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핀 목사님의 예언 후기"
(온영현 목사)
이번 예언을 받으면서 많은 힘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목자와 같고, 아비의 심정으로 사역을 하게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저에게 약 1년 전부터 하나님 아버지에 대해 더 집중하게 하셨습니다.
아버지란 어떤 존재이며, 가장 완벽한 하나님 아버지는 어떤 분이신가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그 분은 인간적인 아버지의 이미지로서는 도저히 이해 할 수 없는 분이었습니다. 그 사랑이 그러하며, 그 은혜가 그러하며, 그 긍휼하심이 그러합니다. 우리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사랑과 은혜, 긍휼은 우리가 상상하는 최상의 것을 헤아릴 수 없이 많이 넘어서는 것이었습니다.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그동안 저는 인간적인 아버지의 이미지만을 생각했는데, 그것은 하나님 아버지를 표현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했습니다.
그런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이 저에게 채워지길 원했습니다. 그 아버지의 사랑을 저에게 주신다고 하신 예언의 말씀을 들으면서 너무 좋았고, 감동이 밀려 왔습니다.
지금은 가장 저를 강하게 훈련시키는 장소인 가정에서 여전히 연약한 모습을 나타내고 있지만, 예언을 통해 약속해 주신 말씀을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반드시 이루실 것이기에 기뻐하고 감사합니다. 아비의 마음, 아비의 사랑을 강렬히 기다립니다.
그리고 저희 가정에 휴가를 주신다니 주님께 감사합니다. 예언 받을 때는 기억이 나지 않았지만, 아내가 일깨워줬습니다. 작년 8개월에 걸쳐 교회 리모델링을 하던 중 일을 마치고 가는 늦은 밤, 하늘을 향해 말을 했습니다. “아버지, 휴가 보내주세요!!”
아내의 간증문이 선정된 것과 관련해서 휴가라는 저의 기도도 들어주심에 대해 주님께 감사합니다.
이 휴가는 시작이라 생각합니다. 더 많은 것을 주시는 싸인이라 생각합니다. 그러한 것이 저에게만 아니라, 하리운 식구들에게도 같이 시작되는 것이라는 확신이 듭니다.
모두 기대하세요. 파티를 계획하고 계신 주님을 기대하시고, 기쁨과 감사와 믿음으로 기대하시고, 이번에는 저희 가정이 대표로 휴가를 다녀오겠습니다. 그러나 다음부터는 모두가 함께 파티요, 축제일 것입니다.
너무도 크신 사랑과 은혜의 주님, 우리의 아버지~ 땡큐!!
힘든 가운데서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한 비전을 선포해 주신 조세핀 목사님과 긴 시간을 긴장감 속에서 통역을 해주신 전두승 목사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에베드전도사님, 케롤집사님도 수고하셨습니다.
이 모든 수고 갚을 수 없지만, 주님께서 기억하시고 더 풍족히 그 삶을 이끄시길 기도합니다. 땡큐 로드~~!
(전목사)
목사님 간증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휴가를 보내 준다 하고 하나님이 보내 주신다고 여러번 말씀하시는 것을 보고 저도 놀랐습니다.
왜냐하면 사모님 간증문을 보고 계획에도 없던 상을 줘야겠다, 그것도 세 가족 제주도 여행을 보내줘야 겠다는 감동을 강하게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온목사님이 하나님께 구체적으로 "아버지 휴가 보내 주세요"라고 구한 기도의 응답인 동시에 사모님과 아들 유신이의 소원이었던 것이었음을 이번에 죠세핀 목사님을 통해 확증해 주신 것을 보면서, 힘들어도 이 예언사역이 얼마나 귀한가 하는 것을 재삼 체험한 것입니다.
사람의 깊은 사정을 하나님의 사람들 안의 성령께서 알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자칫 다른 것으로 대체할까 했던 마음을 본래 주신 감동으로 실천할 수 있어 너무 감사합니다.
여행사를 통해 단체 패키지 관광을 하시든지, 아니면 자유여행으로 비행기, 좋은 호텔(4성급), 렌트카를 직접 예약하시든지 좋은 날자를 잡아 알려주세요.
경비는 관계없이 충분히 2박3일 하나님께서 보내 주시는 것이니까 걱정하지 말고 알려주세요.
좋은 식사도 하시고 구경도 하시고...
목사님께는 아버지 하나님, 사모님께는 제가 육신의 아버지 역할로 보내준다 생각하시면 치유가 되실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을 아시는 주님을 체험하면서 완전히 주님이 내 안에 내가 주님 안에 거하길 원합니다.
땡큐 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