룻기를 이런식으로도 묵상할 수 있다니... 오~ 놀라워라~~

[물]

인터넷 뒤지다가 나온건데..
약간 오버된 면이 없지 않아서
이단의 끼가 보이기도 하지만...
그래도 우리 JDM 식구들은 잘 골라먹을 줄 믿고 올립니다.

http://ipl.kyungpook.ac.kr/~nagne/words/ruth/s-ruth1.htm

http://ipl.kyungpook.ac.kr/~nagne/words/ruth/s-ruth2.htm

http://ipl.kyungpook.ac.kr/~nagne/words/ruth/s-ruth3.htm

http://ipl.kyungpook.ac.kr/~nagne/words/ruth/s-ruth4.htm

http://ipl.kyungpook.ac.kr/~nagne/words/ruth/s-ruth5.htm

http://ipl.kyungpook.ac.kr/~nagne/words/ruth/s-ruth6.htm

http://ipl.kyungpook.ac.kr/~nagne/words/ruth/s-ruth7.htm

http://ipl.kyungpook.ac.kr/~nagne/words/ruth/s-ruth8.htm



전 시간이 없어서 8번째만 읽어 봤는데...
그 내용중 제가 묵상하게된 부분의 내용정리입니다.

룻기4:14~17 을 보면 룻이 낳은 자녀인 오벳을 나오미의
아들이라 칭합니다. 왜 룻의 아들을 나오미의 아들이라 했을까요?
사실 아무것도 하지 않은 나오미가 받을만한 칭찬은 아니지요.
정말 이런 저런 고생(희생)마다하지 않은 룻에게 어울리는 칭찬이지요.
자신의 덕으로 받지도 않고, 자신이 받을 칭찬도 아닌데 받았다...
어떤거랑 비슷하지 않나요?
그렇습니다.

"구원"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엡2:8~9) <--우리 예비대장 요절말씀.. 여기서 써먹네욤ㅋㄷㅋㄷ
나오미가 받은 칭찬은 바로 우리가 받은 구원을 암시한다고 하는군요.
룻이 희생하여 아들을 얻은 것 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으로...
아들까지 잃고 아무 소망없던 나오미가
새 아들을 얻는 복을 받은것처럼,
사망의 구렁텅이에서 이제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누리게 된 우리들.. 너무도 비슷하지요.^^
(이사실 잊지말고 살아가세요.)

이 글을 보고 느낀점은...
Q.T. 를 꼭 해야겠다는 것.....
이 글을 쓴분도 아마 하나님과의 은밀한 교제속에서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이런 사실들을 알게 되었으리라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우리 JDM 식구들~~
Q.T. 꼭 하세요~~
전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