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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여행) 2014년 6월 6일(금) [번개여행도보] 충청도 양반길 [출렁다리~갈은계곡] 구간, 첫번째
그루터기 추천 0 조회 366 14.06.07 08:52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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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6.07 18:08

    샐리님, 보내드린 문자내용데로 삭제하였습니다. 양해 구합니다. 죄송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14.06.07 20:50

    @그루터기 댓글 올리면서 조심스럽긴 했어요. 잘알았습니다~ ^^*

  • 14.06.07 09:22

    사진을 보니 가을에 다시 가보고 싶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

  • 작성자 14.06.07 10:21

    네 풍부한 수량이 있는 장마후의 여름도 좋으실거고, 가을 단풍의 풍경도 좋곘죠? 수고하시었습니다.

  • 14.06.07 10:22

    참 멋진 길이었습니다. 좁은 외길 곡예운전도 아슬아슬 스릴 있었구요~ 땀좀 흘린 오르막 길도 지나니 정스럽구요~ 우거진 숲길 헤쳐 걷는 기분이 짱이었습니다.
    사진 넘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14.06.07 20:21

    그래도 오르막도 제법있고 땀도나서 죄끔 숨이 차든데요. 자주 잘다니시니 좋고 즐거운 도보가 계곡물만 많았다면야 더더욱 보람있으셨겠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6.07 18:11

    도라님 말씀에 일리 있으셔서 죄송하며 건방지게 삭제하였습니다. 양해구하오니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래 한 문장만 남겨 놓았습니다. "그래도 즐거우시니 기쁜일이죠?" 정말 죄송합니다.

  • 14.06.07 12:16

    혀바닥 색갈이 말짱하면 증거 불충분이라고 선고합니다.~ㅎㅎ
    작년에 건넜던 출렁다리 호수가 아니고 자갈밭이네요. 어제 옆지기와 다녀온 수종사 아래 도랑도 물이라곤 없었답니다.

  • 작성자 14.06.07 13:02

    안그래도 작년 찰랑님의 옷 입으신 수영계곡 바로 그자리입니다. 바짝 말랐죠?

  • 14.06.07 16:58

    괴산호,신랑바위 각시바위...다 이름들이 있었군요.
    경치 정말 끝내주지 않나요?날씨가 맑아 그런지 호수색깔이 온통 초록빛이라 너무 고와요.
    걸을때마다 곳곳에서 이쁘게 반겨주던 꽃들에 홀딱 반했고,
    출렁다리는 쬐금 무서웠지만,나름 재밌었어요.
    그 모든 이쁜 추억들이 멋진 사진속에서 활짝 웃고 있네요.
    늘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06.07 20:23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젠 멋진곳 도보길에서도 자주 뵈도록 하셔야죠. 계곡물만 더 많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네 여러안내를 찾아보면 서로 마주보고 있으면서 신랑각시의 사연도 있으며 기록이 되어있었더라구요.

  • 14.06.07 18:47

    @그루터기 그러게나 말입니다.
    물속에 퐁당!퐁당 나를 던지고 싶었는데.ㅋㅋ
    물사정이 영~~ 아니어서 어찌나 아쉽던지요.
    또 가야지요 그방법밖에 없겠지요?ㅎㅎ

  • 14.06.07 16:00

    대부님.
    더운날씨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좋은사진 감상 잘 했구요,
    후미에서 봉사 하시면서
    사진 찍는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저는 거제도 온김에 동백나무
    터널이 너무도 시원한 지심도와
    거제8경인 공곷이 한바퀴 돌고,
    올라갑니다.
    지심도는 작은섬이지만,
    대부님 한번 모시고 싶을정도로
    아기자기하고 이쁜섬이네요^^
    담주에 뵙겠습니다~

  • 작성자 14.06.07 18:05

    가신 문병 잘하셨을거고 덕분에 양반길 대신 좋은동네 다니셨네요.다음길에서 뵐께요.고맙습니다.

