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라이딩 후 간만에 강변라이딩하자고 해서리 행주산성으로 옻닭 먹으러 갔습니다.
산사람님 팔에 실 뽑으러 갔다가 구청에서 만나서 함께 했습니다.
산형님 옻닭 잘먹엇습니다.
두꺼운 타이어 끼고 도로 탈려니 무쟈게 안나가네요
가뜩이나 쪼끔 얇아서 잘나간다고 앞에서 질러가는 빙고캅의 남산만한 엉덩이를 보고
갈려니 더더욱 왕 짜증..ㅋㅋㅋ(나중에 타보니 조금 얇다고 정말 잘나갑네당)
힘찬아바이는 나중에 차타고 왔습네당
파코님이 함께 못해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핸펀 찾았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첫댓글 행주선성 종가집 옻백숙 정말 맛 없습니다. 담엔 거기 안갈껴.
전 콩나물 무침 못먹었습네다...... ^^
핸펀 땜에 일행하고 떨어져 같이 가지도 못하고 걸어서 다시 안산에 걸어서 올라가 핸펀을 찾았다는... ㅋㅋ 그래도 찾았으니 다행이죠 산지 한달도 안된건데
정말 다행입니다...핸폰 덕분에 가족과 함께 안산에서 시간보내게 되서 오히려 잘 된것 같아요
파코님 뵙고 싶어서 갔는데 못뵈어서 아쉬워요^^
빙고님 엉덩이 진짜커염. 뒤에서보니 검냥님 한배반.. 히히
그래도 누구는 제 궁뎅이가 이세상에서 젤로 예쁘다고 하는데요....
옻닭 나두 먹고 싶은디...
즐거운 하루였네요~~~~~~~
올만에 한강바람 쐬니까 좋던데.....한강으로 가끔 나가야 겠어요 지구력도 기를겸....
자출할때 퇴근때 북악정상에서 보자공...한캔..
우와맛있었겠어요 옷닭 디따리 좋아 하는데
괭이형님 니꼴라이 잘 어울려요....^^
그랴...그럼 바꿔바꿔바꿔...못바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