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은 급상승 중인데, 날이 너무 건조하네요. 정식한 나무들이야 아직 문제가 없겠지만, 화분에 나무들은 관수작업이 필요해 보입니다. 그냥 농약 호스 끌어다가 물을 주면 간단 했겠지만, 올해는 좀 편해보고자 화분 관수 시설을 설치하였습니다.
관수 자재들을 잘 몰라서, 인터넷으로 한참 공부했습니다. 점적호스, 미니 스프링쿨러 등 도 고민하다가 옥타8스틱으로 결정, 그리고 막상 하고나니 간단하네요. (옥타8스틱도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냥 동내 농자재마트에 있는거 구입했습니다. 막상 구입하고 나니, 좀 비싼걸 구입했네요. ㅠㅠ)
기존 40mm농수관에 25mm 연질호스를 연결하고 끝나는 부분은 앤드캡으로 마무리 합니다. 그리고 4x7튜브호스로 관주스틱(옥타8)을 연결해주면 됩니다.
시험운전
100여개 화분 관주하는데, 5분이면 충분하네요. 물도 여기저기 튀지않고... 올해 한가지 숙제도 마무리했습니다. ^^
첫댓글 부럽습니다.
저도 관수때문에 힘이 들어 혼자 해 보려다 업자 불렀습니다. 거듭 부럽습니다.
관수 자재가 종류도 많고 생소한게 많아서 처음 접근하기는 좀 힘들더군요.
하~~~아..깔삼하니 좋네요..,.
저도 준비중이였는디...,
따라쟁이가 되어 뿟네요...ㅎㅎ
쫌만 늦었으면, 제가 따라쟁이가 될뻔했네요. 천만 다행입니다. ^^;
저도 화분에 관수 시설할려고 사다놓고 아직 그대로 있네요
시설 한다음 나도 올려야겠습니다
자재 사다놓으셨으면, 빨리 하세요. 이제부터 화분 물주기는 일도 아니네요. ^^
@운수좋은날 급한것 부터 하느라고^^
급한것 부터 하느라고^^
이제 해야죠
편한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