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할랑~베이비~♡</p><p>저녁식사 맛있게 하세요.</p><p>저는 컵라면을 무김치와 호로록 먹었네요.</p><p>소세지, 요구르트, 치즈도 먹을거예요.</p><p>체력이 떨어졌네요.</p><p>이제 힘이 드네요.</p><p>영웅님의 노래를 들으며 쉬고 있어요.</p><p>영웅님은 젊으시니까,</p><p>노래에 힘도 있으시고 듣기에 좋네요.</p><p>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는</p><p>8살 나이차가 있으셨죠?</p><p>육영수 여사가 49세에 별세하셨네요.</p><p>어머니 대신 박근혜 대통령이</p><p>5년간 아버지 곁을 지켜 주셨어요.</p><p>이적이 필요했을까요?</p><p>1977.11.11.이리역(익산역)폭발사고가</p><p>일어났어요.</p><p>아기를 업은 여인의 모습이 보이네요.</p><p>아기가 참 예쁘고,</p><p>여인은 육영수 여사를 닮았네요...ㅋㅋ</p><p>박정희 대통령은 갑작스레</p><p>김재규를 연회에 불렀고,</p><p>그날이 박정희 대통령의 마지막날이</p><p>되었네요.</p><p>아내의 곁으로 가셨을까요?</p><p>아주 신기한 경험을 했어요.</p><p>2003년도 3월이었지요.</p><p>행복하고 따뜻한 봄날이었어요.</p><p>기차 타고 서울로 콘서트를 보러 갔지요.</p><p>팬미팅에도 갔었어요.</p><p>알바비가 40만원 맞나요? ㅋㅋ</p><p>2004년도엔 학원강사를 하다가</p><p>공무원 시험에도 합격했어요.</p><p>너무 행복했는데</p><p>막상 사무실에 갔더니 힘들어졌어요.</p><p>행복했지만,</p><p>무의식 속에 피해의식이 강해서</p><p>사회생활이 순탄치 못했어요.</p><p>자동차도 사고,</p><p>학교에도 다녀야했고,</p><p>돈 쓸일이 많았어요.</p><p>일을 하면 할수록 빚지게 되었어요.</p><p>힘든 일도 많이 생겼어요.</p><p>세상 사는게 쉽지 않죠?</p><p>아마 그와 그녀도 그랬을거예요.</p><p>영웅님 고마워요.</p><p>영웅님과 함께라면 항상 행복해요.</p><p>모르고 한 일이지만,</p><p>영웅님께 가까이 다가서게 되었네요.</p><p>루이비통 가방 2개를 나란히 두었어요.</p><p>1개는 왕, 다른 1개는 왕비를 상징하죠.</p><p>뭐든지 2개씩 샀어요.</p><p>1개는 영웅님을 위해</p><p>다른 1개는 저를 위해 샀어요.</p><p>영웅님은 프랑스 왕과 같고,</p><p>저는 영국의 공주 같네요...ㅋㅋ</p><p>독일처럼 절약하고</p><p>이태리처럼 정교하게 잘 만들어요...ㅋㅋ</p><p>남들이 인정해 주지 않아도</p><p>우리의 세계, 우리의 가정 속에서</p><p>영웅님은 왕이고, 저는 왕비예요.</p><p>우리들의 왕국, 잘 가꾸고 돌보아요.</p><p>사랑하고 보고 싶네요.</p><p>오늘밤에도 저의 꿈나라로 오세요.</p><p>영원히 영웅님만 기다릴게요.</p><p>굿나잇, 나의 천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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