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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장평동초등학교21회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이야기 강원 아침가리에서의 2박3일
선암 추천 0 조회 254 09.08.02 10:24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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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9.08.02 10:25

    첫댓글 말도 안된 긴글로 친구들 머리 쥐나게 한건 아닌지 몰것구마. 반성문이라 생각하고 너그러이 이해해 주게나.

  • 09.08.02 17:19

    성아가 요새는 어제일을 난 몰라욘디, 선암이는 아직도 총총하구나...생생하게 여행을 한번 더 해분 것 같다....

  • 09.08.02 19:50

    선암 자네의 장문의 기행문을 읽으니 비록 동참하지는 못햇지만 행복한 여행이었다는게 그려지는구만... 같이한 멤버들의 친구를 위하는 마음이 전해져서 너무 좋았네..

  • 09.08.02 15:42

    선암이가 한편의 장편 소설을 써부렀구나~~~출발에서 도착까지 너무도 생생하게.........올 가을에 또 한번 가불자고~~~떠든놈만 앞세우면, 승질은 지랄같어도 만사가형통이여~~~

  • 09.08.02 17:20

    암만...가을, 겨울, 봄, 다시 여름....철철이 지달려져불제???

  • 09.08.02 19:52

    담에 갈땐 나두 끼워주소..

  • 09.08.03 13:52

    정말...........장편소설이네........소설이 너무 재밌어요~~~~^^

  • 작성자 09.08.04 00:26

    그래도 산에 오를때는 바우 니가 꼭 앞장 서야 것드라...

  • 09.08.02 17:43

    오늘 우렁이랑 둘이서 수리산이나 한바꾸 돌자고 나갔는 디, 산도 그 산이 아니고..친구들도 읍고.. 날씨만 쨍하니 마빡 베껴지것고.. 밸라 재미가 읍드마.....아마도 소풍 후유중인 갑서.....

  • 작성자 09.08.03 23:56

    나도 오늘 오후에 순천 봉화산이라도 댕개 올라고 나갔는디 으째 평소와 다르게 산이 시시해 뵈서 산밑에서 한도리해서 기냥 와부렀당께~~

  • 09.08.02 17:56

    보고자파서 부르면 달려 와주는 친구...보고잡다고 불러주는 친구가 뭐니뭐니 해도 최고란 생각이 든다!!

  • 09.08.02 22:04

    아무리 생각해 봐도 전공이 잘못된듯 싶어야. 작문을 읽다보니 네가 다녀온 느낌마져 들어 착가하게 되고, 다정다감한 친구들의 우애가 너무 멋져 불어 가슴이 찡하면서 부럽다 못해 샘 나불고~~~

  • 09.08.03 01:21

    전공이 잘못됐다는 자기의 말에 한표던진다..ㅋㅋㅋ쌤은 역시 쌤이여~~~

  • 작성자 09.08.04 00:27

    전공이 잘못되기는 했어~~ 나가 더하기 빼기를 아그들 보다 더 못할때가 많어부러~ㅎ 그렇다고 다른거를 잘한다는건 아닌께 오해는 말고....

  • 09.08.03 11:37

    선암이 써놓은것을 보니 갔다온것하고 똑같는 느낌이 드네.....정말 즐거운 휴가가 된것 같구만...

  • 작성자 09.08.03 23:57

    자네의 날씬한 몸매를 보고 등선대를 올랐으면 기가 맥혔을것인디....

  • 09.08.03 13:55

    아~~~진짜 재밌는 여행이었구나~~~정말 샘난다........우렁이의 솜씨였으니 음식은 얼마나 맛있었겠니.......으~~~사진이 기대되는구나..........친구들 좋은 곳으로 다니며 맛난음식 먹고......정말 잘해부렀네.........다음에는 같이가고싶다~~~

  • 작성자 09.08.03 23:59

    과분한 호강을 누린거 같아 친구들한테 미안했구마. 담엔 꼭 같이 가자고~~

  • 09.08.03 14:15

    빵꾸내부러서 겁나미안하고 장문의 글로 생생하게 전해중께 어께너머로 훔처보는 마느라가 더 감탄을 해쌋구마,~~ 인자 선생그만해도 소설써도 민생고 해결하는거는 문제없겄어.~~ 다시한번 같이못해미안하고 이따가 저녁에 한번 더읽어볼라네.~~~

  • 작성자 09.08.04 00:28

    자네의 넉넉한 웃음으로 설악을 품지 못한 아쉬음은 있지만 참석못한 친구의 맘은 오죽했겠는가?!!! 여름 휴가 잘 보내게나~~

  • 09.08.03 16:34

    마음은 늘 함께했는데 우리들을 위해 어느한곳도 빠짐없이 너무도 생생하게 장문의 글로 표현해 주어서 강원도 구경 제대로 했습니다,

  • 작성자 09.08.04 00:07

    앞으로 강원도 갈때는 자네가 꼭 가야것데. 산마다 다람쥐들이 천지든디 그때마다 친구들이 이구동성으로 자네부터 찾드마~~ㅋ 다음에 기회되면 꼭 같이하세나.

  • 09.08.03 21:32

    이번 여름휴가는 내 생애 정말 잊지못할 좋은 경험 이였네... 자네와 자네 집사람 유표 현숙 바우랑 이런 저런 이야기 나누면서참으로 좋은 사흘이였네, 끝도없이 길고긴 그놈의 백담사개곡은 절대로 잊지 못하제..올라갈뗀 경치에 취해 멋모르고 올라 갔는디 내려올때 발바닥 무자게 아퍼부렀네..한계령 등선대는 정말로 환상이였는디 사진이 영 그렇게 나와부럮구만.. 돌아오는 길에 환상의 드라이브코스인 이름모를 그 고개들 ..암튼 현숙이 운전 솜씨는 내가 인정... 다음엔 몆사람 더 가도 좋을 듯헌데...

  • 작성자 09.08.04 00:16

    그랑께 사진이 생각보다는 그러드랑께. 아무래도 찍사가 설악의 풍광을 담기엔 내공이 많이 부족한갑서~~~ 아마 내 제자 사진이 훨 좋을거 같은디 자네가 압력을 넣어서 카페에 올리라고 허소~ㅎ

  • 09.08.04 06:15

    성아는 일찌기 어려서부텀 압력을 무쟈게 싫어 한단다....술받아줌시롬 살살 꼬셔보그라...

  • 작성자 09.08.05 18:34

    밥도 압력솥에다 한것이 더 맛있어야!! 걸게 밥상한번 차려봐봐~~~

  • 09.08.05 18:16

    참말로 황샘은 입담도 좋은디 글도 맛나고 찰지게 잘도 쓰는구먼...... 나도 소백산넘어 태백산넘에 동해안으로 휴가 다녀왔는디...... 친구들도 아조 즐거운 휴가를 보내고 왔네이....... 친구들 휴가가 훨 신나고 재미있어건는디

  • 작성자 09.08.05 18:33

    그랬었는가? 날씨만 좋았으먼 등선대에서 눈 조리개를 이빠이 조이고 살폈드라면 칡꽃을 봤을수도 있었것구마~~~ㅎ

  • 09.08.06 19:43

    우리 황샘은~ 장문으로 컴 바탕을 다 체워불고 나도같이 했음...! 부럽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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