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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대표 토크방 이번 최종예선 국대 진정 뻥축구가 최선이었습니까???!!
v줴라드v 추천 1 조회 340 13.06.19 00:32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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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6.19 00:33

    첫댓글 쓰느라 수고많네요

  • 13.06.19 00:33

    최선이래요

  • 13.06.19 00:33

    원래 뻥축 하시는 감독님이잖아요;;; 거기에 장기적으로 패스를 조합해서 하는거고

  • 13.06.19 00:34

    사실 최강희 감독으로서는 이게 최선일지도...;;; 하지만 못한거는 사실이고...

  • 13.06.19 00:36

    전술에 대해 그렇게 잘아시는분이 끝과 목표가 확실히 보이는 감독이
    왜 그런 전술을 썼을까에 대해서 생각하시진 못하시나보네요.
    최강희감독이 패스축구 구사하지 못하는감독은 절대 아닙니다
    애초에 조직력을 원하셨으면 욕심이 과하신거고 어떤수를 쓰든 본선에 올려놓는게 최선인
    상황이었어요. 그 상황에 맞게 그리고 가지고있는 선수들로
    퍼즐을 맞춰서 최선의 플레이를 하신거구요.
    설마 패스축구가 하루이틀 연습해서 된다고 생각하시는건 ㅇㅏ니죠?

  • 작성자 13.06.19 00:39

    대표팀 선수들이 다 안뛰던 선수들이었나요? 새로운 선수들도 있었지만 이미 대표팀에 익숙히 뛰었던 선수들이 더 많았고요. 애초부터 바꾸려는 의도가 없었는데 왜 안된다고 하시죠? 우즈벡도 최종예선 중간부터 감독 바뀌고 확 바꼈는데요? 애초에 시도를 안한게 잘못된거죠. 무슨 욕심이 과해요? 우리나라 수준이 뻥축구가 최선인 수준이라고요? 정말 우리나라 과소평가 하시네요.

  • 13.06.19 00:44

    상대가 무슨 말을 하는지 본인이 무슨말을 하는지 생각하면서 내뱉으세요.
    제 댓글 어디에도 우리나라 축구수준 운운한적 없습니다.
    애초에 장기적인 플랜을 가지는 감독과 그렇지 못한 감독에게 생기는 차이를 모르시는건지
    인정하지않으시는건지 먼저 여쭤보고싶네요. 흥분 하지마시구요.
    세계 그 어느나라에 너 이번 예선까지만 감독 맡아라 하고 국대를 맡기는 축협이 어디있습니까?
    그것도 하기싫다는 감독 원 소속팀을 반년가까이 감독대행이라는 기형적인 형태로 놔두고요.
    차라리 전북을 아예 손을 놓은 상태라면 연임의 가능성이 있었을꺼고
    장기적인 플랜이 가능했겠죠.
    무슨 게임처럼 감독 바뀌면 휙 휙 바뀌는줄 아시나요?
    브라질에

  • 13.06.19 00:46

    잉글랜드에 과르디올라 데려다놓으면 점유율축구 하나요?
    왜 상황에 따라 선택 할 수 있는 플랜이 다르다는걸 인정하지 못하시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그것도 부정하기위해 제가 하지않은 온갖 말들을 곁들이시면서까지.

  • 작성자 13.06.19 00:48

    님이 하는말 그대로 돌려주고 싶네요. 그쪽이야말로 흥분하지 마시고 제가 무슨말을하고 싶은지 댓글의 논점이나 제대로 파악하시죠. 어찌됐든 1년 반동안 맡아야 하고 그 기간이 절대 짧은 기간이 아닙니다. 앞으로 새로운 감독 온다고 해도 이제 1년밖에 시간은 안주어지고요. 절대 짧다고만 할수 없는 기간입니다. 무슨 뻥축구가 최선의 전술이라고 그게 최선의 플레이였다고 옹호를 하십니까? 말이 되는 소릴 하시죠. 충분히 그기간동안에 자기 플랜만 제대로 만들면 팀이 변화할 수 있는데요? 조직력을 잡을 수 없을 거라는 전제하에 글을 쓰신거 자체가 우리나라 국대를 과소평가한거라는 의미였습니다.

  • 작성자 13.06.19 00:51

    하물며 선수들 인터뷰에서 나왔습니다. 최강희 감독이 특별히 선수들에게 전술적으로 주문을 하신적이 별로 없다고. 이청용선수가 그렇게 말했었습니다. 최근 우즈벡 경기때 세밀하게 전술적으로 설명까지 한거 보고 특별하게 인터뷰까지 했었고요. 충분히 기회가 있고요. 제가 말한것처럼 우즈벡도 우리나라와 마찬가지 상황에서 감독이 바뀌면서 조직력 잡고 팀이 바꼈습니다. 절대 짧은 기간도 아니고 최선도 아닙니다. 무슨 근거로 그 퍼즐을 맞춘게 뻥축구가 최선의 플레이라는 건지..;; 이해할 수없네요.

