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집이 한채고 대출이 과도하지 않다면 집은 장만하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집이 서쪽이라고 멀다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육지에 투기세력들 혹은 이주민들은 제주가 얼마나 크게 보일까요? 다 거기서 거긴데.. 사실 신공항 대상지보다 대정, 애월 세화, 김녕 등이 떨어질 이유는 없습니다. 다들 풍광좋고 살기 좋죠. 제 말씀은 보상금이 풀리면 제주전체가 또 한번 떨썩일껍니다. 보통 큰 사업이 시행되면 땅값이 세번 크게 오른다고 하더군요.. 요새처럼 발표직후, 보상후 공사착수 직후, 사업완공 직후.. 그냥 제 생각입니다. 그동네에 평생 사신분들이 부산가서 살겠습니까? 서울가겠습니까? 그리고 공항이 개항하면 최소 1000~2000명은
나의 생각 내년 신구간에 어떤한 양상인지 확인하고 구입하는 편이 좋은뜬 합니다만. 단기상승으로 신구간까지는 강보합 유지 라고 판단된니다 이후가 중요합니다 여름까지 강보합 내지 상승이라고 판단되면 여름지나기 전에 구입해야 한다고 생각든어요 내년 여름휴가철까지 상승국면이면 향후 단기 1년~3년 까지는 간다고 봅니다. 그리고 금리는 향후 조금씩 상승한다고 봅니다만 제한적 소폭 상승 이면 부동산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적다고 생각 합니다 집값이 상승 추위는 노형아파트 단지 에서 부터 - 아라지구 (제대쪽방면)-화북-강정리 순 이라고 생각합니다 노형단지 강한상승이라고 생각한다면 매입해야 해야 생각든어요
취직할 텐데 그럼 식구까지 4000이상이 살 곳이 필요하겠죠. 공항은 제주의 인구 젤 앞자리를 바꿀꺼라고 확신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자리수가 바뀔지도 모르죠..암튼 전 개인적으로 제주가 원주민이 살기 힘든 시기가 점점 빨리 오고 있다고 생각이 드는 군요. 우리집이 오르면 남의 집도 오르고 우리집이 내리면 남의집도 내립니다. ㅎㅎ
청약열풍과는 반대로 부동산 불패신화의 강남조차도 계약율은 저조한 상태입니다. 수도권은 물량이 많다하나 1000세대 넘는 대단지 평당 900에도 미분양되고 있고요...실제 할인분양에도 완판이 불가능한 브랜드 아파트 단지도 많아요...미국 금리인상...정부의 집단대출 규제 등 고려할 사항도 많고요 제주에 창출되는 일자리 조차도 그리 질 좋은 자리는 아닙니다...인구유입도 실거주 목적인지 단지 투자목적인지 냉철한 판단이 필요하고요 현재 빌라가격 또한 타 지역과 비교시 너무 높아요...서울 교통 요지인 지하철역을 낀 것도 아닌데...제주 부동산은 참 어려워요..저임금 노동시장에도 돈 많은 사람도 참 많고...
저는 다른 이야기 인데요..2년후에 집사신다고 2년 후에 움직이시면 집 못사십니다. 2년안에 집을 꼭 사겠다 마음먹고 지금부터 부지런히 발품 파세요(카페정보+직접 집보러 다니세요)... 그러다가 좋은 것 있으면 구매 하시고.... 직접 발품을 많이 팔다보면 나만의 전략도 생기고 향후..전망도 세울수 있고 그러더라구요..
제주도의 지리적 입지의 특수 상황을 이해하는 것도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다른 육지의 도시들과는 달리 제주도는 섬이라서 위성도시의 개념을 생각할수 없읍니다. 제주도에 거주하려면 제주도에 살아야하기 때문이지요. 서울에 살기가 힘들면 조금 벋어나서 경기도에 거주할수도 있지만 제주도는 섬이라서 벋어날수가 없습니다. 신공항사업, 신화역사공원, 노형의 트윈타워, 계속되는 부동산 호재가 계속되고 있기때문에 향후 10년간은 제주 부동산 강세는 계속되리라 생각됩니다. 제주 주택 분양가도 계속 오르면 올랐지 떨어지지는 않을 것 같네요. 저금리 상태라면 빨리 주택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해 봅니다.
님께서 집을 사실려면 주거용인지 목돈마련용인지 알고 움직이는 게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제주도에서 이렇게 많이 집값이 폭등한적은 처음 같아요. IMF 끝나고 그때도 집값이 상승하였는데 이정도는 아닌데 아뭏튼 무지막지하게 오르는 것 같습니다. 집을 사실려는 계획이 있다면 신구간이 이후에 고민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요즘은 많이 약해졌지만 제주도는 아무래도 신구간에 입주하는 분들이 많으실거고 부동산업자들이 P를 생각해서 가계약 등을 한 게있었다면 그 이후는 집값이 좀 빠지지않을까? 하는 예상해봅니다.