  • 작성자 14.06.07 16:30

    나길님, 아시는 이유때문에 댓글 삭제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 14.06.08 22:43

    이번 여행 후기는 그루터기님 후기 보고 제가 안올리기로 했습니다....^^
    사진이 중첩되어 안올릴까 고민하시는 그루터기님 마음 이제 확실히 공감했거든요...ㅎㅎ
    더위에 후미 보시며 무거운 사진기 챙기시며 찍고,올리시느라 애 많이 쓰셨습니다 ^^

  • 작성자 14.06.08 22:46

    이제야 제 마음 아셨네요. 사진후기 안 올리신다니까요.괴산정리 잘하셨나요?

  • 14.06.08 23:41

    @그루터기 네, 서울에는 이틀이나 온 비가, 괴산은 한 방울도 안 왔다는군요..
    덕분에 풀도 아직 제 키만큼 크지 못했구요...대략 눈에 거슬리는 것은 정리하고 왔습니다.^^

  • 14.06.08 22:51

    숲속 좁은길 걷기 아주 좋은길였어요~~ 땀은 엄철 흘렸지만 가끔씩 불어 주는 바람은 어느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시원한 고마운 바람였지요.
    걸을 땐 발 앞만 보고 걸었는데 사진으로 전체적인 풍광 보니 훨씬 좋네요~^^

  • 작성자 14.06.08 22:54

    지난 5월에 가셨을땐 몸 컨디션이 말씀이 아니셨다고 하셨는데 이번엔 더웠지만 좋으셨죠? 물만 넘쳤더라면 최고였겠죠.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 14.06.08 23:43

    @그루터기 에고....그 물이 미련과 아쉬움을 왕~~창 남겼네요.....우리 비 오고 나서 계곡에 물 꽉 들여차면 쉬운 길만 엮어서 물놀이 여한없이 즐겨볼까요?...^^

  • 작성자 14.06.09 07:18

    @토로 토로님, 시골동네 나와바리라고 자꾸 또 유혹하실라우? ㅎㅎㅎ

  • 14.06.09 14:44

    @토로 쉬운 길만 엮지말고, 어려운 길도 함께 해요. 아니다, 길은 적딩히 걷고, 계곡에서 발 담그고 놀다옵시다. 어때요? 내 제안...

  • 14.06.09 09:09

    역쉬 ~~ 그루터기님이 후미를 딱 지켜 주시니까 든든하더만요...^^*

  • 작성자 14.06.09 10:48

    감사합니다. 잘 봐주셔서요.
    다음번의 만남을 기원하면서요 잘지내십시요.

  • 14.06.09 14:10

    저두 그루터기님이 후미 지켜주시니
    아무리 뒤쳐져도 걱정이 없더라구요
    더위때문인지 시원스럽게 머리도 보여주시고~~~
    멋지십니다^^*

  • 작성자 14.06.10 07:31

    저를 잊어버리시거든 머리보고 찿으시라고요. ㅎㅎ허, 수고하셨습니다.

  • 14.06.09 18:58

    선유대위에서 바라본 초록색 물과 맑은 하늘 신랑 각시 바위랑.......
    무거운 카메라 들고가신 보람 있으시네요...
    후미에서 좋은사진 찍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 작성자 14.06.09 19:14

    카메라가 가끔 꾀병을 부리던데 그런데로 걸은길들이 잘 나타났습니다. 항상 도보길 잘 즐기시니 건강한 삶을 누리시는것 같습니다. 강릉길에서 뵈올께요.

  • 14.06.10 07:30

    비가 좀 내려서 계곡물이나 호수물이 많았으면 하는 아쉬움이있네요.
    남쪽지방은 가뭄이 심한가 보네요~~

  • 작성자 14.06.10 07:33

    네 이름있는 갈은계곡이 그냥 바위뿐이니..
    물이 많이 흐를때 가보시면 충청도의 이름있는 계곡이 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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