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ㅎㅎ 그림만 그리다 보니
이런 추측은 잘 하지 못하지만 ..
야밤에 갑자기 생각나서 써봅니다 !
비루스가 오공보다 강한 인물로 모나카를 꼽았었죠
모나카는 오공의 펀치도 피하지 못하고 얼굴에 허용해버리는둥 초사갓 오공에게 미치지 못하는
모습들이 상당히 많이 나왔습니다
에너지파를 쓰는 오공을 보고 기절을 했었다지요?
뭐랄까 모나카는 평상시에는 온화하고 약하지만
자극을 받거나 두려움을 느껴 어린아이처럼 울음을 터뜨리고
폭주를 하는데 그 폭주하는 힘은 비루스도 애를 먹는다.
일거 같아요
애니에서 오공의 펀치를 맞고 눈물을 찔끔 거렸고
그걸 본 비루스는 모나카가 폭주를 할까봐 식겁을해서
오공에게 그렇게 제재를 가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개인적인 제 생각으로는 이 모나카라는 인물은
뭔가 변신이 있을거 같지는 않고 디자인이나 이름이나
너무 개그스러운 면이 느껴지기도 하는게,
브로리처럼 광폭화가 아니라 모나카의 경우는
울음을 터뜨리며 앞뒤안가리고 미친듯이 덤벼드는 스타일일거 같아요
오공이 모나카를 시험해본답시고 펀치를 날렸을때도
비루스가 많이 당황해했고 뭔가 모나카를 아끼는듯한 모습이 보이기도 했는데..
위에서 언급한거처럼 오공의 펀치로 인해서
모나카가 울음을 터뜨리면 오공과 마찰이 일어날테고
적당한 선에서 끝나지 않는다는걸 비루스는 알고있고
그렇다고 해서 초사블루 오공이나 폭주하는 모나카를
경기를 앞둔 시점에서 그 둘의 체력을 지장이 없게
단번에 제압하기에는.. 비루스와 저 둘의 갭이 그렇게
크지도 않을뿐더러 셋다 체력이 현저히 작살나는걸
알고있으니 오공에게 화를내면서 까지 제재를 가한게
아닌가 싶네요
울음을 터뜨린다는것 자체가 어린애를 연상케하는게..
그로인해 비루스가 어린아이 다루듯 모나카를 아끼는듯한 모습을 그린게 아닐까요..?
그리고 하나 더

히트와 모나카의 대결이 예상되긴 하는데
모나카가 그렇게나 강한 존재라면 히트 역시
상당히 고전을 할 것, 모나카가 진다고 해도
뒤에 남아있는 펄펄한 오공과 지친 히트가
멋진 전투씬을 그려낸다..는 좀 힘들거같아요
그렇게 되면 히트야 뭐 평가가 좋아지겠지만
음..
아무튼
히트와 모나카의 대결은 뭔가 어이없게 드래곤볼 스럽게
마무리가 될 것 같네요.. 예를들면
울음을 터뜨린 모나카는 히트와
호각이지만~.. 그 버서커 모드는 오래가지 않는다 혹은
뭔가로 인해서(히트가 어린아이 달래듯 사탕을 준다던지 ㅋㅋ)모나카는 울음을 그치고 원래의 상태로 돌아와 버린다 그틈에 히트가 모나카를 아웃시킨다
요약
-모나카는 어린아이처럼 울음을 터뜨리면 앞뒤가리지 않고 미친듯이 몰아친다
-히트와 모나카의 대결은 모나카의 폭주가 풀려버리면서 히트가 모나카를 아웃시킴
-히트 vs 오공
이런 추측글은 처음이라 많이 어설픕니다 ㅜ
제가 놓친 부분도 분명 많을거구요 ㅜ
그냥 개인적인 추측 정도로만 봐주세요 ㅎㅎ~^^
첫댓글 ㅎㅎ재미있겠네요
일리가 있네요^^
저렇게 추측하신게 지극히 정상적인 흐름인데.. 비루스의 낚시일 거 같다는 느낌도 왠지 들어서 싸...하네요
확실히 좀 수상하긴 합니다 비루스 ㅜ대회전에 지구에서 얘기하는 장면에서 비루스가 슈퍼 드래곤볼로 이상한짓을 할것만 같은 느낌이기는 했죠.. 정들었는데 완전한 악역으로 돌아설런지.. 궁금해지는군요!
그럴싸하네요 ㅎㅎ
진짜 모나카가 아닐거라 예상됨...
확실히 35화를 보고나니 ㅜ이건 아닌거 같네요 ㅜ
비루스별에 예언어(물고기) 입니다 우이스가 변신시켜서 대려온것이라 생각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