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잘하게 조롱조롱피는
내가 참좋아하는 토레니아
올해는 어디서 구하나싶을때
딱 센스넘치는 자연애님이
푹떠서. 한삽을 보내셨어요
혹여 부러질끼. 겁나서
물주며 좀더 키우다가
하나씩 띠어서 옮겨서
새로만든. 꼬랑갓에 만든
꽃밭에다가 심었드니
무럭무럭 자라서 아주 이쁘게
조롱조롱 피었어요
지나가시는 모든분들이
이쁘다고 감탄하십니다
동네 기쁨조가된.
최애 토레니아 주신
자연애님 성장보고 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복받으실겁니다
카페 게시글
초록이 사진
자랑하고 싶다(토레니아)2
돌산댁ㅡ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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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0
24.08.07 21:39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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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땅에심으연 이렇게 포기가 커져요?
대박~~~색상도 다양하네요?
씨앗 받아주세요.꽃두리님이 기다리십니다.ㅎ
나는 자신이 없으요...
지금이라도 땅으로 옮겨야 쓰까?
씨앗 받을 자신없어요
난 해마다 어러포트 삽니다
그리고 삽목을 합니다
@돌산댁ㅡ여수 글쥬?저도 씨앗은 통~~~받기가 어려워서..게다가 벌이 없는지 잘 여물지가 않고...^^;;
겁나게 풍성합니다.나도 큰 화분에 심어볼까 싶어요~~~
세상에는 왜 이래 이쁜 것들이 많나요? 너무 모르고 살아 왔나 싶네요
저도 땅에 심어야겠어요
와 이 사진 뚜룩쳐 갑니다 ㅎㅎ
우와 이건 정말 자랑할만큼 다양하네요.^^
돌산댁님 잘 기르셨소.
자랑 많이 해도 될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