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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속보입니다.
오늘 부산시 **구 **동에서 다육이 목이 댕강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용의자는 같이 사는 김모씨로 밝혀졌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 이웃다육이에게 목격담을 들어보았습니다.
"이거 모자이크 되죠?음성도 변조해 주세요.저뇨자 후환이 두려워요"
"네네~신변 보호해 드릴테니 생생한 증언 부탁합니다"
"으휴~~~~~~~끔찍해요.어쩜 훤한 대낮에 이런 일이 벌어질수 있는지"
"그럼 깜깜한 밤에 식칼 들고 하리?"
"용의자는(??)조용히 하세요!!!"
"저봐요,서슬이 퍼래갖고 얼마나 무섭다고요.제가 어디까지 했죠?"
"대낮에 이런일이 벌어졌다고요."
"아!맞다,그래요,대낮에 저뇨자가 칼을 들고 나오더니,..??가위였던가??기억이 가물가물~"
"목격자??"
"제가 너무 놀래서요.....아무튼 흉기를 들고 나오더니
멀쩡한 동운을 쓱 내려서...아!!!!!끔찍해요"
"용기내어 증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엔 용의자에게 질문하겠습니다.
"단독 범행이십니까?"
"아뇨"
"그럼 공범이 있다는 말이군요,목격자들 말로는 혼자하셨다는데요?"
"저는 행동대장이고요,정*동 사랑*들꽃님 사주가 있었어요."
"자세한 얘기는 나중에 듣기로 하지요,그런데 이런 끔찍한 일이 왜 자꾸 벌어지는거죠?"
"아니~~~~제가 뭘 어쨌다고 그러세요?"
"저번에도 샤찌철화를 위협한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때는 그때고 지금은......"
"죄를 뉘우치는건가요?"
"제가 무슨죄를 지었다고 그러세요?기분 나쁘게"
"그럼 혐의는 인정하시는건가요?"
"네!제가 그랬어요.저는 단지 쟤가 불임인거 같아서 불임시술을 한것 뿐이라고요"
"네???불임시술이라고요?저게 어떻게 불임시술이라는건지??"
"몇년이 되어도 새끼를 안치잖아요."
"새끼를 볼려면 얼레리꼴레리를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무식한 기자양반같으니라고,들꽃님같은 고수님들의 댕강술을 모르시는군요"(흥!콧방귀)
"이보세요?댁이 고수이십니까?"
"아니오........."
"우리 불안해서 못살겠어요,허구헌날 커트칼로 위협해싸서."
"느그가 잘하면 되지.
느그는 요지부동이고,
들꽃님은 맨날 댕강해갖고 새끼 올라오고,
나는 탐이나고."
다육이와 동거인이 설전이 벌어졌습니다.
이곳은 아수라장이 되어 더이상 인터뷰가 곤란......
아!!!!시끄러!!!!!!!!
컴터밖에 있는 전국고수님들 나오세요,
저는 사건현장에 있는 누규???
다음은 너다...........
알비백~
원래 사주한 사람도 죄가 큰데...
다음 타자로 지명된 저넘 무서워서 발발 떨고 있는게 보이네요
빨간여우님,그쵸,그쵸?(마치 구세주가 나타나신듯 반가워서리)
사랑들꽃님은 글로만 가르쳐 주시고 저는 눈치없이 못알아묵고.......ㅠㅠ
발발떨든 손손떨든 내일은 댕강할랍니다.ㅋㅋㅋㅋㅋ
동운은 잎꽂이 할라고 댕강하신거래요 목을 저케 따믄 아가야가 나올랑가 몰러 목도리 철화라도 좀 리게요
대기자는 댕강하지 마시구 잎장좀 남겨놓쿠 작두타바요
아휴~제가 글로만 댕강술을 배워서 글타니깐요.
아래부터 중간까지 잎이 뒤로 홀라당 재껴져서 어떻게 잘라야하는지 몰라서 이파리부터 다 뜯고
민줄기를 댕강했지 모예요.ㅋㅋㅋ
대기자는 중간 이파리가 터져도 무시하고 커터칼로 자를깝쇼?
대단한 강심장입니다.
^^;;
맙소사동운 댕강 이 좋은 건 알지만 심하네요님 수술 뭐야욧 못해본 소심쟁이 노을빛바다가 엉엉엉애들이 넘 불쌍타요 엉엉
들
저 동운이 소생할려면 얼마나 고생을 해야 할지
다육아가들 아직 목 댕
...........(유구무언)
하하하하님... 동운 이뿐데 와이 댕강하셨어여...
ㅎㅎ 이뿐아들 더 마이 만들라꼬 그라셨어여... ㅎㅎ ^^
핑클루비님 거 넘 멎지게 새꾸들이 많이 나왔던데...
하하하하님... 마음 들썩거리게 한거 맞지여..ㅋㅋ
그냥 싫증도 나고
심심하기도 하고
과연 철화가 나올까 궁금하기도 하고
ㅋㅋㅋㅋㅋ
핑클루비님께서 제마음에 불을 붙이신건 아니구요,
사랑들꽃님이 부추키셨어요(끝까지 물귀신작전)ㅋㅋ
잎꽂이 동운에서 철화도 나와라.. 대박나시길 바래요~~
오우~맘씨 고우신 사라님~~~~~~알라뷰~~~~~~
잎꽂이에서 철화 두개이상 나오면 꼭 사라님께 하나 쏠게요.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