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5 재보선 선거운동이 12일부터 공식적으로 시작됐다.
박근혜 전 대표는 첫날 대전 방문을 비롯해 빡빡한 유세일정이 잡힌 반면, 이명박 전 시장은 이날도 해외순방길에 있어 재보선을 포기한 듯한 관측이 나오고 있다.
박 전 대표는 이번 재보선을 통해 '박풍'을 일으켜 '이명박 대세론'을 꺾을 '역전의 발판'을 삼겠다는 각오로 '올인'하고 있다.
특히 '유세의 달인' 박 전 대표는 재보선과 지방선거 등에서 입증된 '박풍'의 위력을 이번에도 유감없이 발휘하겠다는 각오로,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2일 대전으로 내려가 이재선 후보의 지원유세를 하며 회심의 '박풍'전략의 스타트를 끊었다.
반면 이 전 시장은 재보선 첫날인데도 현재 인도 델리를 방문하고 있어 국내에 없고, 또한 재보선 유세 일정 등 구체적인 계획이 잡힌 것이 없어 대조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박근혜, “朴風 확실히 불게 하겠다”…재보선 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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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대전서을에 방문해 이재선 후보 지지를 호소하는 박근혜 전 대표 |
박 전 대표 측은 이번 재보선에서 박풍을 확실하게 불게 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이정현 공보특보는 12일 < 폴리뉴스 >와의 통화에서 “이번 재보선의 후보들의 선거운동에 적극 지원할 계획이자 이번 재보선에 올인하겠다”며 “박풍을 확인하는 선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전 대표는 대표직을 수행하면서 40:0이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특히 지난해 5.31 지방선거에서 “대전은요?” 한 마디로 전세를 역전시키기도 했다. 때문에 이번 재보선에서도 朴風이 불 것이라고 확신을 하고 있다.
특히 이번 재보선은 지역주민의 참여율은 낮겠지만 조직적인 참여는 높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누가 조직을 얼마만큼 동원하느냐에 승패가 달려있다. 따라서 조직 챙기기에 나서면서 朴風을 불러일으켜 8월 경선에서 승리한다는 전략이다.
이 특보는 “당의 요청이 있으면 당과 협력해서 선거운동을 지원함은 물론 개별적인 세부계획을 갖고 움직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부적인 계획이라는 것은 12일 대전 방문을 비롯해 19일 전남 무안-신안을 방문할 것이고 경기 화성도 여러 차례 방문을 말한다. 이 특보는 “국회의원 지역구뿐만 아니라 시장, 군수, 도의원 선거 모두 적극 지원해 박풍을 불게 하겠다”고 밝혔다.
이 특보는 “서해벨트의 승리는 결국 대선에서의 승리이기 때문에 중요하다”며 “앞으로 재보선에 올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명박, 재보선 적극 지원할 것…박사모 대표, “朴風 두려워 재보선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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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현지시간) 오후 두바이 시내 셰이크 모하메드 궁에서 셰이크 모하메드 빈 라시 막툼 두바이 국왕과 면담을 갖고 있는 이명박 전 서울시장. |
한편 이 전 시장 역시 재보선에 적극 지원할 태세다. 특히 이번 재보선을 통해 대세론을 확실하게 굳힐 전략을 갖고 재보선에 임할 계획이다.
이 전 시장 측 관계자는 12일 < 폴리뉴스 >와의 통화에서 “당이 원한다면 당원으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당에 도움이 되는 모든 것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후보자측에서 요구가 있다면 지원 유세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히면서 “현재 지역별로 지원 유세를 할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재보선 승리는 당의 승리이자 이 전 시장의 승리”라고 밝혔다.
한편 이 관계자는 오늘(12일)이 재보선의 공식적인 선거운동의 첫날인지 조차도 파악하지 못하고 있고 지역 순회 지지 연설 등 세부적인 계획이 잡힌 것이 없는 등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공식적인 선거운동 첫날이 12일 인도 델리를 방문해 인도경제인연합회 특강을 하는 등 인도-두바이 방문 일정을 일주일씩이나 잡아 재보선에는 관심없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박사모 정광용 대표는 12일 < 폴리뉴스 >와의 인터뷰에서 “이 전 시장은 朴風이 무서워 재보선을 포기한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정 대표는
“한번은 전남 화순을 박 전 대표가 방문한 일이 있었는데 박 전 대표를 만나기 위해 사람들이 수천 명이 몰린 적이 있었다”며 “그런데 며칠 후 같은 장소를 이 전 시장이 방문한 일이 있었는데 백 명도 채 안되는 사람들이 몰려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어 “이 전 시장은 이런 朴風을 두려워하고 있어 해외로 도피한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즉 박 전 대표의 유세와 이 전 시장의 유세가 비교될 수 있기 때문에 그것이 무서워 인도-두바이를 순방했을 수 있다는 것이 정 대표의 주장.