더 이상 미칠 집값도 없습니다. 서울 인구 1000만인데 인구규모뿐 아니라 밀도 역시 세계최고인 도시입니다. 집값도 세계적인곳이죠.ㅎㅎ 서울 부동산 가격이 세계 모든도시중 30위 정도 됩니다. 지금 제주 집값이 서울집값턱밑까지 올라왔는데 넘어설 가능성이 얼마나 될까요? 제주 집값이 세계 20위권 간다고 보시는건지요?
첫댓글 소견입니다. 2년후라면 어느정도 안정기가 될거라고 봅니다. 지금 서구포쪽도 그렇고 많이올랐잖아요. 원래 새아파트 5년까지는 가격하락이 별로 없습니다. 그렇다고 더오를지는 아무도모르지요. 2년정도 전세 살다가 청약할 아파트가있다면. 기다려보는것은 아주 좋다고 봅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너무 힘이되네요 님 말씀에 저도 더 기울여지고있긴해요 ㅠ 신랑이 고집이 세서 제 말을 들을지 ㅠ
부동산은 분위기인데, 현재 제주의 과열 양상은 탐욕도 탐욕이지만 조바심이 한 몫한 것 같습니다...수도권은 이미 분위기가 많이 꺾였고요...투기세력에 장단 맞출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신시가지 아파트들 다 십이삼년되가고 자재또한 별론데 참 그가격 ㅠ
작년 11월에 3억에 판아파트가 지금 4억 8천 이랍니다 그저 웃지요 ㅠ
문제는 신공항으로 인한 보상금이 그때쯤 부터 풀릴껍니다. 그 후년부터는 제주도가 계획하는 택지개발에 대한 보상금이 풀릴 수도 있고.. 공항에 대한 많은 이슈들이 뉴스를 장식하겠죠. 전 2~3년 혹은 그 이상은 부동산 강세로 생각이됩니다.
부동산 보상금은 주식이나 예금으로 가기도보다 다시 땅으로 돌아오는 경향이 강한 것 같더라고요..
지금 사는게 낫다는말씀이신가요? 집이 서쪽이라 신공항쪽은 먼나라 얘기같아요 ㅠ
저도 동감이네요, 보상으로 풀릴 돈들이 어디로 흐를지 겁이 납니다.
그냥 집이 한채고 대출이 과도하지 않다면 집은 장만하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집이 서쪽이라고 멀다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육지에 투기세력들 혹은 이주민들은 제주가 얼마나 크게 보일까요? 다 거기서 거긴데..
사실 신공항 대상지보다 대정, 애월 세화, 김녕 등이 떨어질 이유는 없습니다. 다들 풍광좋고 살기 좋죠.
제 말씀은 보상금이 풀리면 제주전체가 또 한번 떨썩일껍니다.
보통 큰 사업이 시행되면 땅값이 세번 크게 오른다고 하더군요.. 요새처럼 발표직후, 보상후 공사착수 직후, 사업완공 직후..
그냥 제 생각입니다. 그동네에 평생 사신분들이 부산가서 살겠습니까? 서울가겠습니까? 그리고 공항이 개항하면 최소 1000~2000명은
나의 생각
내년 신구간에 어떤한 양상인지 확인하고 구입하는 편이 좋은뜬 합니다만.
단기상승으로 신구간까지는 강보합 유지 라고 판단된니다
이후가 중요합니다
여름까지 강보합 내지 상승이라고 판단되면 여름지나기 전에 구입해야 한다고 생각든어요
내년 여름휴가철까지 상승국면이면 향후 단기 1년~3년 까지는 간다고 봅니다.
그리고 금리는 향후 조금씩 상승한다고 봅니다만 제한적 소폭 상승 이면 부동산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적다고 생각 합니다
집값이 상승 추위는 노형아파트 단지 에서 부터 - 아라지구 (제대쪽방면)-화북-강정리 순 이라고 생각합니다
노형단지 강한상승이라고 생각한다면 매입해야 해야 생각든어요
이젠 구제주 아파트에 관심이 필요한 시기 하고 생각 들어요
왜 - 단기 상승 아파트에 비해 구제주 아파트, 특히 단독주택은 덜오라 아직까지는 잘찾아보세요
투자와 거주가 두마리 토끼 잡을수 있다고 생각들어요
* 지극히 개인적 생각이라 참고만 하세요 아마추어의 생각 입니다
취직할 텐데 그럼 식구까지 4000이상이 살 곳이 필요하겠죠. 공항은 제주의 인구 젤 앞자리를 바꿀꺼라고 확신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자리수가 바뀔지도 모르죠..암튼 전 개인적으로 제주가 원주민이 살기 힘든 시기가 점점 빨리 오고 있다고 생각이 드는 군요.
