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gGUvvENg_dw?si=NT9WzPGF3K1gcQQp
2018년. 발표.
작곡.김공선.
작사. 박화목.
서수남(81세) 하청일(82세)두분은 1964년 4인조 "아리랑 부러더스" 를 시작으로1세대 포크 컨트리송 가수들 입니다 그들은 볼때마다 친근하고 편안한 분들 이지요
장난끼가 가득하고 천진난만한 이분들도
어느덧 8순이 넘으셨네요.
오늘아침
개운산에 오르니
아까시아 향기가 온산에 가득해서 너무나도 향긋하고 좋았습니다
" 과수원길" 노래가 절로
불러 지드군요
아카시아 꽃 따먹으면서 놀던 추억의 그때가 참 그립습니다
이 곡을 작곡하신 "김공선"
서울효창 국민학교 교장선생님은 우리들에게
꿈과 희망을 가르쳐 주셨고 아름다운 추억을 심어 주셨습니다
과수원길은 "서수남. 하청일" 씨가 가장 편안하게 불러줍니다.
추억속의 과수원길을 선곡해 올립니다.
가사정보
동구밖 과수원길 아카시아꽃이 활짝 폈네
하이얀 꽃 이파리 눈송이처럼 날리네
향긋한 꽃 냄새가 실바람 타고 솔솔
둘이서 말이 없네 얼굴마주보며 쌩긋 아까시아꽃 하얗게 핀
먼옛날의 과수원길~~
과수원길~~
첫댓글 과수원길
누구에게나 어릴때추억이깃든
추억의노래임니다.
이노래를부른 서수남,하일일도
80줄에 들어섰다니 세월의 무상함을느낌니다.
동구밖과수원길 아카시아꽃이 활짝폈네
하이얀 꽃이파리 눈송이처럼 날리네
가사가너무나아름답고
부르기 편한노래임니다
5월을맞이하여 아름다운노래를 올려주신
금송님에게 감사를드림니다.
잘듣고 감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람니다.
아까시아 내음이 온산을 덮고 있는 요즈음은 참으로 행복한 등산길이 되고 있습니다
과수원길. 서수남 하청일두분의 화음이 편안하고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군요
언제 들어도 편안한 곡 같이 들어서 감사합니다
늘건강하십시요
귀한댓글 고맙습니다
오늘 걷기방에서 진행하는
안산 둘레길 걷기에
참가하였습니다.
산자락이 온통 흰
아카시아꽃들로
뒤덮혀있고 은은하고
달콤한 아키시아 꽃 향기가
사방에 퍼져 늦은 봄날의
정취를 흠뻑 자아내고
있었습니다.
마침 금송님의 올리신
과수원길 노래를 들으니
더욱 정감이 가네요.
언제들어도 상쾌하고
추억을 상기시키는
노래를 선곡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리노정님
안산 둘레길에도 아카시아 향기가 온산을 황홀경에 빠지게 했을듯 합니다
아카시아 향기를 너무나 좋아해서 한송이 꺽어 계속코에 대곤 합니다~~ㅎ
천연에 향도 맞으면서 긴 꽃송이를 튀김도 해먹곤 했었지요
동요 과수원길은 순수하고 아름다워 자주 부르곤 하는 애청곡 입니다
좋은곡 공감 고맙습니다
서정동요(抒情童謠)인데, 정감있는 가락이 포근한 마음을 느끼게 하지요
이 노래는 동요곡으로 작곡된 것이지만 합창곡으로도 편곡되고
어린이뿐만 아니라 많은 이들에 의해 널리 애창되고 있습니다.
. 쉽게 익힐 수 있는 가락에서 서정성이 은은히 풍기는
오늘날의 대표적 동요라는 생각을 하면서...
계절에 잘 어울리는 곡
선배님!
고맙습니다.
토요일날
개운산 입구에서부터 아카시아 향기가 은은히 풍겨오는데 기분이 아주 아주 좋았습니다.
그리고 동구밖 과수원길 노래가 절로 나옵니다. 친구들이 있다면 떼창을 부를텐데 혼자 올라가면서
부르고 또부르면서 올라갔습니다
언제 불러도 좋은 과수원길동요입니다
솔체님
좋은곡 같이 들어서 감사합니다
금송 선배님!
서수남.하청일씨의 과수원길 잘 들었습니다.
아름다운 곡 선곡하심에 감사드리며
건강하시고 행복한 좋은 하루 되십시오.^^
아카시아 향기 맡으면서 부르는 동요는 그냥 행복입니다. 제주에도 아카시아 피었겠지요
일상이 늘 행복하십시요
강인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