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쪼꼬달입니다!
풉.. 제가 몇칠동안 수련회를 갔다왔써요
가자마자 갑자기 "차렷! 전망대에 대하여 경례!" 이러길레
"안녕하십니까?!" 이랬더니 여기서는 그딴 인사 버리라길레 어떻게하냐고 갸우뚱거리고 있었는뎁 또 갑자기
"효녀가 되겠습니다! 라고 해야됩니다. 알겠습니까?"
ㅋ.... 효녀가 되겠떼요..풉쿡킥콕
음..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꺼라 믿어욤 이제야 저으 성별을 까발릴...시간이라고 할까요?
이미 다 들켰지만요..!
저......... 중성입니다 풉...-
순간 인사할때 "효자가 되겠습니다!" 요랬다가 양 옆에 있는 남자얘들한테 이상한 눈치를 받아쪄요
ㅋ..... 전 그냥 뭘 꼬라봐 말실수 할수도 있찌 라는 눈빛을 보냈찌요
그담부터는 효녀라 캤다가 또 효자라 캤다가 ㅋㅋㅋ
오늘 어찌나 피곤하던지.. 수학학원에서 잠와 죽는줄 알았습니다
그러다가 쌤한테 손등맞고...ㅋ....아팠쪄요...;;;;;
수련회 갔다와봤쟈 저는............ 그대로라고 믿습니다
아니면 오히려 역효과로 더욱 장난끼가 많아졌을수도...ㅇ0ㅇ!
↓ 내가 엄청나게 격하게 애정하는 점심시간이
♡해 점간이 ㅡ9ㅡ*
친신大환경
14, 쪼꼬달
반모 괜찮아 ㅋㅋㅋㅋ 난 누나를... 양이누나라고 부를래 ㅋㅋㅋ 나 아무렇게나 불러 상관없쒀 ㅋㅋㅋㅋ 하도 특이한 별명이 많아서... ㅋㅋㅋㅋ
양이??푸훗ㅎㅎ새로운별명이다!!난 너 달이라구부를래♡외자 이쁘자낭♡
훋 내가 누나에게 처음으로 그렇게 부를꺼야 +_=!! 이뿐가...ㅇ0ㅇ? 무튼 친하게 지내자!!!!
웅웅 달이 나보면 아는척해야대!♡
당빠지 +-_=!! 무조건 아는척이 아니라 친한척 할꺼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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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우린 쌤만 만나면 바로 저거 해야됨 ㅋㅋㅋㅋ 주위에 쌤이 얼마나 깔렸는뎁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