우리집이 오르면 남의 집도 오르고 우리집이 내리면 남의집도 내립니다. ㅎㅎ
댓글들 모두 피가되고 살이 되네요 ㅠ
감사합니다~~^^
저희도 집을 살때가 아닌거 같아 2년후로보고 있어요
저희도 2년 전세 살아 보고 집을 사던가 좀더 기다리던가 할려구요~신중해도 괜찮을거 같아요~
제주도 과열이 심한 느낌요~~
전혀다른걸수도있는데예전광주광역시가정말집값이저렴했죠 갑자기 급등해서 다사람들이떨어진다떨어진다했는데그뒤5년이지나도 너무올랐죠 제주도처럼요 또그때도떨어진다 재건축한거 다분양하면떨어진다더라 재건축해서몇천세대분양했는데 안떨어지고더올라요 이제는그냥다들포기하고광역시중저평가되서 오른거라 그냥시세라더라~~한답니다^^ 다들떨어진대서떨어지기만을6년기다리다 저혼자 집으로돈못벌고 제친구들은다집값으로몇억오르고 ㅠ 그래도제주도보다는집값이저렴한편이죠ㅎㅎ보통새아파트가 34평이 33000정도예요 그래서제주도도 계속그럴듯싶어 빛내서샀어요 ㅠ
청약열풍과는 반대로 부동산 불패신화의 강남조차도 계약율은 저조한 상태입니다. 수도권은 물량이 많다하나 1000세대 넘는 대단지 평당 900에도 미분양되고 있고요...실제 할인분양에도 완판이 불가능한 브랜드 아파트 단지도 많아요...미국 금리인상...정부의 집단대출 규제 등 고려할 사항도 많고요 제주에 창출되는 일자리 조차도 그리 질 좋은 자리는 아닙니다...인구유입도 실거주 목적인지 단지 투자목적인지 냉철한 판단이 필요하고요 현재 빌라가격 또한 타 지역과 비교시 너무 높아요...서울 교통 요지인 지하철역을 낀 것도 아닌데...제주 부동산은 참 어려워요..저임금 노동시장에도 돈 많은 사람도 참 많고...
저는 다른 이야기 인데요..2년후에 집사신다고 2년 후에 움직이시면 집 못사십니다.
2년안에 집을 꼭 사겠다 마음먹고 지금부터 부지런히 발품 파세요(카페정보+직접 집보러 다니세요)...
그러다가 좋은 것 있으면 구매 하시고....
직접 발품을 많이 팔다보면 나만의 전략도 생기고 향후..전망도 세울수 있고 그러더라구요..
그럴생각은 있어요 집도 하도 보다보니 자재구조 수납 주차 남향 등등조금씩 보이더라구요 ㅋ
제주도의 지리적 입지의 특수 상황을 이해하는 것도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다른 육지의 도시들과는 달리 제주도는 섬이라서 위성도시의 개념을 생각할수 없읍니다. 제주도에 거주하려면 제주도에 살아야하기 때문이지요. 서울에 살기가 힘들면 조금 벋어나서 경기도에 거주할수도 있지만 제주도는 섬이라서 벋어날수가 없습니다. 신공항사업, 신화역사공원, 노형의 트윈타워, 계속되는 부동산 호재가 계속되고 있기때문에 향후 10년간은 제주 부동산 강세는 계속되리라 생각됩니다. 제주 주택 분양가도 계속 오르면 올랐지 떨어지지는 않을 것 같네요. 저금리 상태라면 빨리 주택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해 봅니다.
님께서 집을 사실려면 주거용인지 목돈마련용인지 알고 움직이는 게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제주도에서 이렇게 많이 집값이 폭등한적은 처음 같아요. IMF 끝나고 그때도 집값이 상승하였는데 이정도는 아닌데 아뭏튼 무지막지하게 오르는 것 같습니다. 집을 사실려는 계획이 있다면 신구간이 이후에 고민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요즘은 많이 약해졌지만 제주도는 아무래도 신구간에 입주하는 분들이 많으실거고 부동산업자들이 P를 생각해서 가계약 등을 한 게있었다면 그 이후는 집값이 좀 빠지지않을까? 하는 예상해봅니다.
몇달 뒤 집값이 폭등하지는 않는다는 전제조건인데 제주도 인구가 갑자기 몇 만이 늘어난다면 틀릴 수도 있겠죠 그런데 설마 제주도에서 집값이 그렇게 빠르게 움직이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더 이상 미칠 집값도 없습니다. 서울 인구 1000만인데 인구규모뿐 아니라 밀도 역시 세계최고인 도시입니다.
집값도 세계적인곳이죠.ㅎㅎ 서울 부동산 가격이 세계 모든도시중 30위 정도 됩니다. 지금 제주 집값이 서울집값턱밑까지 올라왔는데 넘어설 가능성이 얼마나 될까요? 제주 집값이 세계 20위권 간다고 보시는건지요?
청약 넣는다고 당첨이 되지는 않습니다...가점이 많지 않고 특공 청약 조건이 안되신다면 주택 구입 후에도 청약은 계속 넣으실 수 있습니다. 혹여나 당첨되어 계약 후 입주 시기까지 공사기간동안 시간은 있으니 그 땨 기존주택 처분하시고 입주하시면 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