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5일
꽃무릇으로 유명한
영광불갑사로 꽃구경을 간다,
날씨도상쾌~! 너무나 좋다
파아란 하늘아래 버스는
좋은분들과 충무로에서
7시 츨발...
불갑사. 입구 멋진 여인상
이사진은 "꽃무릇" 이고
이 꽃은 "상사화" 꽃이다
빨간 꽃무릇
풍경을 기대하고 갔는데
올여름에 폭염으로
고창 서운사 만큼도 못해서
몹씨 아쉬웠다
날씨 탓 이란다
아직도 올라오고 있는
안타까운 상태다
꽃무릇 축제는 일찍 끝났다는데
꽃이없는상태에서 축제를 했나부다.
점심은 12시30분 쯤
꽁보리 비빔밥을 먹었다
어쨋든 배가 고팟으니..
식후엔 우린 청보리 밭으로 갔는데..; 올해는 해바라기 꽃밭으로~~~
해바라기는 지금피어 오르기 시작했다
해바라기 꽃밭위에
"바늘과 실" 우린 늘 반갑다
저위는. 청보리밭 였다는데 빈터만 보인다
해바라기 밭에서 4인의 해방둥이들, 참으로 즐겁다,
고전영화 .소피아로렌의
해바라기가 생각나는 순간이다.
백제 불교 도래지와 바닷가를
갔다 .
조미미씨의
"바다가 육지라면"
노래비가 아름답게 세워져 있었다
금송, 금빛,예쁜신디,
기념사진으로 추억을 남기다
아름다운 바닷가에 서서..
언덕에 "큰불상"이 인상적이다
불교. 유적지 신비한 모습들
불갑사 경내에 "금송소나무" 부엉이 3형제가 정답다
남대리님이 금송나무 보라고
안내 ~~ㅎ
아스라히 등대가 보이고
먼 수평선이 아름답다
바닷가.... 환상적인
다리가 멋 스럽고 아름다웠다
만나면 반가운 갑장들....
앞으로의 세월이 많지
않을듯한 절박함에....ㅎ
불갑사 경네에는 "연꽃" 화분들이 띠엄띠엄 놓여
있어 새로웠다 분홍. 흰색.
돌. 물소위에 타 보라는 바늘의 명령에 못이겨서 한컷~ㅎ 나이를 잊은채..ㅋ
타이타닉을.....
하얀 돼지위에 걸터 앉았네요
귀여운 후배 임별님과...
5670 우리카페 여행방은 편안하고 뉴 페이스
신디회장님의 진행도 늘 기대가 된다
예쁘고 친절한 소녀같은 회장 신디님.
좋은분들 과의 여행은 기쁘고 즐겁다
닭띠방, 타 띠방분, 들과의 유대감과. 특히
우린 "바늘과실"이 되어 만나면 행복하다.
대화가 잘 통하는 공감대...
앞으로도 여행은 자주갈꺼고 아직은 건강함에 감사를 드린다.
첫댓글 누가 바늘과 실의 관계가 아니라고 할까봐 사진 속에서도 항상 붙어다니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나는 언제 "숟가락과 젓가락" 같은 뗄수 없는 인연을 찾을 수 있을런지요? 두분의 다정한 모습이 부럽습니다.
ㅎㅎㅎ
리노정님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영광 불갑사 처음가봤는데 꽃은 그렇고 좋은분들과 행복 했어요
어서 "숫가락과 젖가락이" 생겨서
즐거운 꽃길을 걸으시옵소서
건강 하시구요
고맙습니다~^^
미버라 꽃밭에서 사진찍을때 모기한테
콱물리뿌라고할라다
신디회장님과 함께한
여행이라 참습니더
즐거운 여행되셨지요
박회장님
꽃밭 아닌 버스 안에도 모기가 있었네요. 난
다행이도
안 물렸네요.~ㅎ
회장님
덕분에 잘
다녀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꽃이 매우 아름답다
그 고운색이 어디에서 왔을가
조용한곳에서 조용히 기다리는 자태가 시골 새색시 같어라
목을길게 빼고
오지않는 님 을기다리다
애달품이 멍울져
곱디 고운색이되어
꽃무릇이 되었어라
항상 함게하니
부러움이되고
바늘과 실이되어
꿰고 또꿰어서
남은 세상 함게하는
우정의 꽃 활짝 피우소서
남대리님~ 댓글쓰기 대치동 스타강사님께 고액 과외 받으시나요?
