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사랑을 담아 감사를 정하는 계절이네요...
마음은 분주 하지만...
사랑 하는 사람을 생각하며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는 나의 표현 중 하나가
정성 가득한 케익을 손수 준비하여 찾아 가는 것입니다...
과일이 들어간 가벼운 케익 입니다...
먼저 화려하고 싱싱한 과일의 색감에
만족 하고요.
그 다음~ 부드럽고 신선한 맛에...
꼴~~딱....
넘어 갑니다...ㅋ.ㅋ.
원하는 과일 듬북~~넣어..
만들면 되요...
그럼 만들어 봅니다...
재료:토르타반죽(박력분100G.가루설탕80G.아몬드 가루50G.버터110G.계란1개)
치즈크림200G 설탕2큰술.과일 원하는 만큼.
상온에 있던 버터와 계란 그리고 나머지 재료를
잘 섞어 반죽합니다.
모든 재료가 잘 뭉쳐지면 되요.
뭉쳐진 반죽을 비닐에 넣어
냉장고에 3시간 이상
넣어 두세요...
오븐틀에 버터를 살짝 바르고 밀가루를
뿌려 놓습니다...안 그러면 반 죽이 붙어 모양이 엉망이 되요....
반죽을 틀에 맞게 밀고 잘라
부풀어 오름을 방지하고
모양을 유지하기위해
콩으로 덥어 익혔어요.
190도 예열에서 10-15분 정도 구웠습니다...
케익의 크림은
여러가지로 할수 있어요...
생크림.또는 커스터드크림.버터 크림
또는 생크림과 커스터드를 섞어.......
그런데~저는 부드러운 치즈 크림을 이용 하여
크림으로 이용했습니다...
설탕과 치즈를 잘 섞어 토르타 반죽에 넣습니다...
설탈양은 각자 취향에 따라 더 넣어 주세요...
예쁘게 과일을 올리고~
하얀 가루 설탕도 뿌리면 좋은데....
저는 생략 했습니다...
타르타 반죽에
설탕과 버터의 양이
알맞게 들어 가서...
더 이상 설탕은 첨가 하지 않았습니다...
더~욱
달콤함을 전하고 싶다면
가루설탕을 뿌려도 좋아요...
제가 설탕이야기를 계속 하는 이유는....
우리 아이들 입맛에~
단맛이 좀 부족 했는지...
가루 설탕을 요구 하더라고요.
예~쁜 케익입니다...
꽃 다발 구입하는 것보다
더 많은 정성으로 만든..
슈라의 과일 케익 이였습니다...
tortine alla frut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