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나무의 줄기나 홍차 또는 녹차의 부스러기 등을 쪄서 널빤지 모양으로 압축한 뒤 말린 중국차.
원료에 녹차를 쓴 것은 녹전차(綠磚茶), 홍차를 쓴 것은 홍전차(紅磚茶)라고 한다. 녹전차는 주로 몽골·시베리아 등지의 필수품이 되어 있는데, 몽골에서는 이를 깎아서 끓여 잡탕죽을 쑤거나 달여서 차로 마신다. 홍전차는 주로 러시아연방에서 소비되고 있다. /http://kr.encycl.yahoo.com/final.html?id=135149
*주-녹전차와 홍전차의 '磚'자는 원래 '武'로 표기 되어있었으나 磚(벽돌전)의 잘못인것 같아 임의로 수정하였습니다.
첫댓글 砖(벽돌 전= 石+專) 자입니다. 글자가 지원이 안되시면, 한글97이나 2002 등에서 한글을 한자로 전환하신 후, 복사하여 붙이시면 될겁니다.
사전에서 벽돌 전으로 나와있어서 전(塼)을 사용했는데...전(磚)도 있었군요? 자전을 찾아보니, 전(磚)은 기와전 벽돌전으로 나와있고, 전(塼)은 벽돌전만 나와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