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계속 무기력해서~~
????????
옆 뚱띠 할매 코골이도 첫날 보담 쬠
덜 했구마~ㅎ
가마히 생각해 보니
재채기 코막힘 땜시 처방 받은
코싹이 생각나서~~~
폭풍검색 해 보니 있네, 있어
무기력~!!!
말그대로 코막힘 재채기는 싹 드갔는디
누한티 두들겨맞은거 마냥
전신이 흐느적 흐물흐물~ㅠㅠ
눈도 까무락대지만
그래도 낮에 잠자믄 밤잠 설칠까
기를 쓰고 버텼는디~~~
옆 할매는 낮이나 밤이나
부스럭 부스럭~~
뭐 까묵는 소리 안 나믄
드르렁 컥컥~!!!
넘덜은 단잠 몬 자게 하시더만
새벽 댓바람에 깨셔설랑 들락날락 하심서
목소리는 화통 삶아묵은듯 큰디
" 눈만 멀뚱멀뚱 심심하다~!!! "
불을 켜시넹???
당신은 넘덜 몬 자게 함시롱
당신이 깨있으므로
넘덜은 겨우 자는구먼ㅉ
아직 자는 사람덜 있심다~~!!!
볼멘 소리했더만 조용ㅋ
재채기 소리에 넘덜 잠 깰까
코싹두 묵구ㅠ
잠자다 소피 마려워두
보호대 찍찍이 떼는 소리 시끄러블까봐
참을만큼 참는디~~~
배려
참 어렵다~~~^^
우덜은 삼오집 가서
곱창전골만 묵었스요ㅎ
천엽은 빌루라~~~
@정노식
포천에 부부막창
그집 막창 장어구이는
마약 탄거 같다니여ㅋ
알고보니 병원서두 공동공간인 만큼
교육이 필요하겠어요
구참이 신참에게
나이 고하를 불문하고 군대처럼
그래야 교통정리가 될것 같아요~
걍 살아내야쥬
가끔 한번씩 질러감서ㅋ
오늘 새벽에 가만 있었으면
계속 더 하셨을건지~~~^^
@들꽃이야기 것 봐요
기본을 모르는 사람들 에겐 한번씩
일침을 가 해야 ㅎ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