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면접 보시는 분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참고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첫번째 순서여서 매우 긴장 했었는데 면접관 2분중에 한분은 계속 웃으시면서 긴장 풀게끔 도움을 주셨고 나머지 한분은 얼굴에 변화가 없었습니다.
시간은 대략 10분정도였습니다.
1. 지원동기 : 알아서 잘 준비 하시면 됩니다.
2. 공무원으로서의 중요한 덕목 : 청렴 - 토목직은 큰 돈이 왔다갔다 하면서 큰 유혹도 있을거라 생각한다 그 유혹에 견뎌낼 수 있도록 청렴을 유지해야한다.
3. 회사일이랑 상사가 다른 지시를 내렸을때 : 공무원은 복종의 의무가 있기때문에 상사의 일을 먼저 따르고 야근을 해서라도 회사일을 끝내겠다.
4. 전남에서 못하고 있는 정책에 대해서 : 출산율과 고령화가 제일 큰 현안인 거 같다. (좀 얼버무림)
5. 악성민원인 대처 : 민원인의 이야기를 잘 들어보고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이야기 풀어 나가겠다.
6. 교량종류 : 장대, 현수, 사장, 라멘, 아치, 트러스교라고 답함!
7. 살면서 갈등은 있었고 해결은 어떻게 했나 : 아버지와 다투고 화해한 것을 답함
8. 사장교와 현수교 차이 : 뭐라 한 지는 기억 안나는데 제대로 답함! (네이버에서 찾음)
9. 아스팔트란? : 갑자기 생각 안나서 답 못함
10. 글면 아스팔트포장과 콘크리트포장 설명 해봐라 : 제대로 설명함 (네이버에서 찾음)
11. 둘 중에 어떤 데 유지보수 용이한가? : 아스팔트라 하고 이유는 설명 못함
12. 건물 건설시 필요한 도구들 : 포크레인만 답함..
13. 절토와 성토 : 말 못함
비전공자라 많이 대답은 못했지만.. 벌써 출근 3주차 됐네요 모르는 질문은 “죄송합니다 숙지하겠습니다”라고 하시면 됩니다. 글면 다들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