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雨愁)ㅣ작사 정두수ㅣ작곡 박춘석ㅣ원곡 남진
맺지 못할 인연일랑
생각을 말자
마음에 다짐을
받고 또 받아
한 백 번 달랬지만
어쩔 수 없네
잊으려해도 잊지 못할
그대 모습 그려볼 때
밤비는 끝없이
소리 없이
내 마음 들창가에
흘러내린다
맺지 못할 사랑일랑
생각을 말자
아쉬운 미련만
남고 또 남아
잊으려 했었지만
잊을 길 없네
비줄기 속에 추억 실어
그대 이름 불러볼 때
밤비는 끝없이
하염없이
마음의 슬픔처럼
흘러내린다
카페 게시글
◐――음악으로의 초대
歌手皇帝 남진 - 우수(雨愁) 1967
강인
추천 2
조회 1,699
24.05.03 03:11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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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강인님
남진씨의 "우수" 오랫만에 들어 봅니다
잘듣고 갑니다
금송 선배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좋은 하루 되세요.^^
많이도 유행했던 "남진님'의 명곡
그 시절이 생각 납니다.
세월의 빠름을 느끼면서....
강인님!
잘 들었습니다.
솔체 회장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