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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산행 사진올리기 상고대가 너무 아름다웠던 함백산 2017, 12, 16 토요일
뜨락 추천 0 조회 394 17.12.17 19:00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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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2.17 19:40

    첫댓글 추워 손을 꺼내지도 못했는데 예술사진 많이 담으셨네요 ~ 아름답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17.12.17 22:09

    추운 날 수고하셨습니다.

  • 17.12.17 21:37

    민망한 글귀에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뜨락님~
    제 생각엔 선두에서 달리듯 산행하지만 않으면 누구나 이틀산행이 충분하다고 봅니다.
    그저 하산시간 안에만 도착한다는 맘으로 매번 후미에서 다니다보니 이틀산행을 해도 거뜬한거 같아요.

    함백산은 소백산,태백산과 함께 칼바람이 부는거 같아요.
    지난해도 함백산은 어찌나 바람이 세차게 불던지 추워서 혼구녕이 났는데 이번에도 정상에 서 있기 힘들정도더라구요.

    추운날씨에 고생스러웠을텐데 재밌는 글과 함께 많은사진 찍으셨군요.
    뜨락님의 시선으로 찍으신 사진 잘 보고 갑니다.
    고생하셨어요. 뜨락님~



  • 작성자 17.12.17 22:10

    멋진 곳을 지날 때 같이해야 사진에 담아 드릴 텐데
    많이 아쉽네요.

  • 17.12.17 21:36

    너무 종주에 욕심내지 마세요..
    멋진 사진 많이 남겼고,
    이쁜 바람서리꽃 실컷 보셨으면 됬지요..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17.12.17 22:11

    더 나이 들면 하고 싶어도 못합니다. ㅎ

  • 17.12.17 22:00

    강풍(칼바람) 알만하죠 ! 와중에 기록적인 사진 잘보고 몇장 퍼 갑니다 ㆍ안산 즐산 하시기 를 ~~^^^^

  • 작성자 17.12.17 22:09

    상업적인 이용만 아니시라면...

  • 17.12.17 22:24

    함백산에서 인생의 바람을 맞다. ㅋ
    참 이쁜 은빛 세상에 취해 마냥 행복해하다가 정상에서 세찬 찬바람에 정신줄 놓을뻔했습니다
    뜨락님 사진을 믿고 맨 눈으로만 훑고 왔습니다 역시 사진 너무 멋집니다~
    뜨락님 언니 함께 감사드려요~ 제가 많이 부족해서 태백산을 흑흑~
    또 좋은 산행지에서 뵙겠습니다~

  • 작성자 17.12.17 22:32

    제가 너무 빨리 포기해서 너무 아쉬우셨을 겁니다.
    나중에 달리니 힘드시는 것 당연하지요.
    유리 님 탓이 아니라 제 탓으로 태백에 못 가시게 해서
    죄송했습니다.
    담에 성중 종주는 꼭 같이하기로 약속합니다.
    멋진 곳에서 또 함께하겠습니다.

  • 17.12.17 22:27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7.12.17 22:43

    늘 건강하시길요~~~

  • 17.12.18 15:30

    절절한 아쉬움에 마음이 찡합니다.
    30분만 더 여유가 있었으면~~

  • 작성자 17.12.18 16:06

    옛 추억 떠올리며 거꾸로 종주하고 싶었지요.
    그래서 아쉬움이 더 큰 시간이었네요. ^^
    담에 기회가 또 있겠지요.
    봄에 종주하는 것도 참 좋은 것 같아요.
    산령각 주변과 화방재에서 수리봉 오르면서
    만나는 산딸기도 좋고, 야생화도 좋은 계절이지요. ^^

  • 17.12.18 15:37

    날씨까지 환상으로 멋진 사진 즐감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많이 아쉬움이 남는 주말산행이었답니다.
    눈 산행으로 눈은 돌리려고 했으나 마음이 편치않아...
    1월로 미루고는 황장산으로 향했습니다.
    수고하신 작품...
    덕분에 편히 보는 행복입니다.

  • 작성자 17.12.18 16:17

    초겨울까지 태백, 함백, 소백, 덕유산에 상고대가 필
    기회가 많은데 날씨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상고대라서
    더 추운 겨울에는 상고대 만나기가
    쉽지 않을 듯합니다. 상고대는 요즘이
    제철이니 이번 주 산에 가시면 만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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