정 대표는 “당은 재보선을 통해 정권탈환에 사활을 걸고 있다”며 “진정한 한나라당 당원이라면 해외순방보다도 재보선에 올인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따졌다.
이어 “이 전 시장은 朴風을 무서워할 것이 아니라 한나라당 당원들의 마음을 두려워 해야 하며 그렇기 때문에 재보선에 올인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재보선을 포기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 이 전 시장 측은 말도 안되는 소리라며 재보선에 올인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첫댓글 또 차떼기로 동원하려는 거 아닐까요? 선관위에서 발표도 났던데? 출판기념회에 동원한 것 보면, 이번 유세장에도 차떼기?
보궐선거 관심없는사람이죠 자기일에만 전념하는데 영





아니올시다요...
이명박씨는 운하에도 관심이 없는 사람같습니다...독일 운하보러 갔을 때 보면...!!!
누가 표를 많이 모으겠습니까? 근혜누님이시지요.
괜히 유세에 지원한답시고 갔다가 표 깍아 먹을 까봐 겁나는 모양이지요...!!!
40 대 빵이아니라 쭉~~100 1000 대 빵빵빵 이다 덤벼라 명박이 거품은 서서히 빠지고있다
이재선 후보님 화 이 팅~~~당선 되셔서 근혜님을 위해 나라에 큰 일을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챙피하면 아에 들어 오지 말고 고향가서 살았으면 좋으련만 그것이 나라를 살리는 길인걸~~~ㅎㅎㅎ
근혜님이 다 이겨놓으면 어용매체들은 또 외유나 즐긴이에 대해 지지율 올리기에 급급하겠죠... 이게 저들의 시나리오일겝니다....
호남에서의 박풍은 정말 감동 그자체였습니다.ㅁㅂ 는 국민과 나라를위해 진정 대권을 노리는건지, 개인의 사욕을위해 대권을 노리는건지...어릴때 못살았다는 한을 대권에서 풀겠다는건지

똑바로 보십시오
국민은 당신의 사욕을 채워주지 않습니다
명바기가 서서히 기울어지는 것 같군요
박대표님 불패의신화를 계속이어나가십시요 유세다닐때 건강과 경호에도 만전을기하시기 바람니다 차기대통령박근혜 화이팅!
늘 그래왔듯이.. 선거 지원에는 관심없고 오로지 잿밥에만 관심있는 사람..그릇이 다르지요.
근혜님이 표를 모아놓으면 뒤늦게 나타나서 자기공을 앞세울 비겁한 짖은 안할려는지?이명박 야비한 짖을 잘하는 놈입니다.
정치판엔 원체 냐뼌늄듈이 마나서리... 근혜님 오염 안되게 잘 지켜드려야지......
전과자 에게 피 선거권 자격을 폐지 하라 그리고 강력히 반대 한다
찬란하게 떠오르는 눈부신 태양 차기 대통령 박근혜님이 가시는 곳 마다 국미들은 모여들고 찬란하게 떠오르는 눈부신 태양 차기 대통령 박근혜님 강연은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희망을 가슴 속 깊이 넘치게 합니다 대한민국 희망 찬란하게 떠오르는 눈부신 태양 차기 대통령 박근혜님 만세 박사모 만세
찬란하게 떠오르는 눈부신 태양 차기 대통령 박근혜님이 가시는 곳 마다 민중들은 다같이 모여들고 희망을 줌니다 찬란하게 떠오르는 눈부신 태양 차기 대통령 박근혜님 만세 박사모 만세
찬란하게 떠오르는 눈부신 태양 차기 대통령 박근혜님 만세 박사모 만세
선거에 자신없으니까 날랐구나~ 이런 된장~
승리는 우리의것 중요한 선거가 있는데 두바이에서 뭐하노~~~~~~~
ㅎㅎㅎ
이명박씨가 당을 위해서 한 것이 무엇인가 ? 당이 자기에게 해준 것은 많은데 자기가 당을 위해서 헌신한 것은 하나도 없구나
엉터리 여론조사에고무되여 마치자기 대통령이다된것처럼 떠벌이고 다니는이명박이는 파렴치한 패륜아 일뿐이다 차기대통령 박근혜 화이팅!
맞아요 뭔가 보이는 것 같에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