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생각에 영어실력이 좀 있다 생각되시면..토플보다 Ielts로
캐나다에서 대학에 진학하시는걸 생각해보셔도 좋습니다.
그럼 아엘츠가 몰까~~~여???
[ IELTS 개요 ]
IELTS (International English Language Testing System)란 비영어권 국가학생들을 대상으로 British Council과 UCLES (University of Cambridge Local Examination System), IDP (International Development Program of Australian Universities and Colleges)가 공동으로 개발하고 주관하는 영어능력 평가시험 으로서 영국,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등 영연방 국가의 고등 교육기관 (대학, 대학원 등)과 직업 교육기관의 입학, 그리고 이민 등을 위해 필요한 시험이다. 호주와 뉴질랜드의 경우에는 IDP에서 독자적으로 IELTS 시험을 운영 하고 있으며 우리 나라를 비롯한 다른 나라에서는 영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이 시험을 운영하고 있다.
[ 현황 ]
현재 호주 , 영국, 캐나다, 뉴질랜드의 대학에서 공인되는 시험제도. 현재 미국, 한국 등의 일부 학교에서도 TOFEL과 TOEIC 등과 같이 공인되고 있다. 현재 110여개국에서 210여개의 Test Centre를 통해 시험을 실시하고 있다.
[ 종류 ]
Academic Module - 대학/ 대학원으로 진학하고자 하는 유학생들의 영어능력 평가
General Training Module - 영국 연방국가로 진출하고자 하는 기업체의 직원이나 이민자들의 영어 능력평가
[ 등급 ]
9 점이 만점이다.
각 테스트 영역별 점수와 전체 평균점수가 기록되어 전반적인 능력을 평가할 수 있다. 대학 의 입학 조건은 보통 6.0~6.5점 정도( 이것은 학교에 따라서 다르다)로시험 성적의 유효기간 은 2년정도이며 시험 결과는 시험을 본후 2주후에 우편으로 송부된다.
각 평가점수는 0점부터 9점까지 평가된다.
- 9.0 (Expert User) : 완전한 이해와 적절하면서도 정확한 영어 구사 능력의 소지자들에게 주어지는 최고 점수이다.
- 8.0 (Very Good User) : 복잡하고 세부적인 이야기도 잘 하며, 자신의 논리적 주장을 잘 표현하지만 가끔 익숙치 못한 상황에 대해서는 잘못 이해하는 경우가 있는 이들에게 주어지는 점수.
- 7.0 (Good User) : 일반적으로 높은 난이도의 영어를 잘 구사하며 상세한 내용 이해가 가능한 영어실력의 소유자게에 주어지는 점수. 하지만 때로는 부정확· 부적절한 언어도 구사하며, 특수 상황에 대해서는 오해를 하는 경우도 있는 자들이다.
- 6.0 (Competent User) : 효과적인 영어를 일반적으로 사용한다고 여겨지는 자들에게 주어지는 점수이다. 이들은 유창함과 정확성 등이 부족하지만 익숙한 상황에서는 가끔 유창한 영어를 사용한다. 내용을 오해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 5.0 (Modest User) : 전반적인 내용 이해가 가능하고 부분적인 영어 구사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자신이 원하는 내용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수준의 점수이다. 그러나 내용을 오해하거나 유창함이 부족하여 의사소통이 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 4.0 (Limited User) : 자기가 익숙한 상황에서만 영어구사가 가능하고 내용의 이해와 표현에 있어서는 실수가 많은 단계이다. 따라서 복잡하고 어려운 어휘를 사용하기에는 아직 역부족.
- 3.0 (Extremely Limited User) : 아주 단순한 상황에 대해서만 의사의 전달이 가능한 경우이다. 원활한 의사소통이 어렵다.
- 2.0 (Intermittent User) : 단어를 이용한 기초적인 의사전달만이 가능한 단계. 거의 의사소통이 불가능하다고 봐야 한다. 읽기, 쓰기 모두 이해하기 어렵다.
- 1.0 (Non User) : 사실상의 영어 구사능력이 전혀 없다고 판단되어 지는 상태.