  • 13.06.19 00:53

    그렇게 좋은 패스축구 구사한 조광래 감독은 퍽이나 잘했군요ㅋ
    앞으로 1년을 앞두고 새감독을 선임하려드는 축협도 두고두고 까여야할 문제입니다.
    친선경기를 자주하는 나라도 아니고 그렇다고 확고한 스타일을 가졌다기에도 어정쩡하죠. 불과 몇년전만해도
    확실히 선굵은 축구를 구사하면서 일본을 박살내던 대한민국은 다 잊혀졌으니까요.
    그런 대표팀을 만나 끝이 정해진 시간동안 본인의 팀을 만들어라?
    애초에 까일 대상이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된겁니다.
    제 말의 요지에 대해 최소한의 이해도 못하시면서 말씀하시는거 보면 참 공격적이시네요.

  • 13.06.19 00:55

    애초에 레임덕이라는 기사가 뜬것도 모르시는건 아닐테고
    그런 기사들은 마냥 부정하셨나요? 우리선수들은 그런거 없다 뭐 이런식으로?
    감독에게 끝이 정해져있다면 자신의 색을 입히기는 자연스레 어려워집니다.
    잘하면 연임을 보장해준다던 베니테즈도 첼시에서 색을 못보여줬죠.
    하물며 연임을 거부하던 감독에게 자신의 색을 입혀라?
    이게 과욕이라는겁니다. 이런 사례는 찾아볼수가 없어요

  • 작성자 13.06.19 00:57

    그리고 축구에서 조직력은 기본인데 조직력을 잡는게 꼭 장기적일때만 잡는거마냥 말씀하셨네요. 조직력은 기본입니다. 어떻게 공수간격 자체를 잡지도 않고 전술을 운운합니까? 뻥축구 역시 효과적으로 할라면 조직력이 잡혀야 하고요. 장기적인 플랜이면 패스 축구가 가능하고 단기라고 하면 못한다는게 말이 됩니까? 물론 극단적으로 짧은 기간이면 힘들겠지만 다시말하지만 1년 반이 절대 짧은 기간 아닙니다. 1년반동안 수비조직력 잡지도 못하고 선수들 평가만 하다가 끝났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전주가 연고지고 최강희 감독 좋아해서 말을 안할려고 했는데 최강희감독에게 주어진 기회가 별로 없는것은 절대 아니었어요.

  • 작성자 13.06.19 01:03

    님은 마치 공격적이지 않은것마냥 글쓰시네요.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이 곱습니다. 애초에 님 댓글분위기부터 먼저 파악하시고 상대방한테 이래라 저래라 운운하세요. 조광래 감독이 못한거지 패스축구가 불가능한것입니까? 그리고 조광래감독은 패스 축구의 밑그림이 잘못된게 아니라 밑그림은 그려놓고 퍼즐자체를 잘못 뀌어서 그렇게 된거죠. 막 아무데나 예를 들면서 갖다 붙이지 마세요. 조광래시절에 선수들 원래 자기 소속팀에서 뛰던 역할 안했던 선수들 태반이었고 선수위치 기용부터 이해할수 없는 기용해서 혼란이 컸던 거고요. 이번 국대는 선굵은 축구가 아니라 그냥 뻥축이었어요. 아예 패스가 안됐었다고요.

  • 작성자 13.06.19 01:08

    그리고 더이상 님하고 이야기하고 싶지도 않네요. 밤도 늦었고 자야겠고요. 단지 님과 다른 시각으로 바라볼 뿐인데 절대적으로 판단하시지 마세요. 님은 그렇게 생각할진 몰라도 다른 사람들은 다르게 생각할 수 있어요. 제가 예를든 우즈벡은 교묘하게 피해가시네요. 분명 다른 선례도 있습니다. 불가능한 일도 아니고 충분히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고 지적할수도 있는 부분인데...님 생각 굳이 남한테까지 관철 시키려 하지마세요. 패스축구 하루이틀 연습해서 된다고 생각한적 없고요. 초딩도 아니고 그렇게 생각하겠습니까? 애초부터 비꼬신의도겠죠. 님은 이따구로 댓글 썼으면서 좋은 댓글 예상하신건가요? 남의 허물 지적전에 님부터...;;

  • 작성자 13.06.19 00:37

    왜 이게 최선일까요? 감독을 한두해 하던 감독도 아니고 전북에서 맨날 뻥축구만 했던것도 아니고 도리어 전북에선 뻥축구 위주 아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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