갈수록 일취월장 댓글이 업그레이드 되네요
상남자 마스크 이미지에서 시인도 울고갈 곱디고운 서정적인 멋진글이 어디서 나오는지요
써프라이즈~!!
화이팅~^^
남 대리님
상사화꽃의 전설을 말씀 하시는군요
믿거나 말거나 내려온 전설 이겠죠~ㅎ
고운댓글
감사 합니다
@금빛 금빛님
남대리님의 댓글을 칭찬 하셨네요 그러게요~^^
전라도가 고향이어도 영광 불갑사를 안가봤는데
동화속에 나오는듯 신비하고 고즈넉한 매력에 빠지는
꽃무릇 천국에서 만족지수 업되는 여행 잘 하고 왔어요
투 골드와 좋은 분들과의 여행은 삶의 활력소 이고 재충천이지요
여행후기를 자세하게 잘 쓰셨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올해는 폭염이라 불갑사도
고창 선운사도 꽃들이 다 그렇다네요
꽉찬 꽃무릇 대 단지를 상상하고 갔으나
꽃들도 기후 탓이라니 어쩔수가 없지요
다음 해는 잘 피겠죠
닭띠방 좋은분들과 행복했고 즐거웠습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제가 여행한듯
즐겁게 잘 감상했습니다
좋은날씨에
만끽하시고 스트레스
풀고 가벼운 마음으로
즐겁게 사시길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연꽃님
고운댓글 반갑습니다
답글이 늦어 미안해요
후배님도
우리같이 즐거운 여행 동행 하자구요~~^^
@금송
네네
저도 여행 엄청 좋아해요
다음에 함께 해요^^
불갑사 같은곳 다녀오셨네요.
실망하셨지요?
꽃무릇 미개화라~~~^(^
망중한님의
글을 돌아와서
봤습니다
지구가 병들어 폭염의 계속... 결과로
생긴 일이니
어쩌겠어요~~ㅎ
불갑사 꽃무릇 여행
금송 금빛님은 옷도 비슷하고
친한 네분도 멋지고 암튼 부럽수
보고 또 보고 ㅎ ㅎ ㅎ
하나미님
항상 님의 건강을 진심으로 걱정하는 친구입니다
앞으로 좋은곳에 우리 같이 가십시다
늘건강 하시길요...
해바라기 같은 님들 이쁘오
추석무렵이면 만개하는데
올해는 찜통더위에 꽃들도 많이 아팠나봐요
사잔앞에서 인사꾸벅
우린 갑장이나
카페 가입은
마마님이 선배시니....
여행에도 모임에도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늘건강 하시구요
귀한 댓글 고맙습니다
불갑사에는 일주일 전에 갔다 왔네요.
축제가 막 시작했었는데 벌써 끝났군요.
내가 갔을 때는 꽃이 피어나기 시작했었지요.
즐거운 여행이었군요.
항상 지금처럼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대충님
오랫만에 님의 댓글을 보니 너무나 반갑네요.
어쩌면 닭방에
한번도 출석하지 않으시나요?
우리들 서로 소통하고 지내요. 벌써 불갑사에 다녀오셨군요. 저도 전주가 고향인데 처음갔습니다
꽃이 일기 탓이랍니다
우린 갑장으로 좋은 친구들 입니다
건강, 진심으로 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