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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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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솔로방 죽박사
천년홍 추천 0 조회 319 23.05.15 00:08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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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15 00:20

    첫댓글 초저녁에 밥먹고 쇼파에서 tv보다 한숨 잤더니..
    천년홍님이 죽소리에
    살짝 배가 고프다..ㅎ


  • 작성자 23.05.15 00:21

    ㅎㅎㅎ
    저도 고픈데
    참고 있어요
    밤중에 먹음 배 나와요

  • 23.05.15 00:27

    @천년홍 저는..
    잠이 않오면 억지러 자려고 하지 않아요
    그시간에 책상에 앉아
    내일부터 해야할일..
    바빠서 미처 못한일..
    생각하고 일일히 메모해서 지갑속에 가지고 다니면서 체크해요..
    치매예방도 되고

  • 작성자 23.05.15 00:50

    @롱고니 그렇네요
    일일이 기록하고 체크하시고
    님께서 어떤 성향이신지 주파수에 소리가 울립니다 ㅎ

    전에는 잠이 안옴 청소를 했는데
    사실~~
    요즘은 잠이 와도 참고 안자고 있기에 힘이 없어요
    글도 잘 안보여요 ㅎㅎ

  • 23.05.15 00:41

    죽박사 칭호를 받으려면
    죽의 역사와 문화를
    아셔야합니다.~ㅎ
    쌀 한톨 넣지않고 끓인
    서민들이 먹던 피죽과
    시락 갱죽이며
    임금 수라상에 올리는
    산삼죽등 연구는 쪼매 더
    하셔야 박사소리 듣는다
    안캅니꺼~ㅋㅋ

  • 작성자 23.05.15 14:39

    죽박사^^
    제 마음대로 붙인 이름이에요^^

    박사 될렴 공부를 해야겠지예

    산삼은 야쿠르트에 갈아서 드렸습니다
    제가 좋다는 것은 돈 아끼지 않고 해드렸습니다 ㅎㅎ

    피죽
    시락 갱죽은뭔지요 ㅎㅎ
    산삼죽도 배워야 겠어요

  • 23.05.15 00:53

    저는 쿠팡에서
    뉴케어 "경관식"
    사서 간혹 먹는데 괸찮더라구요.
    노령 경관식에 필요한 필수 각종 비타민 영양도
    첨가되어 있고,,,, 검색해보심..해서..

    이시간, 저는 직장에서
    화면 모니터링 하면서 밤샘 열근중 ㅋ

    우야튼,
    이밤의 끝을 잡고
    아름답게 변신 하는게 맞습니다.. 맞고요..
    편한밤 되세요

  • 작성자 23.05.15 00:52

    글이 안보여서
    안뇽
    잘주무세요
    이루소님^^

  • 작성자 23.05.15 05:27

    이런분은
    담에 아플때 이쁜 마눌이
    쿠팡에 죽하나 주문해서 던져줌 되겠다.. ㅎㅎㅎ
    능담임다 ㅎㅎㅎ
    밤중에 수고 하심댜

  • 23.05.15 07:42


    네..
    즐 하루 되세요.

  • 23.05.15 07:54

    예전에는 정말 죽어도
    먹기 싫었던 죽인데
    요즘은 먹어지는게
    아마도 나이가말을~~~

  • 작성자 23.05.15 08:14

    죽은 속이 편하긴 하더라고요^^
    나이가 들어가도
    죽을 먹지 않아도
    건강을 유지 할수 있었음 하는 소원이에요
    밥을 못드시니 죽을 끓였답니다

  • 23.05.15 10:23

    저렇게 맛 있는 죽을 혼자 먹으면 앙데요~ 앙데 ~
    몰라요~ 몰라 ~ 몰라잉 ~ 아몰랑 ~ 또몰랑 ~ ㅎㅎ
    다음엔 혼자 먹지 말고 이렇게 말해 줘요~
    " 오빠 ! 우리 집에 놀러 와 ~ "
    불러 준다면 댕큐 ~

  • 작성자 23.05.15 11:03

    ㅋㅋㅋ애교쟁이

    까꿍**

    까르르

    나만의 오빠 나만 싸랑하는 오빠 한테만 줄꺼양^^

  • 23.05.15 14:47

    저도
    오늘은 연휴의 피로감으로 입맛을 잃어
    누룽지를 끓여 점심용으로 챙겨서 출근했습니다.

    어머니 봉양하시느라 애쓰셨겠군요.
    날씨가 이렇게 좋은 봄날이니.
    숲에 부는 바람도 그 달달함과 시원함이 한층 더하겠군요
    .
    건강하고 즐거운 날 되십시요~
    (눈의 회복을 위하여 하늘, 구름, 산, 숲 등 눈의 초점을 멀리 맞추십시요.~ ㅎ)


  • 작성자 23.05.15 14:27

    갑자기 저도 죽이 땡겨서 슈퍼에가서 전복죽 하나 사서 먹었네요~ㅎ


    때로는 누룽지죽의 고소함도 좋지요
    가마솥 누룽지의 고소한 맛이
    여기까지 날라 옵니다^^

    혼자서 모친 살릴려고 안간힘을 썼지요 ~ㅎㅎ

    숲이 좋아요
    오월의 숲속은
    아카시아 향기
    이팝 향기
    찔레꽃 향기
    밤꽃 향기에 취하는군요
    달달한 아카시아 꽃은 이제 진거 같아요

    시력이 안좋네요
    말씀대로 멀리~
    멀리~쳐다봐야 할 상항입니다

    포도님께서도
    봄날의 좋은 기운 받아 날마다 행복만 함께 하시길 바래요~^^


  • 23.05.15 15:39

    어제 오늘 green sleeves만 들으시는데
    이곡과 무슨 사연이 많으신 모양입니다.

  • 작성자 23.05.15 15:41

    무슨 사연이 있겠어요?
    그냥 좋아요
    좋으면 한없이 들어요
    뜻없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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