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보건소, 저소득층 노인 무릎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검사비, 진료비, 수술비로서 법정본인부담금으로 한 무릎 당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
충북 괴산군보건소(소장 김금희)는 만65세 이상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릎인공관절 수술비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무릎인공관절 수술비 지원은 치료를 못받는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수술비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보건복지부와 노인나눔의료재단에서 실시하는 사업이며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지원대상은 만65세 이상 어르신중 건강보험급여 인공관절치환술(슬관절) 인정기준에 준하는 질환자로 인정받은 환자 중 전국가구 평균소득기준이 중위소득 60%(4인기준 2,635천원)이하이면 되고 지원규모로는 검사비, 진료비, 수술비로서 법정본인부담금으로 한 무릎 당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신청은 구비서류(신청서, 진단서,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증 사본,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또는 수급자증명서 등)를 갖추어서 관할 보건소나 노인나눔의료재단으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 : 괴산군보건소 예방의약팀(☎ 830-2312)
(자료제공 : 괴산군보건소 예방의약팀 830-2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