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베마리아 / 김승덕 ◈
(1) 우리들의 사랑 기약할 수 없어
명동성당 근처에서 쓸쓸히 헤어졌네.
떠나가는 뒷모습 인파 속으로 사라질 때
나는 눈물 흘리며 슬픈 종소리 들었네.
아베마리아 아베마리아 아 아
이렇게 방황하는 나에게 용기를 주세요.
(2) 밤은 깊어가고 비는 내리는데
명동성당 근처를 배회하는 내 모습
나는 눈물 흘리며 추억 찾아 헤매일 때
나를 지켜주는 성당의 종소리
아베마리아 아베마리아 아아
이렇게 방황하는 나에게 용기를 주세요.
아베마리아 아베마리아 아 아
이렇게 방황하는 나에게 용기를 주세요.
아베마리아 아베마리아 아아
이렇게 방황하는 나에게 용기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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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 듣고 갑니다
좋은 음악 잘듣겠습니다^^