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하려다 실패하자 살해 노컷뉴스 | 홍영선 | 입력 2012.04.02 23:03
[CBS 홍영선 기자]
20대 여성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한 조선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20대 여성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한 혐의로 중국 국적의 조선족 우모(42)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우씨는 1일 밤 10시 40분쯤 길가던 20대 여성을 수원시 팔달구에 있는 자신의 집으로 강제로 끌고가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우씨는 이 여성을 성폭행하려다가 실패하자 목졸라 살해한 뒤 신체 일부를 훼손해 유기하려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에서 우씨는 "살해 사실을 감추기 위해 시신을 훼손한 뒤 버리려 했다"고 진술했다.
우씨는 지난 2007년 취업비자로 입국해 경기도 일대에서 일용직 노동일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hong@cbs.co.kr
이거 어제 토막살인 사건 입니다
아고라 가족이 증언 햇어요
무서워서 밤거리 못 다닙니다
이나라가 누가 주인인지 안산가면 동남아 중국애들 다리에 칼차고 다닙니다
경찰 겁나서 방호복 입고 다녀요
공권력이 개무시 당하는 현실 이게다 명박기가 다문화 한다고
외국인 우대 상전 대접해서 그래요 불체자 단속 않합니다
비자규제 귀화규제 국적취득 다 풀어줫습니다
누구를 위해 정치 하는지 1프로 기득권 돈벌자고 나라 망치네요
첫댓글 밤길 무서워서 어디 다니겠나요..ㅡ_ㅡ
안산경찰이 병신이란 얘기져?이거ㅋ 일부 외국인 강력사건때문에 여기정착해서 사는 다문화 가정 모두를 색안경끼고
보면 그들에게 너무 가혹한거 아닌가요 그냥 범죄자가 나쁜것이지 다문화가 나쁜건 아니잔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