- 시험에 응시하지 않으면 0점 처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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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토플에 익숙해서 그런지 IELTS의 시험 방식은 저한테는 영 안맞던데.. 주관식에다.. 들으면서 채워넣기 등등.. 가끔씩 철자도 틀려주고.. 흐흐.. 사람마다 틀리긴 하겠지만.. 아.. 그리고 영국식 발음...
근데..캐나다나 유럽쪽으로 ..또는 호주쪽으로 진학할떄는 IELTS가 더 기준점수 따기 쉽습니다~만약 지금부터 준비하는거라면 좀 있으면 바뀔지 모르느 토플보다 아엘츠를 같이 준비하는것도 나쁘지 않죠~~
전 3년전 호주에서 ielts를 직접 시험본 경험자로서, 토플보다 훨씬 질높고 가치있는 시험이라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읽기지문이 많이 어려웠던 기억과, 칼루사 시험장에서 스피킹시험 대기하며 초조하던 기억이나네요...^^
캐나다에서 좀 이름있는 대학들의 요구 점수는 과에 따라서 틀리겠지만 대략 토플 600 CBT250을 요구합니다. 심지어 VCC같은 칼리지도 580을. 토플 550은 보통 미국쪽 대학들이죠. 근데 토플은 사실 점수가 쉽게 오르는게 후기란 넘이 있어서 원하는 점수를 얻는게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근데 IELTS는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문제 형식이 우리가 보던 객관식 영어 셤과 많이 틀려서 익숙해져야하고 수많은 주관식 문제와 문단 순서 배열 등 익숙하지 않은 문제가 많아서 처음 시작해서 금방 점수가 오르기 힘들다는 말씀을 드린겁니다. 그래도 언어에 선천적으로 뛰어나시다면 IELTS든 TOEFL이든 둘다 쉽게 점수가 오를겁니다. 다 하기 나름이져..
지금 바뀌기전 시험방식은 Toefl이 점수따기 더 쉽지만 제도가 바뀐후 Toefl보다는 IELTS가 더 점수따기 쉽다는 말씀을 드린거랍니다~그리고 과마다 틀리겠지만..토플 550을 넘으면 일단 본과에 입학이 됩니다. 참고로 저도 VCC다니지만 맞습니다~^&^.. 미국의 명문대학은 TSE(스피킹 시험)가 Toefl의 필수과목이 포함되어
있지 않지만 따로 TSE를 요구합니다~특히 캐나다 간호사 시험은 TSE가 필수에다 가장 큰비중을 차지할정도랍니다. IELTS시험자는 시험에 포함되어 있고 따로 다른 점수 요구 안합니다. 물론 IELTS 스피킹 시험이 TSE보다 쉽습니다..IELTS는 공부 좀만 하시면 6.0 잘 맞을수 있습니다~
흠... 한말씀만 더 드리져.. 토플이 얼마나 바뀌었길래 점수 따기가 이전보다 어려워졌다고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아는 토플 싸이트를 둘러봐도 제가 이전에 보던 셤보다 무지 어려워졌다던지 후기가 안통한다는 말은 없는데요.. 제가 아는 한 2005년 9월부터 TSE가 통합되서 나온다는 말만 있는데 얼마나 어려워
졌다고 점수를 따기 힘들다고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앞에서 말씀드렸지만 캐나다내의 대학교들은 대부분 토플 점수를 높이 요구합니다. UBC만 봐도 220(4.0)을 요구하고 TSE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아직 시행되지도 않은 셤을 1년전부터 준비한다는 건 이민을 위해서 IELTS를 준비하지 않는 이상은 저로썬 납득이
가지 않는군요.. 제 관점으로 영어 셤의 점수는 어디서 얼마나 많은 정보를 얻느냐가 중요한 변수라고 생각하는데 우리나라에선 그다지 활성화 되어 있지 않은 IELTS를 굳이 볼 필요가 있냐는 점이죠. 어찌됐건.. 만드신 카페가 IETLS가 꼭 필요한 분들에게는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