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김치, 해물파전, 김치전 그리고 막걸리..

[La Vita~♡]

 분명 어제 자셔주시고..

 아픈 머리를 감싸매고 잠들었건만..

 아침에 해장라면까지 해서 그른가??

 말짱한 뱃속 가트니!

 오늘 일잔 하시는 분들!

 조금씩만 드세요~

[㈜1등급딸기우유]

하앍하앍. 굴전 땡겨요. +_+

[La Vita~♡]

음 경복궁역에 초저렴 굴전 맛나게 하는 집 있는데..종로 2가도 좋겠군아. 생각해보니까..ㅋ

[달콤동글이]

아... 진정으로 해물파전 떙긴다.......

[La Vita~♡]

어제 같은 날씨엔 진정으로 맛났다는..ㅋ 대전은 한남대 앞에 파전 잘하는데 있었던 걸로 기억~ 아니면 구 목척교 밑에 포장마차 촌 가시면 댈듯해요~

[달콤동글이]

아 한남대 쪽은 예전에 티비에 나온거 보기는 했는데 대체 어딘줄 모르겠어여 ㅡㅡ;;;;

[La Vita~♡]

글세요 옛날엔 육교 밑에 실내마차라고 해서 파전하고 닭내장탕을 정말 맛나게 하는 집이 있었는데 요즘은 저도 안가본지가 어언 2년정도라.;

[만년백수NO]

오늘 모여요 ! "네" 가 쏜다 !

[La Vita~♡]

쏘렴 만수야.ㅋ

[만년백수NO]

"네" 가 쏜다 ! 17:22

[착한녀자♪]

아 갑자기 시흥으로 달려가고싶다.

[La Vita~♡]

그 파전집? 유명하다던? 너무 멀어.ㅠ;

[Fine애플궁디♡]

왕십리 어딘가도 괜찮다는 소문이 미수다에서 쏟아져 나오더라구요~

[읏쪼♡]

어디죠 a

[La Vita~♡]

알아내서 연락하렴.ㅋ

[원츄심슨]

배고퐈.....ㅠㅠ

[만년백수NO]

오늘 한가하면 팅기지 말고 나와 나도 오늘은 일찍 끝나니까. (빨리 졸라... )

[La Vita~♡]

응? 신슴이가 오퐈 순대 사주쎄영~ 하면 생각해보고?

[원츄심슨]

나 미움받고 있는거 같아.흑.

[La Vita~♡]

신슴이 이쁨 받는걸지도 몰라~ (만수한테.;)

[만년백수NO]

얼른 합의봐야 나도 업무조절하지 !

[원츄심슨]

난 오늘 집에서 요양이야 ♡

[La Vita~♡]

만수때문에 강퇴. 신슴이는! 내년에 봐~

[만년백수NO]

술말고 밥이나 먹어 ! (그래야 나도 좀 얻어먹지)

[원츄심슨]

아 정말로 미움받고 있군요.흑흑.

[La Vita~♡]

음 아마도.. 미움 받는거 맞을듯 내가 앵간함 내년에 보자고 안하는데..

[만년백수NO]

결국 파톤가...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