 할 이유는 없다. 그런데 예수의 결혼 사실 유무가 중요한 문제가 되는 것은 다름이 아니라 예수의 결혼 사실이 초기 기독교인에 의해 성경에 고의로 은폐되어 있다는 사실 때문이며 더 나아가 그것이 구세주가 아닌 예수를 구세주로 미화하고 우상화하기 위해 이루어진 일로서 그러한 거짓된 말이 2000년 간이나 사실로 전파되어 지금까지도 계속 예수를 우상화하는데 이용되고 있다는 데 있다. 그래도 성경을 자세히 보면 예수가 결혼하였다는 사실을 분명히 짐작할 수 있는 부분이 더러 기록되어 있다. 그래서 예수가 결혼을 하였고 그 상대는 막달라 마리아였다는 사실에 대해 밝혀진 사실들을 아래와 같이 정리하여 보았다.
♠가나안 혼인잔치에서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가 포도주가 떨어졌다고 하자 예수가 포도주를 장만하였다 (요한복음 2: 1-10)[ 옛날이나 지금이나 하객들의 음식을 장만하는 것은 혼주 측이다.]
♠연회장이 신랑을 불러 말하되 사람마다 먼저 좋은 포도주를 내고 취한 후에 낮은 것을 내거늘 그대는 지금까지 좋은 포도주를 두었도다 (요한복음 2: 9-10) [연회장이 포도주를 준비한 예수에게 한 말로 여겨진다. 그런데 요한 복음에는 신랑에게 한 것으로 되어 있다. 예수와 신랑이 동일인물임을 알 수가 있는 대목이다. 예수가 떨어진 포도주를 더 장만하여 대접하였으니 당연히 위의 신랑은 예수인 것이다. 즉 가나안 혼인 잔치는 예수의 결혼 잔치였던 것이다.]
♠(요한복음 1:38) 랍비여 어디 계시오니까 하니 (랍비는 번역하면 선생이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 당시의 유대의 구전 관습법 (미슈나)은 결혼하지 않은 사람은 랍비(교사, 율법사)가 될 수 없다고 규정하고 결혼하지 않은 사람은 랍비라고 부르지 않았다. 그런데 성경에는 가나안 혼인 잔치 이후부터 예수에게 랍비라는 호칭을 쓰고 있다.]
♤그 당시 공동체에 속한 에세네파의 일부의 사람들을 제외하고 당시 유대 관습은 남자가 결혼 적령기 후에 독신 생활을하는 것은 강한 비난의 대상이 되었다고 한다. 1세기 후반의 어느 유대교 작가의 기록에는고의적인 독신 생활을 살인에 비유하기도 하였다. 만일 예수가 결혼을 하지 않았다면 당시의 관습상 아주 특별한 일로서 한번은 성경에 언급이 되었을 일이다.그러나 예수가 결혼하지 않았다는 말이 한번도 성경에는 기록되어 있지 않다.(성혈과 성배 p343─ 행림 출판사)
♤예수의 아내는 막달라 마리아 이다. 그래서 마태, 마가, 누가 복음서에는 항상 예수의 어머니나 다른 여인보다 앞서 기록되어 있다. 예수가 가장 중시하던 제자 시몬 베드로를 항상 남자 제자들의 명단 제일 앞에 기록하듯이 막달라 마리아는 예수의 아내이기에 여자 명단 제일 앞에 기록해 놓았다. 십자가 처형 때나 무덤에 찾아 갈 때도 막달라 마리아가 제일 앞서, 제일 먼저 갔었다고 기록되어있다.
♤ 마리아가 예수에게 기름을 부어주는 행위(마가복음 14:3-9)는 이집트에서 유래된 유대의 풍습으로 신부가 신랑에게 하는행위이다. 구약성경의 솔로몬의 노래에도 왕에게 기름을 발라주는 신부의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다..
♤막달라 마리아는 예수가 갈릴리에서 전도 할 때부터 유대 지방까지 시녀처럼 예수를 따라 다녔다. 당시의 팔레스타인, 유대지방의 관습으로는 결혼하지 않은 여인이 동행도 없이 여행하는 것은 생각조차 할 수 없는 일이었다. 막달라 마리아는 예수의 아내 였기에 예수를 따라 장거리 여행을 계속하였던 것이다. (성혈과 성배p343 -행림출판사)
♤요한복음에 있는 나사로의 이야기에는 마르다(나사로의 누이)가 나사로의 집에서 나와 예수에게 인사를 했으며, 막달라 마리아는 예수가 부를 때까지 집 안에 있었다고 되어 있다.(요복11:20) 그러나이것과는 대조적으로 원래 마가복음에는 막달라마리아가 마르다와 함께 그 집으로 왔으며, 제자들이 그녀를 책망하자 집 안으로 들어가 예수의 지시를 기다렸다고 되어있다.유대법에 아내는 어떤 특별한 일이 있을 때 남편의 지시가 있기 전에는 집에 나타나지 못하도록 되어 있다. 막달라 마리아가 예수의 부인임을 충분히 짐작 할 수 있는 대목이다
♤남부 이짚트 나그 함마디 마을 동굴에서 발견된 신약 성경을 기록한 1600년 전의 고문서인 나그 함마디문서의 빌립 복음서에는 구세주의 반려자(ompanion)는 막달라 마리아이다. 예수는 모든 제자들 보다 그녀를 더 사랑하셨으며, 그녀에게 늘 키스를하시곤 했다 (성경엔 없다. p.122 -불지사 간행)라고 기록되어 있다.
♤서구사회에는 유대의 전승이나 이를 연구하는 학자들에 의해서 예수와 막달라 마리아의 결혼 사실뿐만 아니라 그들 사이에는 세명의 자식(장녀:타말, 장남:예수 바라바, 차남:요셉)까지 있었다는 사실이 널리 알려져 있다.(성경엔 없다 p131)예수의 결혼 사실은 결혼 사실을 감추기 위해 애당초 만들 때부터 편집된 성경을 통해서도 위와 같이 분명히 알 수가 있는 사실이다.
그러나 고대로부터 교회에서는 예수와 막달라 마리아가 부부관계임을 짐작조차 하지 못하게 막달라 마리아가 창녀였다고 말하여 왔다. 그러나 성경 어디에도 막달라 마리아가 창녀였다고 기록한 곳도 그렇게 짐작할 만한 부분도 없다.
우선 예수는 성경에도 명시되어 있듯이, 아브라함의 둘째아들 이삭의 후예입니다. 그리고 이삭의 배다른 형, 그러니까 아브라함의 첫째아들인 이스마일의 먼 후예는 이슬람의 메시아 '마호메트(무함마드)'입니다.
고로, 하나님=알라 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는 아랍인입니다. 백인이 아닙니다, 황인이지요. 또한 느부갓네살, 솔로몬, 다윗 등도 모두 고대 셈계 황인종입니다.
이슬람교에서 예수를 인정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예수는 '이사'라는 이름으로 쿠란에 등장하며, 역시 마호메트와 동급의 메시아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예수가 태어난 해는 기원0년이 아니라 기원전 4년입니다. 예수가 태어난 날은 12월 25일이 아니라 4월의 어느 날 입니다.
첫댓글 왜 그토록 숨겨와야했는지.. 거짓작가로부터 생겨난 성경ㅡ 무엇을위해 왜 지어낸것일까요
숨겨야하는 것은 있었겠지만....
어떻게 보면 하이엘프였던 선각자 예수가 다른 타 행성인들간의 [스타트렉 드라마에서 말하는] 프로토콜을 설명해 주었기 때문에 지어낼수 밖에 없었다고 여겨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